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투원뉴스) (재)칠곡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재욱)은 지난 27일 오후6시에 칠곡공예테마공원에서 ‘제3회 칠곡 트랜스미디어 축제, 이쾌대 미디어아트展: 빛으로 다시 태어나다’의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막식은 클래식앙상블 르보아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선언, 내빈 인사말씀, 오프닝영상 상영, 전시소개, 축하공연(화관무), 전시장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전시는 칠곡군 출신 근대미술 대표화가 이쾌대(1913~1965)의 작품 세계를 빛과 영상, 미디어 기술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은 기존 회화를 미디어아트로 확장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작품을 새롭게 체험할 수 있다.
전시는 총 3개 전시실로 구성된다.
제1전시실은 대형 프로젝션과 공간미디어 연출을 활용한 몰입형 전시를 선보이며 ▲‘한국의 미켈란젤로, 이쾌대’ ▲‘빛으로 남은 우리의 순간-포토존’ 을 상영한다. 관람객은 이쾌대의 생애와 예술 세계를 미디어아트로 경험하며 생애와 작품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제2전시실은 전시와 체험이 결합된 공간으로 ▲‘이쾌대, 한국 근대의 장르(레플리카 전시)’ ▲오늘, 나에게 어울리는 작품은? ▲‘이쾌대, 그를 둘러싼 사람들’을 인터랙티브 방식으로 체험한다. 관람객의 감정에 따라 작품을 추천해 주며, 벽면 터치 방식으로 이쾌대를 둘러싼 인물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3전시실은 참여형 체험 라운지로 ▲이쾌대 화풍으로 변신하는 나의 그림▲이쾌대 작품 속 주인공으로 변신하기 AI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관람객은 직접 참여한 체험을 통해 완성된 이미지가 어떻게 생성되는지 과정을 확인하고, 최종 결과물을 전시장 내 스크린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본 전시는 11월25일부터 12월31일까지 칠곡공예테마공원(예태미술관, 야외마당) 일원에서 열린다. 이쾌대의 예술 세계를 전시, 미디어, 체험 콘텐츠로 확장한 ‘트랜스미디어’ 형식을 적용해, 관람객이 전시 동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체험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김재욱 칠곡문화관광재단이사장은 “우리 지역 출신인 이쾌대 화가의 예술혼을 현대의 기술로 재조명하는 뜻깊은 전시가 개최되어 매우 기쁘다” 며 “미디어아트로 재탄생한 이번 전시는 모든 세대가 만족할 만한 새로운 문화예술 경험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