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6일 광주지역에서 소방기관을 사칭한 사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과 사업장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8시10분께 북구 용봉동의 한 고시원에는 ‘숙박업소에 질식소화포를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는 내용의 소방본부 직원 사칭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 발신자는 소방점검 일정을 언급하며 질식소화포 미비치 시 28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는 허위 내용을 안내했다. 고시원 관계자는 이 전화를 믿고 질식소화포 구매 계약금 명목으로 약 500만원을 송금했다. 이후 피해자가 소방서에 관련 법령 확인을 문의하는 과정에서 피해 발생이 확인됐다. 광주소방은 이 사건을 공무원 사칭 범죄로 판단하고 즉시 경찰 신고를 안내했다. 최근 들어 광주지역에서 소방기관을 사칭한 사기 의심 신고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유사한 수법의 공무원 사칭사기 의심 신고는 6건 이다. 지난 9일 광산구 송정동 한 숙박시설에는 소방기관을 사칭한 ‘숙박시설 자동소화장치 설치 안내’ 공문이 발송됐다. &
(원투원뉴스) 경상북도와 경산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3월 17일 경산시청에서 ㈜삼광윈테크와 750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이인규 ㈜삼광윈테크 총괄대표, 강상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광윈테크는 경산지식산업지구 내에 첨단 제조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약 750억 원을 투자하고, 약 15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투자는 중국 동관에 위치한 기존 생산공장을 정리하고 국내로 생산기지를 이전하는 ‘국내복귀(리쇼어링)’ 투자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보호무역 강화 등 대외 환경 변화로 인해 제조업의 국내 복귀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투자는 국내 제조 기반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광윈테크는 정밀 사출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차 및 첨단 산업 분야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외 완성차 및 부품기업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간 축적
(원투원뉴스)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과 주식회사 아트오앤오(Art OnO)은 17일 문화예술 교류 확산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남기민 수원시립미술관장, 아트오앤오 노재명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문화예술 분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주식회사 아트오앤오(Art OnO)는 2024년부터 동시대 미술을 기반으로 전 세계 20여 개국의 다양한 갤러리와 폭넓은 스펙트럼의 아티스트를 소개하는국제 아트페어‘ART OnO’를 주최·주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양 기관 상생발전을 위한 정보, 인프라, 콘텐츠 등의 인적, 물적 교류 △ 아트페어의 원활한 추진ㆍ운영 및 홍보를 위한 지원 및 협력 등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립미술관은 4월 3일부터 서울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국제 아트페어‘아트오앤오 2026’에 참여한다. 이번 아트페어는 아프리카, 동유럽, 북유럽 등 국내에 접점이 적었던 지역의 갤러리들과,
(원투원뉴스) 2026고양국제꽃박람회가 관람객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으로 특별한 정원을 완성한다. 오는 4월 25일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는 박람회를 다녀갔던 관람객의 기억과 이야기를 담아낸 참여형 전시 공간 ‘花답하라 1997’정원이 조성된다. 花답하라 1997 정원은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았던 관람객들의 사진과 기록이 모여 만들어지는 시민 참여형 전시 공간이다. 1997년 첫 개최 이후 이어져 온 박람회의 시간 속에서 시민들이 꽃과 함께 남긴 다양한 순간을 한데 모아 세대를 잇는 기억의 정원으로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재단은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花답하라 1997’ 사진 공모전의 접수 기간을 오는 3월 31일까지 연장했다. 공모전은 1997~2025년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방문한 국내외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다. 개인·가족·연인·친구와 함께한 박람회 방문 사진 등 꽃과 함께했던 순간을 담은 사진을 간직한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재단은 공모전을 통해 총 10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정된 사진들은 올해 박람회에
(원투원뉴스) 고양문화재단은 시민들에게 참신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양시민문화예술학교’(아람문예아카데미 및 어울림문화학교) 강사 인력풀(POOL)을 상시 모집한다. 이번 인력풀 구축 시스템은 변화하는 문화예술교육 수요에 대응하여 다양하고 미래지향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역량 있는 전문 강사진을 충분히 확보함으로써 완성도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적시에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양시 문화예술교육 생태계의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 전공·경력 갖춘 전문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 ‘고양시민문화예술학교’ 강사 인력풀(POOL) 모집은 문화예술 및 인문학 관련 전 분야를 아우른다. 해당 분야의 ▲전공자 ▲자격증 소지자 ▲강의 및 실무 경력자 등 전문성을 갖춘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장르를 제한하지 않는 폭넓은 인력풀 구성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향유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 이메일 접수 절차 및 제출 서류 안내 강사 등록 희망자는 고양문화재단 누리집 내 ‘문화예술교육 공지사항’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활
