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국가유산청과 해양수산부)는 6월 5일(한국시간)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로부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자연유산 분야 자문기구인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심사 결과 '한국의 갯벌 2단계'가 세계유산 확대 등재 권고를 통지받았다고 밝혔다. 국제자연보전연맹은 '한국의 갯벌 2단계'가 세계유산 등재기준 (x), 즉 생물다양성과 멸종위기종 보전의 중요성을 충족한다고 평가하고, 기존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의 경계를 대폭 수정하는 중대한 경계 변경을 승인할 것을 세계유산위원회에 권고했다. 또한 해당 유산이 세계유산협약 이행을 위한 운영지침 상 유산 기준, 완전성, 보호 및 관리 요건을 충족한다고 판단했다. 이번 2단계 확대 등재 신청은 기존의 세계유산에 ▲ 여수갯벌, ▲ 고흥갯벌, ▲ 무안갯벌, ▲ 서산갯벌을 더해 구성요소와 유산의 면적을 확대한 것으로, 등재가 확정될 경우 '한국의 갯벌'은 총 6개 요소로 구성된 연속유산이 된다. 한편 '한국의 갯벌'은 지난 2021년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서천갯벌, 고창갯벌, 신안갯벌, 보성-순천갯벌 등 4개 갯벌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됐
(원투원뉴스) 국가유산청은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안동 예안향교 대성전'을 국가지정문화유산(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안동 예안향교 대성전'은 안동댐 건설로 인한 수몰 위기에도 원위치를 유지하여 지역사회의 정체성을 지켜왔으며, 조선시대 유교 교육과 향촌 사회 조직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 온 역사적 가치와 희소성이 높은 건축유산이다. 『예안향교지』, 『추천집』 등의 문헌에 의하면 예안향교는 1411년 건립된 것으로 나오며, 대성전은 같은 해에 처음 지어져 1569년, 1723년에 중수된 것으로 확인된다. 특히 대성전에서 발견된 목부재에 대한 연륜연대 분석을 통해 1569년 중수 당시의 부재임을 과학적으로 확인하는 등 16~18세기 초반의 연륜 흔적이 남아 있어 건축 원형의 보존 정도를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가 매우 크다. 예안향교는 명륜당의 강학공간과 대성전의 제향공간이 지형조건에 따라 배치되면서 전학후묘(前學後廟)와 좌학우묘(左學右廟)의 2개 축의 배치형태를 갖고 있다. 또한 개방된 전퇴(건물 앞쪽에 개방된 공간)를 둔 정면 3칸, 측면 3칸의 규모로, 전면 퇴칸의 바깥기둥
(원투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6월 5일 오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 문학 분과 제3차 회의’를 주재한다. 지난 2025년 11월 10일, 문체부 장관 직속으로 출범한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는 문학, 연극, 뮤지컬, 미술 등 11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다. 문학 분과에는 분야별 창작자(은희경, 방현석, 곽효환, 문태준, 이수지, 이낙준), 번역가(얀 디륵스, 정은귀), 출판업계(김현우)를 대표하는 위원(총 9명)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그동안 자문위원들이 제안했던 문학 창작지원 강화, 번역 및 해외진출 활성화, 국민 문학향유 확대 등을 논의한다. 주요 정책 방향은 먼저, 문체부는 작가들이 안정적으로 창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그동안 중견작가 위주로 지원했던 창작지원금을 경력단계별(신진 – 유망 - 중견)로 세분화하여 맞춤 지원을 한다. 일자리와 창작공간을 함께 제공하는 ‘문학 상주작가’ 사업의 지원 인원을 확대하고, 현재 7개월인 근무 기간 역시 연장한다. 신진 작가의 데뷔 무대이면서 동시에 원고료 지급을 통해 작가들의 수입원이 되는 ‘문예지’에
(원투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6월 4일,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을 찾아 예술활동증명 심사 담당 직원들을 격려하고 ‘예술활동증명 제도 개편 특별전담반(TF) 제5차 회의’에 참석해 현장 의견을 들었다. 최 장관은 최근 예술 현장에서 예술활동증명 제도 개선을 요구함에 따라 예술인과 복지재단 직원들을 만나 예술활동증명의 기준과 발급 절차를 재점검하고 그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현장 소통에 나섰다. 예술활동증명 심의 속도 개선 위한 추경예산 집행계획 점검, 예술 현장에 부합하는 예술활동증명 기준, 환경 변화에 따른 개선 방안 등 논의 최휘영 장관은 먼저 복지재단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예술활동증명 제도 운영에 대한 업무 고충을 청취하고 예술활동증명 제도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심의 지연 등 현장의 불편을 긴급하게 해소하기 위해 편성된 추가경정예산(7억 원)의 집행계획을 점검하고 추가 인력 투입과 제도 개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예술활동증명 제도 개편 특별전담반(TF)’ 회의에 참석해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예술활동증명 기준과 예술 환경 변화에 따른
(원투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6월 4일 자로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 7명을 위촉했다. 이번 위원 위촉은 기존 위원의 임기 만료 등에 따른 것으로, 위원들의 임기는 3년이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강신욱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김경태 한림대 법학과 교수, 이영준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임장원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교수, 정무식 가천대 게임영상학과 교수, 정유원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상임이사, 하성화 법무법인 화현 변호사이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게임물의 등급 분류와 사후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기 위한 기관으로,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위원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1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1조 등에 따라 문화예술, 문화산업, 청소년, 법률, 교육, 언론, 정보통신 등 관련 분야 단체의 추천을 받아 문체부 장관이 위촉한다. 문체부는 게임산업에 대한 이해, 청소년 보호와 이용자 권익 보호에 대한 균형감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위원 위촉을 진행했다. 게임산업을 둘러싼 정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
