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2024 바르게살기운동 대구광역시협의회 회원대회가 11월 1일 오후 2시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2층 다목적홀에서 회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으며 행동강령 낭독, 성과보고, 축사, 유공회원 표창,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바르게의 날 캠페인 전개, 농촌 봉사활동, 바다살리기 캠페인 등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행사에 참석한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여러분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회원대회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과 지역의 발전을 다짐하는 한마당 큰 잔치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11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영화관 5개 곳에서 1,100여 명의 가족과 함께하는 ‘2024 다: 행복한 가족하모니’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초·중 자녀를 둔 가족을 영화관으로 초대하여, 저명 강사의 미니 영상 강의를 듣고 그와 접목된 영화 관람을 통해 가족 친화가치관을 증대시키고 긍정적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궁금한 뇌과학연구소 장동선 대표가 강사로 나서 ▲뇌과학과 심리학 기반 자녀 양육의 즐거움 및 가치 형성, ▲가족 친화 가치관과 가족 관계 존중의 중요성, ▲시청할 영화의 제작 의도 및 관람 관점 제시 등의 내용으로 15분간 미니 영상강연을 진행한다. 이후, 사춘기에 접어든 소녀의 각종 감정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영화 ‘인사이드 아웃 2’를 함께 관람하며, 사춘기 자녀의 감정에 대해 가족이 공유하며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머무는 가정에 행복과 친밀감이 더해지길 바라고, 우리교육청은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긍정적 가족 관계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11월 2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반월당에서 대구역까지‘세계시민의식 실천을 위한 시민·청소년 행진’을 펼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0월, 학생들이 국가의 경계를 넘어 존중받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권, ▲보건, ▲환경, ▲난민, ▲평화, ▲빈곤, ▲문화다양성, ▲세계화 등 8가지 주제의 교수·학습 자료를 제작해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배포했다. 이번 행사는 이와 연계해‘존경받는나라만들기 대구본부’와 공동으로,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세계시민교육을 현실에서 실천하며 지구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세계시민으로서 성숙한 공동체 의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초·중·고 학생들을 비롯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함께 참여해 반월당에서 대구역까지 행진하며, 세계시민의식 실천과 공적개발원조(ODA) 증액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번 행진에 가족과 함께 참여할 예정인 한 중학생은 “지구촌 문제와 공적개발원조(ODA)의 중요성을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이를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대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강은희 교육감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11월 1일 오후 1시부터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서울)에서 중·고 학생 SW-AI 융합 학생동아리 18팀 총 90명을 대상으로‘지속 가능한 가족공동체 가치 확산을 위한 AI모델 해커톤’을 개최한다. 이번 해커톤은 학생들에게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 참가 학생들은‘지속 가능한 가족공동체 가치 확산’이라는 주제로 ▲인구 감소, ▲가족 형성, ▲고령화 사회의 가족 가치와 행복 등에 대한 문제를 정의하고, 생성형 AI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AI 모델을 구현하고,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한다. 이 과정에서 팀별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소통과 아이디어 공유의 장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를 방문해 글로벌 IT 기업의 문화를 체험하며, 미래 직업과 관련된 다양한 직무와 역할에 대한 진로탐색의 시간도 가진다. 한편, 해커톤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지난 4월의 IT전문가 매칭 미팅을 시작으로, ▲학교 동아리 수업, ▲방과후 수업, ▲여름방학 미니 프로
(비씨엔뉴스24)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5단체 주관으로 지난 30일 대구 시민체육관에서 ‘스마트 농업혁명, 파워풀 대구농업! 이라는 주제로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대구광역시 5개 농업인단체(한국생활개선대구광역시연합회, 한국농촌지도자대구광역시연합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대구광역시연합회, 한국4-H대구광역시본부, 대구농업인연구회연합회)는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2024년 대구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1,200여 명의 대구, 달성, 군위 농업인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대회는 청년농업인 홍보영상과 생활개선회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지역사회와 대구농업 발전에 공이 큰 우수 농업인 표창, 비전선포 퍼포먼스, 화합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대구농업인한마음대회 김미경 추진위원장은 대회사에서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다양한 농업 발전모델을 만들고 도시근로자들 보다 더 잘사는 농업인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농업·농촌이 어려운 가운데도 농업 현장에서 노력하고 계시는 모든 농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250만 시민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구중등수학교육연구회가 운영하는 ‘제16회 대구수학페스티벌’이 11월 2일 9시 30분부터 대구과학고에서 'Math-full Festival(풀(Full)만한 수학)'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대구수학페스티벌’은 다양한 수학 체험활동으로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행사는 ▲수학교과 체험부스, ▲학생활동 프로그램, ▲수학 학습 상담, ▲수학탐구활동, ▲수학 대중화 강연, ▲수학 이벤트, ▲수학교육활동 나눔 전시 등 7개 부문으로 구성되었다. 