(원투원뉴스) 충청남도가 기존 주력산업의 성장 둔화와 권역 간 산업격차 심화라는 이중 과제에 직면한 가운데, 권역별 산업생태계의 구조적 차이를 전제로 한 새로운 산업입지 전략이 제시됐다. 충남연구원 김양중 선임연구위원은 14일 발간한 '충남리포트 400호'를 통해, 획일적 산업단지 조성에서 벗어나 ‘권역별 기능 분담형 산업입지 특화 전략’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천안·아산 등 북부권에 집중된 산업·인구 구조가 중·남부권과의 격차를 구조적으로 고착화할 수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특히 디스플레이, 자동차, 석유화학 등 기존 주력산업의 성장 둔화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탄소중립·디지털 전환 등 대외 환경 변화 속에서 충남형 산업입지 전략의 재설계가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연구진은 기존 통계자료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시군별 공장등록 현황자료를 활용한 산업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각 권역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특화산업을 도출했다. 그 결과, 동일한 산업 분류체계를 공유함에도 불구하고 권역별 산업 간 연계 구조와 핵심 산업의 위상은 뚜렷하게 달라, 단일한 산업
(원투원뉴스) 강원도립대학교는 강원 지역친화특화 교육프로그램 사업으로 개설한 '초콜릿 파운데이션 과정'이 강원영동 북부권 지역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인기 강좌로 정착했다고 밝혔다. 강원 지역친화특화 교육프로그램은 강원인재원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역 현안과 산업 특성을 반영한 특화 교육과정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으로, 개설 강좌 선정부터 교육과정 설계, 강사진 구성, 운영 전반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관리 절차를 거쳐 인증으로 연계되는 신뢰도 높은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초콜릿 파운데이션 과정'은 강원영동 북부권(속초·고성·양양)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설계된 맞춤형 평생학습 과정으로, 관광산업과 연계 가능한 지역 특화 분야인 초콜릿·디저트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개설됐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창업 수요를 반영해 모집 단계부터 많은 신청자가 몰렸고, 매회 모집생 15명 중 94%의 높은 출석율을 보여 지역 밀착형 교육과정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본 과정은 2월 7일까지 집중 운영되며, △초콜릿의 기초 이해 △초콜릿 원료와 특성 △초콜릿 제조 기초 공정 △실제
(원투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25년 도내에서 유통·판매 중인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화장품’ 50건을 수거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제품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사용제한성분인 징크피리치온과 인체 위해 우려 성분인 중금속(납, 니켈, 비소, 수은, 안티몬, 카드뮴) 및 메탄올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검사 결과 불검출 또는 기준 이하로 검출돼 안전성이 확인됐다. 조사 대상 중 징크피리치온 사용 표시 제품은 8건, 미표시 제품은 42건으로 나타났으며, 표시 제품은 모두 사용기준 이하로 검출됐고 미표시 제품에서는 징크피리치온이 검출되지 않아 사용기준과 표시기준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납, 니켈, 비소, 수은, 안티몬, 카드뮴 등 중금속은 모두 기준 이하로 검출됐으며, 메탄올은 전 제품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징크피리치온은 눈 자극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로, 국내에서는 보존제로 사용할 경우 사용 후 씻어내는 제품에 한해 0.5% 이하, 비듬·가려움 완화 목적의 씻어내는 제품(샴푸·린스) 및 탈모 증
(원투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은 산림과학 연구 역량을 집중해 2026년을 강원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기후변화 대응력을 강화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도 전체 면적의 81%를 차지하는 산림자원을 단순한 보존 대상이 아닌 도민의 실질적인 소득원으로 전환하기 위해 산림바이오 산업화와 기후위기 대응 연구 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산림바이오 산업화로 임가 소득의 새로운 돌파구 마련 강원 산림의 풍부한 천연물 소재를 활용해 ‘돈이 되는 산림’ 구현에 나선다. ❶ (고부가가치 수종 연구) 산복사나무, 오리나무, 느릅나무, 땃두릅, 산겨릅나무 등 지역 특화 산림바이오 전략 수종의 대량 증식 기술을 완성하고, 이를 임가에 보급해 고소득 창출 기반을 마련한다. ❷ (기업 연계 상생 모델 구축) 올해 말 준공 예정인 산림바이오센터를 거점으로, 기업 수요에 맞춘 표준화된 원료 재배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임가와 산업계를 잇는 안정적인 유통 체계를 구축한다. 소나무재선충병 차단 및 스마트 방제 체계 고도화 강원의 상징인 소나무·잣나무림 보호를 위
