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8월 2일부터 10일까지 7박 9일간 인천 관내 교육균형발전학교와 도서·벽지지역 10개 중·고등학교 학생 39명을 대상으로 호주 퀸즐랜드주에서 ‘2025 다(多):이룸 글로벌 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교육균형발전학교의 우수 국제교류 모델을 확산하고, 학생들이 해외 현지에서 삶과 배움이 결합된 다양한 교육 경험을 쌓도록 기획됐다. 특히 자기주도성과 세계시민성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 학생들은 퀸즐랜드교육청 지정 2개 공립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1:1 버디 프로그램, 정규교과·영어 수업, 홈스테이 생활 등을 통해 언어 능력과 문화 이해를 높였다. 또한 퀸즐랜드대학교 캠퍼스 투어와 현지 대학생 멘토와의 대화를 통해 진로 설계의 시야를 넓혔으며, 브리즈번 사우스뱅크 문화지구와 퀸즐랜드 뮤지엄 등을 탐방하며 생태·문화·언어·진로가 어우러진 융합적 국제교류를 경험했다. 한 참가 학생은 “도전정신과 소통 능력을 키우는 값진 시간이었으며, 이번 경험을 진로와 삶에 적극 활용하고 주변과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시아국제
(원투원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8월 9일, 청소년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상반기 자치행사 ‘2025 인천청소년자치학교 은하수 중간성장나눔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청소년자치학교 ‘은하수’ 6기 청소년과 길잡이교사, 회관 이용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은하수학교의 구멍가게’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4월부터 주도한 프로젝트 결과를 공유하고 체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별별밴드’와 ‘HER’(댄스) 공연, ‘E2S2’(인문사회) 프로젝트 발표가 이어졌으며, 2부에서는 12개 프로젝트 팀이 운영하는 체험 부스와 홍보, 경품 추첨 등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자치회가 계획을 수립하고 TF팀이 주도적으로 운영해 ‘성장과 협력을 통한 공동체적 배움’이라는 은하수학교의 철학을 실천하는 자리였다. 참가자들은 프로젝트 기반 활동과 성찰·공유를 통해 자기주도성과 민주시민성을 함양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중간성장나눔회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서로의 배움을 나누며 성장하는 민주시민교육의 현장이었다”며 “앞
(원투원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 AI융합교육원은 학생과 교원의 인공지능 소양 함양을 위해 추진한 ‘2025년 상반기 인공지능 인증자격증(AI-900) 취득 지원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인공지능 기초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고등학생 48명과 교원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참가자들에게 인천무크(i-MOOC)를 활용한 온라인 자기주도 학습과 함께 전문가의 실시간 화상수업, 실습 자료, 문제은행 등을 제공했다. 특히 지난 8월 9일 실시된 AI-900 시험에서 일부 학생들은 영어 기반 시험임에도 높은 성취를 거뒀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누구나 AI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미래교육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는 인천융합교육체험센터에서 8월 6일부터 9일까지 초등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초등 읽걷쓰 기반 AI‧STEAM캠프-인문학과 과학기술 이야기’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독서·토론 중심의 ‘읽걷쓰’ 활동에 AI와 STEAM(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체험을 결합한 융합형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이 사고력과 창의성을 함양하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학년별로 초등학교 1~2학년은 △나의 우주를 보여줄게 △로봇에게 감정이 생기면, 3~4학년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 △3D펜 발명왕, 5~6학년은 △AI로 창작 동화책 만들기 △현미경으로 보는 경제 등 6개 과정으로 운영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인문학 주제와 과학기술을 연계한 활동을 통해 생각을 표현하고 창작하는 경험을 했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미래 사회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거점형늘봄센터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인천어린이박물관을 방문해 △문화탐구 △과학탐구 △교구놀이 △공룡탐험 △인체탐험 등 체험형 전시관을 해설과 함께 관람하며 과학적 탐구활동과 전통문화의 가치를 경험했다. 동부 거점형 늘봄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 연계 체험학습을 제공해 학생들의 협동심과 실질적인 경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원투원뉴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8월 11일부터 22일까지 2학기 대비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상반기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관리와 개선이 필요한 8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폭염과 고온다습한 날씨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조리 전·후 위생 관리 △냉장·냉동 보관 상태 △조리 기구 살균·소독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상반기 지적 사항의 개선 여부도 점검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는 최일선이 학교급식인 만큼 선제적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받는 급식을 위해 관리·감독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일 관내 수업평가혁신실천교사 133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현장 교사의 수업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개념기반 탐구학습 단원 설계안 피드백 △논술형 평가 가이드북 활용 연수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인하대학교와 공동 개발한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논술형 평가 가이드북이 처음으로 현장에 소개됐다. 가이드북에는 교과별 논술형 문항 설계 방법, 채점 기준, 학생 피드백 방안 등이 담겨 있어 교사들이 수업과 평가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교사들은 개념기반 탐구학습에 기반한 단원 설계안을 공유하고, 동료 교사 및 지원단과 심화 피드백을 주고받는 협력적 학습의 장을 경험하고, 수업과 평가를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제고하여, 교실 수업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모든 학생의 배움·성장 보장을 위해, 수업-평가-기록 일체화를 기반으로 한 교실 수업 혁신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원투원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읽걷쓰 탐구 기반 IB 수업’을 직접 체험하는 '2025 IB 고등학교 수업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2026년부터 IB 프로그램을 이수하려는 학생들이 인천 전역에서 우선 지원할 수 있도록 ‘IB 월드 스쿨’ 인증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학생 주도성이 빛나는 읽걷쓰 탐구 기반 수업’을 주제로, 9월 13일 연수여고 본관 2층 연우재와 9월 20일(토) 대인고 본관 2층 도서관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IB 고등학교 졸업생과의 대화’시간이 마련돼, 대구 IBDP 1·2기 졸업생인 조영인(연세대)·김소혜(서울시립대) 학생이 △IB 수업을 선택한 이유 △가장 의미 있었던 수업 △대학 생활에서의 IB 경험 등을 나누며, 참가자들이 IB 교육의 특징과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국어·영어·수학·과학(사회) 등 참가자가 희망하는 IB 개념 기반 탐구 수업을 직접 체험하며, 학부모는 졸업생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IB 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신청은 학생(학부모 동반 가능)이 개별로
(원투원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월 4일부터 8일까지 강화군 삼성초와 조산초에서 ‘2025 강화교육발전특구 읽걷쓰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인형극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은 읽걷쓰 기반 예술 창작 활동으로 협업 능력, 창의력, 문화예술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강화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획했다. 참가 학생들은 △ 신체의 연장으로서 인형극 △ 자기표현 글쓰기와 인형극 대본 쓰기 △ 인형 만들기 및 성우 연습 △ 인형극 연출 △ 인형극 리허설 및 공연 등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표현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길 바란다”며 “읽걷쓰 루틴 실천으로 나를 위하듯 남을 위하는 애기애타(愛己愛他)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지난 8일 하나개, 을왕리, 왕산 해수욕장을 찾아 물놀이 안전에 힘쓰고 있는 관계기관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현재 하나개, 을왕리, 왕산 해수욕장에는 인천영종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인천중부경찰서 여름파출소, 인천해양경찰서 하늘바다파출소 등의 관계기관 근무자들이 휴가철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특히 구는 해당 기관들과 협조 체계를 구축해 수상 안전, 치안, 응급구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또,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양빈 작업, 백사장 청소 작업, 해파리 방지막 설치, 안전 부표 설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올여름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