35개 학교(기관)에서 운영하는 ‘수학교과 체험부스’에서는 관람객이 체험을 통해 수학 원리를 탐구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직접 설명하며 안내하고, 부스별 체험 활동과 관련된 이론 등을 담은 책자도 관람객에게 제공해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학생활동 프로그램’에서는 7팀의 학생들이 수학 용어와 개념에 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3분 정도 발표하는 ▲Math Talk(수학을 말하다), 관심 있는 수학 분야에 대해 팀별 탐구 내용을 관람객에게 발표하는 ▲수학 탐구보고서 발표 등 학교 교육활
(비씨엔뉴스24) 대구광역시는 10월 31일 오후 3시 고용창출 및 근무환경이 우수한 ‘고용친화기업’ 신규 4개사와 재인증 10개사를 선정해 ‘2024년 고용친화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고용친화 기업 선정은 지난 7월 요건심사를 통과한 기업에 대해 8월에 노무·경영 외부 전문가들이 3개 분야의 세부 평가지표*에 따라 현장조사를 거쳐 이뤄졌고, 신규기업은 정규직 고용증가, 고용유지율, 임금·복지수준을 중심으로, 재인증기업은 일자리 창출 실적 및 비전, 복지제도 개선을 중심으로 평가하여 선정됐다. 신규선정 고용친화기업 4개사 신규 고용친화기업은 31개사가 신청해 8:1의 경쟁률을 뚫고 HD현대로보틱스㈜, ㈜카펙발레오, 미래첨단소재㈜, 성림첨단산업㈜ 4개사가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2023년 기준 평균 매출액은 3,054억 원, 평균 근로자 수는 316명, 대졸 초임 평균연봉 4,031만 원이고, 사내 복지제도 평균 30종을 운영하고 있다. 재인증 고용친화기업 10개사 재인증 고용친화기업은 ㈜메가젠임플란트, 블루센㈜, ㈜대동, ㈜디에이치테크, 크레텍웰딩㈜, 크레텍책임㈜, ㈜파인메딕스, 퍼시
(비씨엔뉴스24) 대구광역시는 대구경북 17개 대학이 참여하는 ‘2024 대구경북 대학페스타’를 11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동성로 일대(CGV대구한일~동성로 28아트스퀘어~舊중앙파출소)에서 개최한다. 지역 최초로 개최하는 대학페스타는 대구와 경산권 17개 대학(대구 11, 경산 6)이 참여한다. 행사 주요 내용은 개막식, 대학 홍보 프로그램, 대학대항전, 시상 및 폐막식 등이며, 대학생들이 캠퍼스를 벗어나 대구의 중심인 동성로에서 축제를 개최하여 도심에 젊음의 활기를 채우고 지역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개막식은 1일 오후 5시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개최되며, 개회 선언과 함께 행사를 기념하는 퍼포먼스, 초청가수 GOD 김태우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돋울 계획이다. 각 대학 홍보를 위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는 계명대와 계명문화대의 태권도 시범단, 대구보건대의 학생 홍보대사, 대구과학대의 뮤지컬과 대구가톨릭대의 실용음악 공연, 경북대의 로봇 시연 등 각 대학의 특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인다. 동성로 28아트스퀘어 앞마당에서는 각 대학의
(비씨엔뉴스24) 대구광역시는 11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3일간 대구경북 행정통합 구·군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통합의 필요성과 추진 경과, 특별법 주요내용, 기대효과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통합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이해를 돕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 구·군 설명회는 11월 1일 남구, 동구, 북구를 시작으로 11월 4일 달서구, 달성군, 군위군, 11월 5일 중구, 수성구, 서구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0월 21일 대구광역시장, 경상북도지사, 행정안전부장관,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4자 간 최종 합의에 따라 본격적인 주민의견 수렴과 홍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대구·경북 통합을 통해 출범하는 ‘대구경북특별시’가 서울과 함께 양대 특별시 체제를 형성하여, 지역경제 성장과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하게 된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양 시·도는 수도권 일극체제 심화로 대구·경북의 경제성장이 정체되며 일자리와 인구도 감소하는 심각한 지방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는 인식하에, 대구·경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비씨엔뉴스24) 대구광역시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적극적으로 활동할 제10기 주민참여예산위원(62명)을 공개모집한다. 주민참여예산위원 공모기간은 11월 1일부터 11월 21일 18:00까지이며,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 팩스, 우편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격은 공고일 현재 대구시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시민, 대구 소재 직장인·학생이면 응모 가능하다. 다만, 시와 구·군의 공무원 및 산하 출연기관이나 투자기관 종사자는 응모할 수 없다. 이번에 모집하는 62명의 위원(사회적약자 8명 우선 선발)을 포함한 총 100명의 시민으로 구성되는 제10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내년 한 해 동안 대구시 예산과정에 참여와 그에 따른 의견제출 및 주민참여예산사업 심의·조정·우선순위 결정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활동 실적이 우수한 위원은 연임도 가능하다. 최종 선정 결과는 12월 16일 전후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 통보한다. 한편 대구시 주민참여예산제는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운영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5년 연속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