(원투원뉴스) 삼척시는 관내 평생교육 기관·단체 관계자와 강사를 대상으로 촘촘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2026년 삼척시 평생교육 기관·단체 관계자 및 강사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평생학습도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평생교육 기관·단체 관계자와 강사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정세람 ㈜좋은문화 대표와 이정환 오피스엔케어스컴퍼니 대표를 초빙해 ‘평생학습시대, 비전 나눔’과 ‘평생교육 기관 종사자 스트레스 완화 스트레칭’을 주제로, 2월 3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연수 참가 신청은 1월 14일부터 1월 20일까지 삼척시 평생학습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인터넷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 학습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영미 소장은 “이번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평생교육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고, 참여자 간 정보 교류와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촘촘한 교육복지 실현을
(원투원뉴스) 삼척시는 벼 농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생산비 절감 벼 재배기술 정립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드론 직파’와 ‘드문모심기’ 등 생산비 절감 효과가 높은 핵심 기술이 도입된다. 드론 직파는 드론을 활용해 논에 벼 종자를 직접 파종하는 방식으로, 기존 관행 재배에 비해 최아 및 육묘 과정에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을 약 50%까지 줄일 수 있다. 드문모심기는 단위 면적당 재식 밀도를 낮추는 재배기술로, 3.3㎡당 재식 밀도를 기존 80주에서 50주로 줄인다. 이를 통해 육묘 비용은 75.2%, 육묘에 투입되는 노동력은 약 20% 절감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척시는 드론 직파에 필요한 종자 코팅제와 배터리 등 관련 장비를 지원하고, 드문모심기에 필요한 전용 농기계와 농자재를 보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드론 파종을 위한 현장 중심의 기술 지도도 병행한다. 사업 대상은 드론 직파와 드문모심기 도입을 희망하는 농업인 작목반, 연구회, 농업법인 등이며, 오는 3월까지 대상자 선정을 마친 뒤 본격적인 영농철에 맞춰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원투원뉴스) 삼척시가 방치된 빈집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빈집정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5년 빈집 실태조사 결과 관내 빈집은 총 449동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읍면 지역이 283동, 동 지역이 166동이다. 시는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정비를 추진해 왔으며, 2021년부터 5년간 자진 철거 87동, 직권 철거 19동 등 총 106동의 빈집을 정비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되는 2026년 빈집정비 지원사업의 대상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은 주택 10동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건축물의 소유자와 대리인, 또는 상속인 대표에게 주어진다. 지원 금액은 빈집 1동을 자진 철거할 경우 최대 400만 원이며, 동일 대지 내 주택 외 부속 건축물이 있는 경우 동수나 면적과 관계없이 1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올해는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환경과에서 추진 중인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며, 정해진 기간 내 사업을 완료하지 못할 경우 포기자로 간주해 대기 중인 후순위 신청자를 재선정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
(원투원뉴스) 삼척시가 2027년도 국비예산 최대 확보를 위해 중앙정부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시는 정부 정책 방향과 부처별 공모 흐름을 사전 분석하고, 지역 특성과 연계한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사전 기획 중심의 전략적 국비공모사업 추진체계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1월부터 3월 초까지 전문 컨설팅을 실시해 공모사업 조사, 사업 발굴, 타당성 검토, 사업계획서 구체화 등을 추진하며, 부서별 맞춤형 대응으로 공모 선정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공모 시기에 맞춘 단발성 대응에서 벗어나, 부서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정책적으로 정리함으로써 공모 선정 가능성과 사업계획서의 완성도를 동시에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비 확보 대상 사업을 중심으로 3월 중 국비확보 보고회를 개최하고, 이후 중앙부처 및 국회 등 관계기관을 직접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공격적인 예산 확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삼척시는 2024년 예산 1조 원 돌파 이래 2년 연속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만큼, 2027년에도 정부 정책변화
