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경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8월 5일 본관 1강당에서 을지연습 참가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을지훈련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전시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토·보완하고 전시전환절차 숙달, 상황조치연습, 현안과제토의 및 실제훈련을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으로, 올해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 이날 교육에서 을지연습의 개요와 실시일정, 주요 훈련내용, 직원 준수사항 등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경산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을지연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인 을지연습 참여를 통해 국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박경화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을지연습의 목적과 중요성을 이해하길 바란다”며, “전시 등 국가 비상사태에도 흔들리지 않는 비상대비태새를 확립할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자세로 을지연습에 임해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원투원뉴스)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8월 2일에 경산발명교육센터에서 학부모/지역민 발명교실이 실시됐다. 이번 과정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경산발명교육센터에서 학부모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8월 2일과 8월 9일 2일간 실시되는 과정이다. 이번 학부모/지역민 발명교실은 목공과정과 가죽공예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경산발명교육센터 강사진과 더불어 남부메이커교육센터 강사진까지 초빙하여 실시된다. 목공과정에서는 2단 서랍장 만들기가, 가죽공예과정에서는 여권 케이스 만들기가 진행되며, 이번 과정을 통해서 지역의 학부모 및 지역민들에게 경산발명교육센터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으며, 어떤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홍보도 더불어 이루어졌다. 박혜옥 경산발명교육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학부모/지역민 발명 교실을 통해 지역의 발명교육 확산의 장이 만들어지고 학부모님들의 발명에 대한 인식과 이해도 신장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성인과정 개설을 통해 발명교육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원투원뉴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8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관내 공립단설유·초·중·고, 특수학교에 근무하는 조리종사자 약 31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학교급식 현장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학교급식 위생·안전교육 ▲자율선택급식 정책 이해 및 현장 적용 사례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스포츠테이핑 활용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 등 현장 중심의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의 전문성 향상은 물론, 학생 건강과 급식 다양성 존중을 위한 자율선택급식의 안정적 운영, 그리고 상호 존중과 배려, 공감의 조직문화 조성 등 급식업무 전반의 내실화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정모 교육장은 “학교급식의 질은 학생 건강과 직결되며, 그 중심에는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시는 조리종사자 여러분이 있다”며, “이번 직무 연수를 통해 학교급식의 위생·안전 수준을 높이고, 종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
(원투원뉴스) 수원교육지원청은 8월 5일 수원 지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후보자 실무수습직원 25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실무수습직원 2차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1차 간담회에 이어 마련된 자리로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에 힘입어 추가로 운영됐으며, 실무수습직원들의 안정적인 현장 적응 지원과 조직 내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간담회는 ▲교육지원청 조직과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처음 만나는 교육지원청-조직과 업무 한눈에 보기’ ▲선배 공무원과의 대화 시간 ‘열린 소통, 깊은 공감’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단순한 정보 전달이나 형식적인 의견 청취가 아닌 실제 실무수습 기간 중 겪었던 어려움과 고민을 자유롭게 나누고 선배 공무원들의 경험과 해결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운영되어 실무수습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선경 교육장은 “공직 생활의 첫걸음에서 선배와의 진솔한 소통은 무엇보다 큰 힘이 된다”며, “실무수습직원들이 공직 사회에 든든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nbs
