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투원뉴스)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1월 13일부터 2월 2일까지 관내 유통 중인 김 등 건조수산물 가공품 30건을 수거해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제품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방사능 검사는 방사능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가 증가하는 건조수산물 가공품의 안전한 유통과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추진했다.
검사 대상은 소비 빈도가 높고 시민 관심이 큰 건조수산물 가공품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이번 수거검사에 선정된 김, 멸치, 건어포 등의 건조수산물 가공품은 가정에서 자주 섭취하는 제품이자 설 명절선물용으로도 수요가 많은 제품군이다.
건조수산물 가공품 검사 결과, 모든 검사 대상 제품에서 방사능 요오드와 세슘이 불검출로 확인됐다. 한국 수산물 방사능 기준치는 세슘과 요오드 1kg 기준 100베크렐(Bq) 이하이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매년 학교급식 수산물, 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 농수산물 및 및 명절 성수식품, 우수식품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먹거리를 대상으로 방사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신상희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우리 연구원은 앞으로도 유통 중인 식품에 대해 지속적으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해 알 권리를 보장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