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우승희 영암군수가 지난 2일 군서보건지소를 찾아 시니어의사 진료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군서보건지소는 지난해 군서의원 폐원 이후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약 30년 경력의 흉부외과 전문의를 시니어의사로 채용해 전문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하루 평균 20명 안팎의 주민이 보건지소를 찾아 진료를 받는 등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가까운 곳에서 전문의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면서 주민들의 호응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우 군수는 전문의 진료와 군민주치의 사업 운영 현황을 살피고 주민들과 의료진의 의견을 들었다. 주민들은 보건지소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출입환경 개선과 물리치료 서비스 확대 등을 건의했으며, 현장에서는 군민 중심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도 함께 나눴다. 영암군은 현장 의견을 반영해 보건지소 출입문을 상시 개방하고, 물리치료실 기능을 보강하는 한편 물리치료 인력을 추가 지원하는 등 주민 편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공공의료는 군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체감할 수 있어
(원투원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시민 생명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특별시 전역 59개 응급실을 하나로 연결하는 ‘생명망 하나로 3대 전략’을 추진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0일 전남대학교병원에서 ‘생명망 하나로 3대 전략 발표회’를 개최했다. ‘생명망 하나로’는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시민 생명과 직결되는 응급의료 체계를 하나로 통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는 곳에 관계없이 제때 치료 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응급상황 시 시민 생명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특별시 어디서나 골든타임 사수’를 목표로 ▲59개 응급실을 하나의 병원처럼 연결하는 생명망 하나로 플랫폼 ▲육·해·공 신속 이송 체계 마련 ▲응급의료 통합컨트롤센터 운영 등 3대 전략을 제시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이 세 전략은 응급상황에서 시민의 생명을 책임지는 특별시의 ‘지역완결적 응급의료체계로의 대전환’이 될 것”이라며 “특별시 전역 어디서든 시민의 소중한 골든타임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먼저 광주·전남지역 전역 59개 응급의료기관을 하나의 병원으로 연결해 자원정보
(원투원뉴스) 질병관리청은 전국 93개 의원급 의료기관 대상으로 운영 중인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최근 4주동안 수족구병 의사환자 분율이 2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가 있는 가정과 집단시설(어린이집, 유치원 등) 등에 예방수칙 준수 및 위생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27주차 수족구병 의사환자분율은 1,000명 당 19.4명으로 24주차 8.9명 대비 약 2.2배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0~6세가 1,000명 당 27.2명으로 높았다. 수족구병은 가을까지 유행하는 특성을 고려할 때, 당분간 환자 발생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족구병은 주로 5세 이하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급성바이러스성 질환으로 환자의 대변 또는 분비물(침, 가래, 콧물, 수포의 진물 등)과 직접 접촉하거나, 오염된 물건 등을 만지는 경우 감염될 수 있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인후통, 식욕부진 등이며, 발열 1~2일 후 입 안에 볼 안쪽, 잇몸, 혀에 작은 붉은 반점과 손, 발 등 피부에 발진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3~4일이 지나면 증상이 호전되고 대부분 7~10일 이후 회복되지만, 드물게 뇌막염, 뇌염 등의 합병
(원투원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덜 짜고 덜 달게 먹는 건강 식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삼삼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EBS(한국교육방송공사)와 함께'대국민 단짠 탈출 공모전'을 7월 10일부터 8월 1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짠 탈출 공모전은 물·건·덜·삼을 주제로 ‘숏폼 영상’(2편)과 ‘포스터’(1종)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공모전은 일반 부문과 어린이·청소년 부문(만 18세 미만)으로 나눠 개최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공모전 누리집 또는 이메일을 통해 참가 신청서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주제 적합성, 완성도 등을 평가하는 예선 심사와 메시지 전달력, 공감도 등을 평가하는 본선 심사를 거쳐 최종 25건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는 식약처장상, EBS 사장상 및 상금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선정된 수상작은 나트륨·당류 저감 홍보 콘텐츠로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식약처와 EBS의 유튜브, 누리소통망(SNS)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그간 식약처는 EBS와 지난 2018년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어린이·청소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원투원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는 9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지역사회 치매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치매파트너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치매파트너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자원봉사단, 장기요양기관 관계자, 시니어역량활용인력 등 지역사회 치매관리 현장에서 활동하는 치매파트너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서구는 치매파트너와 함께 주민 생활권 중심의 치매예방·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치매자원봉사단은 치매안심마을 공원과 경로당 등을 찾아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기요양기관은 치매조기검진과 치매환자 등록을 위한 동행서비스를 지원한다. 시니어역량활용인력은 퇴직 간호사를 중심으로 치매조기검진, 가정방문 상담, 건강·생활상태 모니터링, 복지·보건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사례관리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치매질환 이해와 치매환자 관리,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실제 및 현장 적용 전략 등을 중심으로 진행해 치매파트너의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치매파트너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지지하고 치
