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질병관리청은 8월 12일 ‘세계 청소년의 날’을 맞아 '청소년건강패널조사 원시자료 활용 경진대회 및 학술행사'를 개최한다. 질병관리청은 청소년의 건강행태 변화와 관련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2019년 전국 초등학교 6학년 학생 5,051명을 패널로 구축하고, 2028년까지 10년간 추적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2025년)에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의 청소년건강패널조사 원시자료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공개된 청소년건강패널조사 원시자료의 활용을 확대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연구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청소년 건강행태 변화에 대한 연구를 활성화하고 정책 활용 가능성을 모색한다. 이번 경진대회 공모(2026.6.1.~6.30.)에는 의학, 보건학, 간호학, 통계학, 아동학, 사회복지학, 식품영양학, 의료정보학, 경제학, 행정학 등 다양한 분야의 신진 연구자들이 참여했으며, 공모기간 동안 총 95편의 연구성과가 접수됐다. 질병관리청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1편), 우수상(2편), 장려상(3편) 등 총 6편의 우수 연구성과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원투원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을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8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교육청, 지방정부와 함께 급식시설 및 학교주변 조리・식품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유치원, 초·중·고·대학교 급식시설, 식재료 납품업체 등 5천여 곳과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무인점포, 식품접객업소, 학교 매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2만 8천여 곳이다. 급식시설의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보존식 보관 여부 ▲냉동·냉장 제품 보관기준 준수 여부 ▲식품 및 시설의 위생적 취급·관리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급식시설 등 점검과 함께 조리식품 등을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검사한다. 또한, 급식시설에서 많이 사용하는 쌀, 양파 등 최근 3년간 부적합 이력이 있는 농산물 등 총 340건을 수거해 농약, 중금속, 곰팡이독소 기준 적합 여부를 검사할 계획이다. 또한, 조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달걀 등 식재료 관리 방법과 조리 시 주의 사항 등 식중독 예방 요령 등에
(원투원뉴스) 보건복지부는 8월 11일 국무회의에서'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환자와 의료진 모두를 위한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불가항력 분만 의료사고에 대한 국가 보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 불가항력 분만 의료사고란 보건의료인이 충분한 주의의무를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분만 과정 또는 분만 이후 불가항력적으로 발생하는 의료사고를 의미한다. 작년 7월, 불가항력적 의료사고의 보상한도를 최대 3천만 원에서 3억 원으로 대폭 상향한 데 이어 올해 8월부터는 불가항력적 의료사고의 국가책임 대상을 ‘산모 중증장애’까지 확대한다(시행령 제23조제1항). 한편, 내년 5월부터는 현재 ‘분만’ 관련 의료사고에 한정된 불가항력 의료사고 국가보상 범위가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고위험 필수의료행위’ 의료사고로 확대된다(의료분쟁조정법 제49조, 2027. 5. 27. 시행). 정부는 고위험 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기피현상을 완화하고 필수의료 인력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진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예산의 범위 내에서 국가보상의 구체적 확대
(원투원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축산물 영업자가 위해 축산물에 대한 회수 사실을 공표하는 매체를 일간신문에서 인터넷신문까지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축산물 위생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을 8월 11일 개정‧공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축산물 영업 환경변화를 반영한 현장 중심의 합리적인 제도개선으로 안전 정보에 대한 소비자 알권리를 강화하는 동시에, 소상공인의 불편‧부담을 해소하고 축산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터넷 매체 기반의 디지털 뉴스 이용이 일상화됨에 따라, 위해 축산물의 회수 사실을 공표하는 매체의 범위를 일간신문(종이신문)에서 해당 신문사업자가 발행하는 인터넷 신문까지 확대했다. 이번 개정으로 소비자가 위해 축산물에 대한 회수 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게 되어 위해 제품의 유통 차단과 소비자 피해 예방 효과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간 수거 축산물의 검사결과를 부적합 판정 시에만 영업자에게 문서로 통보했으나, 영업자가 검사결과의 통보를 요청하는 경우 온라인으로 그 검사결과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근거를 신설해 식품안전
(원투원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 유가공품 안전관리를 위해 우유, 발효유, 아이스크림 등을 제조하는 유가공업체와 우유류 판매업체 등 총 852곳을 대상으로 7월 6일부터 24일까지 지방정부와 함께 점검한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위반한 6곳을 적발하여 관할 지방정부에 행정처분 등 조치를 요청했다. 이번 점검은 영유아가 섭취하는 분유 생산업체와 부적합 이력이 있는 업체도 점검했으며, 유통 중인 유가공품을 현장에서 직접 수거하거나 온라인으로 구매하여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검사하고, 분유 제품은 영유아의 성장발육에 필요한 무기질·비타민 등 영양성분 함량에 대해서도 검사했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4곳) ▲생산·작업내역 서류 미작성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2곳)이며,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정부가 행정처분 등 조치한 후 6개월 이내에 개선 여부를 재확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유, 아이스크림 등 유가공품 692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3개 제품에서 미생물 기준을 초과하여 폐기 조치했고 관할 지방정부에서는 해당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
