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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의 미래를 바꿀 '농촌 소셜창업 청년 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역 10개군에 파견, 수요맞춤형 기본서비스 창업 아이디어 발굴

 

(원투원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인구감소지역 중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역 10개 군을 대상으로 필수 기본서비스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26년 3월 23일부터 ‘농촌 소셜창업 청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어촌기본소득 지원으로 지역의 구매력은 향상됐으나, 면 단위 필수 기본서비스 공급 체계가 미흡하여 주민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사용처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청년들을 현장에 파견하여 주민 수요를 직접 파악하고, 이를 비즈니스 모델로 연결하는 문제 해결형 창업 지원 방식을 시범 추진하고자 한다.

 

‘농촌 소셜창업 청년 서포터즈’는 전국의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팀 또는 개인 단위로 지원할 수 있으며, 대상지역별 5명 내외 팀으로 구성하여 총 10팀을 선발한다. 3월 23일부터 4월 19일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하며, 온라인 면접을 통해 4월 26일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선발 시 팀별 활동비(최대 400만 원)를 지원받게 되며, 사전 교육에서 청년팀과 10개 군의 관심 서비스 분야를 반영하여 청년-지방정부 간 매칭을 실시한다. 5월 한달간(5.8.~5.31.) 지역으로 파견된 청년팀은 봉사 등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이 필요로 하는 기본서비스를 파악하고, 최종 결과물로 창업 아이디어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선발인원 전원은 ‘농촌 소셜창업 청년 서포터즈’로 임명되며, 6월 예정된 성과공유회를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팀에게 농식품부 장관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발굴된 창업 아이디어는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실제 창업으로의 연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지방정부와 협력하여 농촌 소셜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박성우 농촌정책국장은 “농촌 소셜창업 청년 서포터즈는 기본소득으로 향상된 농촌의 구매력이 지역 내 서비스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첫 단추가 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농촌 주민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소셜창업 모델을 적극 확대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