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서현유스센터에서가 7월 8일부터 8월 7일까지 진행한 청소년과 청년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 ‘나도 AI 크리에이터’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8월 23일, 활동 결과물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청년이 AI를 활용해 창의성과 맞춤형 성장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청년 디지털 포트폴리오 과정에서는 AI를 활용한 블로그 제작, 이미지 및 사운드 생성, 영상 제작 등 다양한 실습을 진행했으며, 생산형 플랫폼‘노션(Notion)’을 활용해 개인별 맞춤형 디지털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또한, 청소년 웹툰 과정에서는 AI툴을 활용해 캐릭터 개발, 감정 이모티콘 제작, 스토리텔링, 웹툰 창작 기법 등을 익히고, 이를 바탕으로 완성한 웹툰 e-book을 제작했다. 실습 결과물은 오는 8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 서현유스센터에서 1층에서 열리는 성과공유회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날 청소년과 청년이 제작한 콘텐츠 전시와 더불어,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AI 체험 활동도 함께 운영된다. 서현유스센터 정영숙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과 청년들에
(원투원뉴스)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이 ‘2025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개최한 전시 ‘본업’이 두 번째 막을 올린다. ‘본업’의 두 번째 전시 ‘가변하는 공간들’은 8월 13일부터 9월 17일까지 수원 고색뉴지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공간과 장소에 대해 지속적으로 탐구해 온 인본주의 지리학자 이 푸 투안(Yi-Fu Tuan)의 “별 특징 없던 공간에 가치가 부여되면 장소가 된다”는 메시지에서 출발했다. 과거 폐수처리장에서 문화예술 향유의 장으로 재탄생한 고색뉴지엄의 장소적 특성에 주목해, ‘공간과 장소의 상대적 개념’을 예술적 언어로 시각화한다. 경기도 예술인 23명이 참여하여 총 33점의 회화, 조각, 설치, 뉴미디어 등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을 선보이며, 받아들이는 주체에 따라 다르게 인식되는 공간과 장소의 상대적 개념을 새롭게 발견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일차적 장소’는 우리 주위에 놓여 있거나 당연하게 지나쳤을지도 모르는 공간을 저마다 애정을 가지고 장소로 변모시킨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나에게는 단순한 배경으로만 생각되는 곳이 타인에게는 소중하고 의미 있는 장
(원투원뉴스) 부천아트센터 유성준 대표이사(직무대행)는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상호존중 사행시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숫자 ‘1=1’이 서로를 마주 보는 모습처럼, 누구나 동등하게 존중받아야 한다는 상징적 의를 담은 ‘상호존중의 날’ 지정은, 단순한 제도 운영을 넘어 예술기관으로서의 가치와 태도를 조직문화에 내면화하려는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된다. 이를 기념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상호존중’네 글자를 주제로 한 사행시 공모전을 진행하며, 직원 간 수평적 소통을 유도하고, 일상 속 존중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유성준 대표이사는 “예술기관의 본질은 공감과 배려에서 출발하며, 내부 조직문화 또한 그 가치를 중심으로 운영되어야 한다”며, “이번 ‘상호존중의 날’ 지정을 계기로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일터 문화가 확산되는 작은 시작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행시 캠페인에 참여한 작품들은 내부 게시판을 통해 공유되며, 우수작에는 소정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부천아트센터는 앞으로도 모든
(원투원뉴스) 부천아트센터는 지난 8월 8일 의료법인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으로부터 부천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기탁식에서 유성준 대표이사는 “아트센터 설립 이후 부천시의 문화적 흐름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부천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박진식 이사장은 “부천아트센터 덕분에 부천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된 것 같다”면서 “작은 나눔이지만 부천시 문화 발전에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세종병원은 1982년 설립된 대한민국 유일의 심장병 전문병원으로, 이후 국내·외 심혈관 분야의 의료 선도기관으로 성장해 왔다. 또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의료나눔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며, 특히 해외 심장병 환자 무료 수술과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적 의료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양 기관 간 협력의 또 다른 의미 있는 결실이자, 부천시민을 위한 문화복지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원투원뉴스) 의정부시는 8월 9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강북메가스터디학원과 함께 개최한 ‘2026학년도 대학입시 전략설명회’가 관내 학생과 학부모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들의 진로‧진학 선택지를 넓히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의 교육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입시 전문가의 심층 수시전략을 제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부에서는 김동근 시장이 ▲경기북과학고 지역인재 할당제 추진 ▲스포츠 비즈니스고 설립 계획 ▲스탠톤 대학교와의 글로벌 교육 인프라 협약 등 주요 교육정책을 직접 발표하며 시의 미래지향적 교육도시 도약 의지를 밝혔다. 2부에서는 강북메가스터디 입시 전문가가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맞춘 실질적 수시전략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최신 입시 동향, 과목 선택, 전형별 대비 방법 등 구체적인 정보를 안내받으며 곧바로 적용 가능한 도움을 받았다. 설명회 종료 후에는 15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1:1 수시 컨설팅을 진행했다. 학생별 성적과 진로에 맞춘 기본 입시 방향을 안내했으며, 시간상 심층 상담이 어려운 참석자