(원투원뉴스) 영양군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7월 8일부터 이틀간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심폐소생술 교육센터 전문 강사진이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을 비롯해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및 관리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각종 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교육한다. 특히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위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반복 실습을 통해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익히고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영양군은 이번 교육이 공공기관 직원들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응급상황에서는 최초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은 반드시 필요한 안전교육"이라며
(원투원뉴스) 질병관리청은 올해 해외에서 에볼라바이러스병을 비롯한 감염병의 발생과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국내 유입 및 발생에 대비한 정부 대응 현황을 7월 7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지난 1월에는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중심으로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이 발생한 데 이어, 5월에는 대서양 크루즈선 내에서 한타바이러스 심폐증후군(안데스바이러스 감염)이 집단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은 니파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해 인도, 방글라데시를 중점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입국자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한타바이러스 심폐증후군(안데스바이러스 감염)은 해외 발생을 확인한 즉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5.8.)하여 국내 위험도 평가를 실시했고, 질병 특성· 신고 및 진단·환자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국내 대응지침을 제정‧배포(5월) 했다. 7월 2일 WHO 공식 종료가 발표됨에 따라 일상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지난 5월 17일 WHO가 에볼라바이러스병 관련해서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에 국제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선포한 이후 두 지역을 중심으로 에볼라바이러스병이 확산되고 있으며, 6월 24일에는 아프리카 밖 프랑스에서
(원투원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전북권역 통합재활병원 건립사업이 7일 전주 예수병원에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원택 도지사를 비롯해 도의원, 전주시장, 전주시의원, 예수병원 관계자, 장애인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했다. 전북권역 통합재활병원은 장애인과 재활환자가 지역에서 전문적이고 연속적인 재활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조성되는 권역 거점 재활의료기관이다. 특히, 권역재활병원과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를 통합 건립하여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생애주기별 재활의료를 연계하는 통합 재활의료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병원은 예수병원 제2주차장 부지에 총사업비 764억 원을 투입해 지하 3층, 지상 7층, 연면적 1만7,103㎡ 규모로 건립된다. 150병상 규모의 입원병동과 20병상 규모의 낮병동, 재활 전문 외래진료시설 등을 갖추며 2027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된다. 전북은 장애인 비율이 7.4%로 전국 평균(5.1%)보다 높지만 전문 재활의료 인프라는 상대적으로 부족해 그동안 재활치료를 위해 다른 지역을 찾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통합재
(원투원뉴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감염병혁신연합(CEPI)과 함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미래 팬데믹 대비를 위한 '한국형 팬데믹 대비 엔진 워크숍'을 7월 7일 서울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CEPI가 추진하는 글로벌 팬데믹 대비 플랫폼(PPX)과 연계하여, 한국형 PPX 구축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백신 후보물질 디자인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을 AI 기반으로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된다. 국립보건연구원과 CEPI를 비롯해 국제백신연구소,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서울대학교, 국내 전문기관 등 백신·AI 분야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발표 및 논의가 진행된다. 한국형 팬데믹 대비 엔진(PPX) 로드맵 구축 전략, CEPI 한국형 팬데믹 대비 엔진(PPX) 기술 구현 현황, 에볼라(분디부교) 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AI 활용 사례, AI 에이전트 기반 연합학습 기술 등 PPX 동향과 협력 방안에 대해 국립보건연구원, CEPI, 시카고 대학교에서 발표한다. 또한, 한국형 PPX 구축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공유하기 위해 RSV 백신 디자인을 위한 인공지능
(원투원뉴스) 경상국립대는 컴퓨터공학과 부석준 교수와 경상국립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상일 교수 공동 연구팀이 혈청 항미생물 항체 반응 데이터를 활용해 희귀 자가면역질환인 전신경화증(Systemic Sclerosis)을 진단 보조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SCIE급 국제전문학술지 《Engineering Applications of Artificial Intelligence》(IF 9.0, JCR 상위 3.1%)에 'Deep learning framework for the diagnosis of systemic sclerosis using serum-derived microbial signatures'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경상국립대병원 임현진 교수가 제1저자, 이상일 교수와 부석준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부산대 의과대학·부산대병원, 한양대 류마티스병원, 전북대 의과대학 등 다기관 연구진이 함께한 임상의학·인공지능 융합 연구다. 전신경화증은 피부와 여러 장기의 섬유화, 혈관 이상, 면역 이상을 특징으로 하는 희귀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원인이 명확하지 않고 효과적인 치료법이 제한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