(원투원뉴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수원 관내 초등학교 4~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생각이 크는 여름 독서교실’공유학교를 운영한다. 5일부터 8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독서교실은 ‘기후책방: 환경을 생각하는 독서’를 주제로 학생들의 환경 의식 함양과 기후 변화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의 운영 방식은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생태·환경·문해력·미디어 교육이 통합된 융합형 독서교육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보드게임으로 떠나는 기후변화 탐험대 ▲기후 환경 변화를 생각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독도 생태탐험 ▲북극곰, 펭귄, 그리고 지구를 지키는 우리들 이야기(독서토론) ▲전기충전 자동차 만들기 및 풍력발전 로봇 만들기(체험 활동) ▲책 속 인물에게 편지쓰기 등이다. 류영신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생각이 크는 여름 독서교실이 탄소중립 시대를 살아갈 미래세대의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경기도교육청이 5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유아대상 영어학원’ 244개 원을 특별점검해 111개 원에 행정처분 및 시정조치를 내렸다. 이번 특별점검은 학원법 전반에 대한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학원 명칭 사용의 적정성, 교습비 위반, 거짓・과대광고, 시설 안전관리, 교습생 모집 방식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했다. 도교육청은 점검 결과 총 183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사항은 ▲학원 명칭 사용 부적정 33건 ▲교습비 관련 위반 28건 ▲거짓·과대 광고 26건 ▲교습비 게시·표시 위반 25건 ▲광고 시 명칭·등록번호·교습과목 등 미게시 23건 등이다. 위반사항에 대해 ▲교습 정지 10건 ▲시정명령 111건 ▲행정지도 62건의 행정처분이 내려졌고, 이 중 36건에 대해서는 과태료 1,940만 원을 부과했다. 또한 교습생 모집․선발 시 레벨테스트를 한 학원은 추첨․상담으로 변경을 권고했다. 도교육청은 유아대상 영어학원의 부적절한 운영을 개선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학원의 불법․편법 운영 근절 지도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원투원뉴스) 경기도교육청이 5일부터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특수교육지원 내실화를 위한 도내 특수교육지도사 직무역량 강화 연수를 집중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지도사의 현장 중심 직무역량 강화와 더불어 건강한 교육지원 활동을 위해 감정 소진 예방 및 회복탄력성 향상에 중점을 뒀다. 연수 일정과 내용은 ▲(5일~6일) 직무 회복탄력성 제고 연수 ▲(12일) 직무역량 강화 온라인 연수 ▲(13~14일) 역량 향상 과정 온․오프라인 연수로 구성했다. 직무 회복탄력성 제고 연수는 5일부터 양일간 미리내힐빙클럽(양평 소재 수련원)에서 100명이 참여한다. 특수교육지도사의 심리적 회복력을 높이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동 문제에 대한 효과적 대응 연수도 함께 실시한다. 직무역량 강화 온라인 연수는 12일 도내 특수교육지도사 1,419명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업무 효율성 증진, 특수교육 지원 서비스 내실화, 특수교육대상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해 장애 인권, 통합교육, 마음 챙김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13일부터는 양일간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주관 특수교육지도사 역량향상과정
(원투원뉴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5일, 2025학년도 학부모 네트워크 34지구(학교운영위원회 17지구, 학부모회17지구)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지원청과 학부모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학부모 참여 활성화 방안 안내, 우수 활동 사례 공유, 자유토론 등을 진행했다. 특히, 활동 소개에서는 지구별 협의체가 진행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독서 문화 조성, 마을교육공동체와의 연계활동 등 다양한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자유토론에서는 학부모 교육 참여 확대, 지역 네트워크 연계 강화, 제도적 지원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부모 협의체와 네트워크는 학교교육에 활력을 불어넣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가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일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감독과 함께하는 인권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는 인권 관련 단편영화 2편 상영과 감독·영화평론가와의 대화로 구성했으며, 학생들은 스크린 너머의 인권 이야기를 나누며 삶 속 인권 문제에 대해 소통했다. 특히 감독들은 인권 소재 영화 제작 과정과 학교 현장에서의 적용 방안을 공유하며 학생들과 교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삶 속에서 인권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미래 세대의 인권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8월 4일 방학기간 중 학교시설공사가 진행 중인 관내 학교를 방문하여, 시공사 관계자 및 공사감독자 등과 함께 ‘찾아가는 청렴·안전·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사현장 중심의 청렴문화 확산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교육장이 직접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공사 투명성 확보 및 부패예방 실천 의지를 다졌다. 간담회에서는 ▲부정청탁·편의 제공 등 부적절한 행위 근절 안내 ▲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 ▲공사 진행상황 공유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 이뤄졌다. 한명진 교육장은 “학교시설공사의 투명성과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청렴한 의식과 소통이 바탕이 될 때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청렴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방학 중 공사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공정한 계약이행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