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을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8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교육청, 지방정부와 함께 급식시설 및 학교주변 조리・식품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유치원, 초·중·고·대학교 급식시설, 식재료 납품업체 등 5천여 곳과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무인점포, 식품접객업소, 학교 매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2만 8천여 곳이다. 급식시설의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보존식 보관 여부 ▲냉동·냉장 제품 보관기준 준수 여부 ▲식품 및 시설의 위생적 취급·관리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급식시설 등 점검과 함께 조리식품 등을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검사한다. 또한, 급식시설에서 많이 사용하는 쌀, 양파 등 최근 3년간 부적합 이력이 있는 농산물 등 총 340건을 수거해 농약, 중금속, 곰팡이독소 기준 적합 여부를 검사할 계획이다. 또한, 조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달걀 등 식재료 관리 방법과 조리 시 주의 사항 등 식중독 예방 요령 등에
(원투원뉴스) 보건복지부는 8월 11일 국무회의에서'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환자와 의료진 모두를 위한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불가항력 분만 의료사고에 대한 국가 보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 불가항력 분만 의료사고란 보건의료인이 충분한 주의의무를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분만 과정 또는 분만 이후 불가항력적으로 발생하는 의료사고를 의미한다. 작년 7월, 불가항력적 의료사고의 보상한도를 최대 3천만 원에서 3억 원으로 대폭 상향한 데 이어 올해 8월부터는 불가항력적 의료사고의 국가책임 대상을 ‘산모 중증장애’까지 확대한다(시행령 제23조제1항). 한편, 내년 5월부터는 현재 ‘분만’ 관련 의료사고에 한정된 불가항력 의료사고 국가보상 범위가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고위험 필수의료행위’ 의료사고로 확대된다(의료분쟁조정법 제49조, 2027. 5. 27. 시행). 정부는 고위험 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기피현상을 완화하고 필수의료 인력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진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예산의 범위 내에서 국가보상의 구체적 확대
(원투원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축산물 영업자가 위해 축산물에 대한 회수 사실을 공표하는 매체를 일간신문에서 인터넷신문까지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축산물 위생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을 8월 11일 개정‧공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축산물 영업 환경변화를 반영한 현장 중심의 합리적인 제도개선으로 안전 정보에 대한 소비자 알권리를 강화하는 동시에, 소상공인의 불편‧부담을 해소하고 축산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터넷 매체 기반의 디지털 뉴스 이용이 일상화됨에 따라, 위해 축산물의 회수 사실을 공표하는 매체의 범위를 일간신문(종이신문)에서 해당 신문사업자가 발행하는 인터넷 신문까지 확대했다. 이번 개정으로 소비자가 위해 축산물에 대한 회수 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게 되어 위해 제품의 유통 차단과 소비자 피해 예방 효과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간 수거 축산물의 검사결과를 부적합 판정 시에만 영업자에게 문서로 통보했으나, 영업자가 검사결과의 통보를 요청하는 경우 온라인으로 그 검사결과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근거를 신설해 식품안전
(원투원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 유가공품 안전관리를 위해 우유, 발효유, 아이스크림 등을 제조하는 유가공업체와 우유류 판매업체 등 총 852곳을 대상으로 7월 6일부터 24일까지 지방정부와 함께 점검한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위반한 6곳을 적발하여 관할 지방정부에 행정처분 등 조치를 요청했다. 이번 점검은 영유아가 섭취하는 분유 생산업체와 부적합 이력이 있는 업체도 점검했으며, 유통 중인 유가공품을 현장에서 직접 수거하거나 온라인으로 구매하여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검사하고, 분유 제품은 영유아의 성장발육에 필요한 무기질·비타민 등 영양성분 함량에 대해서도 검사했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4곳) ▲생산·작업내역 서류 미작성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2곳)이며,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정부가 행정처분 등 조치한 후 6개월 이내에 개선 여부를 재확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유, 아이스크림 등 유가공품 692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3개 제품에서 미생물 기준을 초과하여 폐기 조치했고 관할 지방정부에서는 해당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
(원투원뉴스) 김천시보건소는 8월 10일 김천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우리가 만드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주민 참여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조현애 김천시 부시장과 박근혜 김천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경찰, 교육, 의료, 복지 등 22개 유관기관 대표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의지를 다졌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과 단체가 협력해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 주민이 서로를 살피며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분야별 참여기관 대표들의 공동 선언문 낭독과 생명 존중 실천 다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생명 존중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천시는 앞으로 참여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전문 기관과 연계하는 것은 물론, 생명 존중 교육과 캠페인, 인식