(원투원뉴스) 서울 중구가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 중인‘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에 지난 1월 13일 기준, 구의 목표 모금액의 약 69%인 12억1천여만원의 성금·품이 모였다고 밝혔다. 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있는 만큼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에도 모금이 시작되자마자 지역사회 곳곳에서 온정 이어졌다. 개인 후원자 조양 씨가 6천만원, ㈜투데이아트 대표 박장선 씨가 4천만원을,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와 새마을금고 명동지점에서 취약 주민을 위해 각각 5천만원을 쾌척했다. 한화손해사정도 3천만원을, 한국캐피탈은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유진건업과 ㈜백송기업은 각각 1천만 원을 중구어린이집연합회는 1천오백만 원, 중구교구협의회와 지지무역은 각각 1천만 원을 후원했다. 관내 기업들이 성품으로 주민 일상에 힘을 보탰다. BAT로스만스는 간편식과 유산균, 목욕·방한용품을 300가구에 전달했고, DIG에어가스는 라면 200박스, 서원라이프는 쌀 150포, 우리원헬스케어에서는 쌀 200포를 후원해 이웃들의 식탁을 채웠다. 겨울철
(원투원뉴스) 서울 중구가 관내 전통시장의 공모사업 선정률을 높이고 외부 재원 확보를 돕기 위해 15일 중구청 지하 1층 합동상황실에서 ‘2026년 전통시장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이 세번째 설명회로 남대문시장, 삼익패션타운 상인회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구는 정부 및 서울시의 공모사업에 대한 상인회의 막연한 부담을 해소하고, 평가 기준과 추진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여 보다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사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에 처음으로 3차례에 걸친 공모사업 설명회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달 11일은 신당·을지로권역 전통시장 10개소를 대상으로, 지난달 23일에는 동대문권역 전통시장 8개소를 대상으로 각각 설명회가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공모사업 평가 기준과 추진 절차, 사업 신청 시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현장 밀착형 설명이 이뤄진다. 특히 사업 계획 수립 단계에서 선정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전략과 함께, 주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 구성 방향, 운영 우수사례 등도 공유한다. 지난달 설명회에 참석한 한 상인회장은 “공모사업에 대해 어렵게만 느꼈는데, 평가 기준과 준비 방향을 구체적
(원투원뉴스) 전남 함평군은 14일 “수산업 발전과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6·2027년도 해양수산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내달 12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사업은 ▲어선어업 ▲양식업 ▲수산물 가공업 등 해양수산사업 전반에 걸쳐 있으며 고소득 종패살포 사업 등 29개 사업·24억 원 규모로 시행된다. 2027년도 사업은 2026년 해양수산부 국고보조사업 시행 지침서에 따라 시행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함평군에 주소를 두고 어업경영체로 등록된 어업인·어업법인·어업인단체다. 단, 사업별로 신청 자격 및 필수 요건이 다르므로 이를 충족해야 한다. 개별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함평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희망자는 서류를 구비하여 함평군청 농어촌공동체과 해양수산팀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타당성을 검토한 후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현장 확인·심의 절차 등을 거쳐 3월 중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어업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업인의 역할이 중요해진 현실에 적극적으로 대응하
(원투원뉴스) 전남 함평군에 지난해 개장한 함평실내수영장이 개장 첫해 이용객 6만 7천명을 돌파하며 군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개장한 함평실내수영장 운영 결과 총 6만 7568명이 이용했으며 수영 강습 프로그램과 자유 수영을 병행하여 군민 전 연령이 고르게 이용하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활용됐다”고 14일 밝혔다. 함평실내수영장은 ▲학생 수영 교육 ▲지역 수영 동호회 활동 ▲노년층 건강 프로그램 운영 장소로 활용되어 공공 체육시설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어린이·청소년·성인·노년층 맞춤으로 운영된 수영 강습 프로그램은 기초 수영 능력 향상과 재활·건강 관리 측면에서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이용객은 “마땅히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겨울에도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다”며 “계절과 관계 없이 꾸준히 운동할 수 있어 시설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함평실내수영장은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군민의 건강한 일상을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수영을 즐기실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