(원투원뉴스) 국가유산청은 6월 1일부터 3일까지 태강릉 등 조선왕릉 인근 개발계획에 대한 세계유산영향평가와 관련하여, 국제 전문가들과 세계유산영향평가의 방향성 등을 점검하고 보완사항에 대해 사전 자문을 지원했다. 앞서 지난 1월 29일 태릉CC 주택 공급 대책 발표 당시, 국가유산청과 국토교통부는 세계유산 보존과 주거 공급 간의 조화를 도모하고자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충실히 이행하기로 사전 협의한 바 있다. 이번 기술 자문은 국토교통부의 평가서 작성 과정에 국제기구를 초청해 사전 자문을 제공받음으로써 평가서의 완성도를 높이고, 향후 국제기구의 검토 기간을 단축해 보다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자문에서는 유네스코(UNESCO) 및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이코모스) 전문가 2인이 국가유산청의 협조 아래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 및 세계유산영향평가 수행팀과 함께 태강릉 등 조선왕릉 현장을 직접 답사하며 해당 개발 사업이 태강릉을 비롯한 조선왕릉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에 미칠 영향을 폭넓게 점검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국가유산청은 유네스코 및 국토교통부 등
(원투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악진흥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한 ‘국악의 날’을 기리기 위해 6월 5일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국악, 일상의 울림이 되다’를 주제로 ‘제2회 국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아울러 ‘국악 주간’을 6월 5일부터 14일까지 운영,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국악 공연과 전시, 학술, 체험행사 등을 진행한다. 최휘영 장관은 기념식 현장을 찾아 ‘국악의 날’을 축하하고 국악인들을 격려한다. ‘제2회 국악의 날’ 기념식은 국악 및 문화예술계 관계자, 사전 신청 관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국악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기념식에서는 국악 진흥에 기여한 국악인의 공적을 기리는 ‘대한민국 여민락상’을 시상한다. 올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국악 진흥에 기여한 충청북도 영동군과 김창환 강원특별자치도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이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국립무용단은 북의 울림으로 국악의 번영을 기원하는 ‘고무악’을, 국악 그룹 ‘4인 놀이’는 민속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 ‘놀이’를 선보이고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와 소리꾼 박애리, 인천시교육청 국악합창
(원투원뉴스) 외교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주멕시코 대한민국대사관, 주멕시코한국문화원을 통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계기로 멕시코 현지에서 한국과 멕시코 양국 국민이 함께 즐기는 ‘K-컬처’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열정으로 잇다(Pasion que Une)’, ‘빛으로 잇다(Luz que Une)’, ‘시선으로 잇다(Miradas que Unen)’, ‘리듬으로 잇다(Ritmos que Unen)’를 주제로, 미디어파사드와 현대미술 전시, 전통연희 공연, K-팝 커버댄스 등 다양한 문화 행사로 구성한다. 재외공관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K-이니셔티브 협의체’를 통해 부처 간 소통과 협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문화 행사는 전 세계 관람객과 현지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스포츠와 문화를 연결하는 세계 축제의 장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멕시코는 중남미 지역 내 한류 확산의 핵심 거점 국가 중 하나로, K-팝과 드라마, 뷰티, 음식 등 생활 전반에서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커지고 있는 곳이다. 특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번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3경기(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 2경기,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
(원투원뉴스)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과 6월 2일 국가무형유산 이수자 합동 기획공연 신작 공모 ‘K-헤리티지 스테이지’의 첫 번째 당선작으로, ‘사운드 퍼포먼스 그룹 신세계’(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이수자 김율희 외)와 ‘미니어’(국가무형유산 강릉단오제 이수자 성휘경 외)를 선정했다. 올해 처음 추진되는 ‘K-헤리티지 스테이지’는 국가무형유산 이수자의 창작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공연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전통공연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신작 공연 공모 사업으로,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선정작의 창작 단계부터 제작, 시범 공연(쇼케이스, 이하 ‘시범 공연’), 후속 유통까지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선정된 2개 팀에는 각각 ▲ 창작지원금 2천만 원 ▲ 전문가 지도 ▲ 홍보·마케팅 등 공연 제작 지원 ▲ 시범 공연 참여 기회가 제공되며, 시범 공연은 11월 13일 한국문화의집 KOUS(서울 강남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시범 공연 이후에는 심사를 거쳐 후속 지원 대상 1개 팀을 선정해 2차 연도 창작지원금과 함께 본 공연 제작, 심화 지도, 아트마켓 참여 등 국내외 유통을 위한
(원투원뉴스) 국가유산청은 6월 2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조정구 구가도시건축 대표와 김종헌 배재대학교 교수를 ‘근현대건축유산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두 전문가는 2029년까지 향후 3년간 우리 생활과 밀접한 근현대건축유산의 가치와 진정성을 국민에게 보다 친숙하게 알리는 ‘가치 전달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정구 구가도시건축 대표는 ‘한남동 재개발 지역 조사(2025)’, ‘세운상가 주변 골목조사(2019)’, 등 사라져가는 근현대 공간을 직접 발굴·기록해 왔으며, ‘서울 도시건축 비엔날레(2023)’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대중과의 탁월한 소통 역량도 쌓아온 건축가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의 현실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사람들의 삶을 수용할 수 있는 ‘우리 삶과 가까운 건축’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설계 공로를 인정받아 2019 한국건축문화대상 일반주거부문 본상,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한옥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김종헌 배재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는 현재 국가유산위원회 근현대문화유산분과 위원으로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과 국제적인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