(원투원뉴스) 양양군이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해 현대인의 심신 치유를 돕는 ‘2027년 치유농업(농장) 육성 사업’ 대상자를 오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치유농업은 농업 자원을 통해 심리적·신체적 건강을 도모하는 활동으로, 본 사업에 선정된 농가에는 개소당 5천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금은 전용 공간 조성, 운영 기자재 및 효과 측정 장비 구입, 프로그램 개발 컨설팅 등에 쓰인다. 신청 자격은 ▲치유농업사 자격 보유자 ▲치유농업 관련 시설 운영자 교육 수료 농업인 ▲치유농업 자원 및 시설 기반을 갖추고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농장이다. 대상자 선정은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단계별로 진행된다. 군은 도(道) 신청 접수에 앞서 사업계획서 보완을 적극 지원하고, 최종 선정된 사업장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과 컨설팅을 병행하는 등 내실 있는 사업 운영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후 군 접수분을 도로 제출하면,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우선순위가 확정된다. 앞서 양양군 소재 농장은 지난 2025년 본 사업 공모에서 도내 18개 시·군 중
(원투원뉴스) 충주시가 지역의 경계를 넘어선 협력으로 상생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10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청을 방문해 박찬구 정무부시장과 상호간 상생발전 및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방문은 수도권의 문화예술 인프라와 충주의 문화·농업 자원을 연계해 지역 간 실질적인 도농상생 모델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문화예술 교류 확대, 충주 농산물 직거래 및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홍보 협력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문화예술 분야에서 지난 7월 28일 서울문화재단과 충주문화관광재단 간에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서울문화재단 인증 우수 공연과 전시의 충주 순회 개최를 요청했다. 또한, △충주시립택견단과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서울 주요 축제 참여 확대 △서울지하철 상계역과 압구정역에서 운영 중인 ‘충주씨샵’로컬푸드 직매장을 기반으로 한 직매장 확대 △서울광장 충주 농산물 직거래 행사 운영 등을 제안 및 협의했다. 아울러,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상호 청사방문 현장 홍보등
(원투원뉴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내 대규모 2형 당뇨병 환자의 실제 진료데이터(전자의무기록)를 활용하여 당뇨병 환자의 응급실 방문 위험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2022년부터 국립보건연구원이 지원하여 구축한 다기관 당뇨병 빅데이터(약 190만명)를 기반으로, 응급실 데이터가 있는 22만명의 당뇨병 환자 데이터를 활용했다. 당뇨병은 대부분 외래 진료를 통해 관리하지만, 심한 저혈당이나 고혈당,당뇨병성 케톤산증과 같은 급성 합병증으로 인해 응급실을 방문하는 경우 입원과 사망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응급실 방문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조기에 찾아내고 예방·관리하는것이 중요하다. 연구진은 2008년부터 2022년까지 5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은 제2형 당뇨병 환자 220,720명의 의무기록을 분석했다. 이 가운데 49,770명(22.6%), 약 10명 중 2명이 당뇨병 진단 전후 1년 이내에 최소 1회 이상 응급실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는 비방문 환자보다 평균 연령이 높고, 혈당 조절 및 콩팥 기능이 상대적으로 좋
(원투원뉴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8월 10일 오후 2시 충남대학교병원을 방문해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의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논의하고 응급의료진과 119구급대원을 격려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한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26.3~5월, 광주·전북·전남)」의 전국 확산을 위해 16개 시·도에서 관내 응급의료기관, 119구급대, 광역상황실 등과 머리를 맞대어 이송지침을 정비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세종·충북·충남의 이송지침 정비 현황을 살펴보았다. 4개 지역 모두 119구급대, 구급상황센터와 함께 대전·충청 광역상황실이 중증응급환자의 이송지연 사례를 대응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대전·충청의 남부권에서는 대전이, 북부권에서는 천안이 거점이 되어 중증응급환자를 적극 수용하는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또한 충북에서는 의료기관 분포와 지리적 접근성 등을 고려해 경북 안동과의 연계 체계도 새롭게 구축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시·도가 시범사업 내용을 반영해 이송지침 정비를 올해 9월 내 완료하도록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이 중 부산, 대구, 울산, 경
(원투원뉴스) 춘천시가 8개 읍·면·동을 중심으로 주민의 마음건강을 살피고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조성에 나서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10일 교동행정복지센터에서 교동 통장협의회장,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존중안심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읍·면·동 단위로 보건의료와 복지, 교육,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5개 영역의 기관·단체가 협력해 자살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신북읍과 동면, 동내면, 교동, 약사명동, 근화동, 효자2동, 퇴계동 등 8개 지역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운영한다. 각 행정복지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기관·단체와 협력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기관으로 연계하는 주민 밀착형 자살예방 활동을 펼친다. 이와 함께 생명지킴이 교육과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 위험 수단 차단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해 주민이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위기 신호에 대응할 수 있는 돌봄 체계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날 현판식과 함께 주민을 대상으로 한 자살예방 캠페인과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