(원투원뉴스) 여주시 농정과가 추진하는 ‘여주쌀 사용 음식점 지원사업’에 2026년 신규 신청 업소가 30곳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여주시 관내에서 여주쌀을 사용하는 음식점은 총 160곳 이상으로 확대되며,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여주쌀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여주쌀 사용 음식점 지원사업’은 지역 음식점에서 여주쌀을 활용한 밥을 제공하도록 장려해 소비자들이 외식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여주쌀의 우수한 품질과 밥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여주를 방문한 관광객과 시민들이 음식점을 통해 여주쌀을 접하면서 지역 대표 농산물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 취지다. 특히 여주시는 올해 사업 참여 기준을 완화해 더 많은 음식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월 160kg 이상 여주쌀을 사용하는 업소만 참여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월 80kg 이상 사용하는 업소도 신청할 수 있도록 기준을 조정했다. 이를 통해 중소 규모 음식점의 참여 문턱을 낮추고 여주쌀 소비 기반을 보다 폭넓게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여
(원투원뉴스)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17일 과천시의회에서 열린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제59차 정례회의'에 참석해 남부권 시·군의회 간 협력 강화와 지방의회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는 수원·화성·용인·성남·안산·안양·의왕·과천 등 남부권 8개 시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의회 간 상호 협력과 공동 현안 대응을 위해 정례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남부권 협의회의 주요 안건을 심의하고 지방의회 운영 및 지역 현안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재식 의장은 남부권 협의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지방의회 간 협력과 소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로부터 공로패를 전달받았다. 이재식 의장은 “남부권 시·군의회 간 긴밀한 협력은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기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방의회의 위상 강화와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양주시는 17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의정부·포천·동두천시·연천군과 함께 ‘과천경마공원 이전 및 방산혁신클러스터 경기북부 유치’를 위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선언은 경기북부가 지난 70여 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감내해 온 ‘특별한 희생’을 보상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할 미래 먹거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5개 시군은 개별 이기주의를 배제하고, 경기북부 유치를 위한 협력과 행정 절차 간소화에 합의했다. 양주시는 과천경마공원(렛츠런파크 서울)의 경기북부 이전을 최우선 경제 전략으로 삼았다. 경마공원 이전을 통해 세수 확보와 고용 창출을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5개 시군은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에도 힘을 모은다. 사격장과 훈련장 등 풍부한 국방 인프라를 활용해 국방 드론과 지상 MRO(정비·수리·분해) 사업 등 첨단 전략 기지를 조성,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선언과 관련해 “양주 광석지구는 토지보상이 완료돼 즉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며, “경기북부 경제 재도약을 위해 경마공원 이전과 방산혁신
(원투원뉴스) 대전시는 원도심 문화자산과 도시재생을 결합한 예술도시의 청사진을 17일 공개했다. 이번 계획은 문화 인프라 확장을 통해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원도심에 새로운 문화 거점을 조성해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이번 정책을 통해 원도심을 중심으로 3대 특화 문화시설을 조성해 도시재생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역사적 공간과 현대 예술을 결합해 시민 체감형 문화복지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했다. 먼저 중구 대종로 대전창작센터를 활용해‘최종태전시관’을 조성한다. 이곳은 한국 현대조각의 거장 최종태 작가의 작품과 아카이브를 전시하는 특화 공간으로, 약 300여 점의 작품을 통해 조각・판화・파스텔화 등 다양한 예술세계를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국가문화유산 건축물을 리모델링해 4월 개관할 예정이다. 또한 옛 테미도서관을 활용해 조성되는 ‘대전테미문학관’은 연면적 1,300㎡ 규모의 복합 문화 공간이다. 상설・기획 전시실과 문학콘서트홀,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시민 참
(원투원뉴스) 경상남도는 17일 김해시 주촌면에 위치한 축산물유통 거점인 부경축산물공판장을 방문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른 축산물 수급 상황을 살피고, 현장 간담회를 통해 축산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에는 최근 도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인한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고, 유통 전 과정에서의 철저한 차단 방역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부경축산물공판장은 축산물의 생산부터 처리·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산물 시설”이라며 “그동안 안전하고 신선한 축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도민과 국민의 건강한 먹거리 제공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현장에서 애써온 조합장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최근 기후 변화와 수입 개방, 가축 질병 등으로 축산업을 둘러싼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해 도정에 적극 반영하고, 경남 축산업과 유통 구조 발전을 위해 도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이날 시설을 둘러보며 스마트 도축·가공 시스템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