(원투원뉴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내 대규모 2형 당뇨병 환자의 실제 진료데이터(전자의무기록)를 활용하여 당뇨병 환자의 응급실 방문 위험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2022년부터 국립보건연구원이 지원하여 구축한 다기관 당뇨병 빅데이터(약 190만명)를 기반으로, 응급실 데이터가 있는 22만명의 당뇨병 환자 데이터를 활용했다. 당뇨병은 대부분 외래 진료를 통해 관리하지만, 심한 저혈당이나 고혈당,당뇨병성 케톤산증과 같은 급성 합병증으로 인해 응급실을 방문하는 경우 입원과 사망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응급실 방문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조기에 찾아내고 예방·관리하는것이 중요하다. 연구진은 2008년부터 2022년까지 5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은 제2형 당뇨병 환자 220,720명의 의무기록을 분석했다. 이 가운데 49,770명(22.6%), 약 10명 중 2명이 당뇨병 진단 전후 1년 이내에 최소 1회 이상 응급실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는 비방문 환자보다 평균 연령이 높고, 혈당 조절 및 콩팥 기능이 상대적으로 좋
(원투원뉴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8월 10일 오후 2시 충남대학교병원을 방문해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의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논의하고 응급의료진과 119구급대원을 격려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한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26.3~5월, 광주·전북·전남)」의 전국 확산을 위해 16개 시·도에서 관내 응급의료기관, 119구급대, 광역상황실 등과 머리를 맞대어 이송지침을 정비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세종·충북·충남의 이송지침 정비 현황을 살펴보았다. 4개 지역 모두 119구급대, 구급상황센터와 함께 대전·충청 광역상황실이 중증응급환자의 이송지연 사례를 대응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대전·충청의 남부권에서는 대전이, 북부권에서는 천안이 거점이 되어 중증응급환자를 적극 수용하는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또한 충북에서는 의료기관 분포와 지리적 접근성 등을 고려해 경북 안동과의 연계 체계도 새롭게 구축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시·도가 시범사업 내용을 반영해 이송지침 정비를 올해 9월 내 완료하도록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이 중 부산, 대구, 울산, 경
(원투원뉴스) 질병관리청은 우리나라 노인의 근감소증 현황과 악력 저하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노쇠의 조기 발견과 예방·관리를 마련하는 한편, 일상에서 부모님의 건강 상태를 보다 쉽게 살펴볼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수행됐다. 분석 결과, 80세 이상 노인 4명 중 1명(26.9%)이 근감소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악력 저하는 근감소증뿐 아니라 정신건강과 신체기능 저하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건강지표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노인 연령 초기(65~69세)에는 여성의 근감소증 유병률(5.8%)이 남성(2.6%)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70대 이후부터는 남성의 유병률이 여성을 추월하며 성별에 따른 패턴의 역전 현상도 뚜렷했다. 손아귀 힘, 즉 '악력'이 노인 건강 상태를 가늠하는 핵심 척도임이 데이터로 확인됐다. 악력 저하군 중 85.0%가 근감소증을 함께 겪고 있었다. 이는 악력 저하가 단순한 근력의 문제가 아니라, 노년기 전신건강 상태를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임을 보여준다. 악력 저하는 악력계를 이용한 측정 결과가 일정 기준
(원투원뉴스) 질병관리청은 국민건강영양조사(2007~2021년)와 사망원인통계(2024년) 연계 자료를 8월 10일부터 질병관리청 국민건강영양조사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행태, 영양 및 만성질환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는 국가승인 통계로 건강정책 수립의 근거자료 및 보건의료분야 연구자료원으로 활용중이다. 이번 연계 자료는 2007-202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와 국가데이터처의 2024년 사망원인통계를 연계하여 구축된 데이터로 이를 통해 개인의 건강행태 및 질병 상태와 사망 간의 연관성 분석 등 다양한 연구에 활용될 수 있다. 연계 대상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 중 사망원인통계 연계에 동의한 19세 이상 성인 89,560명이며, 이 중 87,432명이 성공적으로 연계되어 97.6%의 높은 연계율을 보였다. 또한 연계 자료에는 총 7,955명의 사망자가 포함되어 있으며, 사망원인별로는 신생물(암)이 2,355명(29.6%)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순환계통 질환 1,645명(20.7%), 호흡계통 질환 1,018명(12.8%) 순으로 나타났다.
(원투원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관련 제약업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2026년 하반기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교육’을 9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코엑스(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와 우선판매품목허가의 개요 및 실무 사례를 소개하는 일반과정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변리사들이 의약품 특허심판 전략, 에버그리닝 전략 및 대응 사례 등 특허 실무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심화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실습 과정은 교육생 수준에 맞춘 단계별 교육을 위해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운영되며, 일반과정에서는 실무자를 위한 의약품 특허정보 검색 방법을 안내하고 심화과정에서는 국내외 의약품 특허정보 검색 및 실무 활용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원활한 실습을 위해 개인 노트북 지참이 필요하다. 교육 신청은 교육 안내문의 ‘교육 신청 QR코드’를 통해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신청 방법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으로 문의 가능하다. 교육 대상자는 선착순으로 회사별 인원을 고려하여 과정별 200명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