(원투원뉴스) 의정부시는 8월 11일 폭염 안전취약계층을 돌보는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기화되는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힘쓰는 기관들과 소통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 송산‧신곡노인종합복지관, 수(水)색대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 의견을 경청하며 노인, 노숙인, 독거 중장년 등 고위험군에 대한 체계적인 모니터링과 신속한 응급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동근 시장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취약계층의 안전은 행정이 반드시 지켜야 할 최우선 과제”라며 “현장에서 땀 흘리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하남시는 8월 9일 첫차부터 지하철 5호선 하남구간(미사역, 하남풍산역, 하남시청역, 하남검단산역)에서 ‘기후동행카드’로 승차가 가능해지면서 하남시민도 서울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기후동행카드 적용 구간은 지하철 5호선 하남구간 4개 역사 및 기적용 중인 기후동행카드 서울시 면허 시내버스 7개 노선(342, 3217, 3316, 3318, 3323, 3324, 3413번)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서울시와 협약을 맺은 일부 지역(고양·과천·김포·남양주·구리·성남 등)의 지하철 구간(신분당선, GTX제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용 요금은 일반권 기준 월 6만5,000원(따릉이 포함) 또는 6만2,000원(따릉이 미포함)이며, 30일 동안 1일 2회 씩 지하철 및 서울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은 평균 3만1천원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만 19~39세 청년은 일반권에서 각각 7천원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5천 원부터 2만 원 사이의 단기권(1, 2, 3, 5, 7일권)도 마련돼 있어 사용자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 카드는
(원투원뉴스) 하남시는 망월동 소재의 노블레스 상가(미사강변동로 73)를 하남시 제1호 골목형상점가인 ‘노블레스 골목형상점가’로 공식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및 하남시 조례에 근거하여 일정 면적 내 소상공인 점포가 일정 수 이상 밀집한 구역에 대해 상인회의 신청과 시의 심사를 거쳐 지정되는 제도다. 지정된 구역 내 점포는 온누리상품권 가맹 신청이 가능해져 소비자 편의가 높아지고,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 이번 지정은 하남시가 지난 4월 '하남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를 개정해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을 완화한 이후 이뤄진 첫 사례다. 개정된 조례에 따라 상업지역은 2,000㎡ 이내에 25개 이상 점포가 밀집해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도록 기준이 낮아졌고, 신청 동의 요건도 상인 2분의 1 이상으로 간소화됐다. 그 결과, 노블레스상가 상인회의 신청을 바탕으로 제1호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성사됐다. 노블레스 골목형상점가는 지상 12층 규모의 복합 상가로, 음식점, 미용업, 학원 등 총 70개의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해 있어 골목형상점가
(원투원뉴스) 여주시는 지난 8월 8일, 여주시 평생학습관(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지역아동센터와 여주시 실버드림극단이 함께한 ‘2025 여름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청소년과 어르신이 한 무대에서 어울려 공연을 펼치며 세대 간 벽을 허물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가 참여해 하나의 무대를 완성함으로써 나이를 초월한 진정한 세대 통합을 보여줬다. 행사의 모든 공연은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진행돼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여주시 실버드림극단은 연극, 수어공연, 하모니카 연주 등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으며, 지역아동센터·어린이집·청소년문화의 집 등 아동·청소년들은 합창과 댄스 무대로 재능을 발휘했다. 또한 죠이아앙상블은 드럼, 키보드, 플루트, 첼로가 어우러진 연주 공연으로 감동을 전했고, 이영리 소울댄스 아카데미는 역동적인 춤 공연으로 축제의 흥을 더했다. 특히 케이팝 댄스 무대에서는 아이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어린이 관객이 함께 무대에 올라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마무리 공연은 여주시
(원투원뉴스) 안성시는 다양한 SNS 매체를 통해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를 알리기 위해 바우덕이 SNS 서포터즈단을 8월 11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개인 또는 팀(최대 3인)으로 기자팀 10팀과 영상콘텐츠팀 10팀 총20팀을 모집하며 평소 안성시와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에 관심이 많고 스마트폰, 디지털기기(사진, 동영상 촬영)에 능숙하고 서포터즈 활동 기간중 창작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SNS 서포터즈 모집포스터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가능하며 소셜미디어 활용 능력, 경력, 포스팅 수준 등을 평가하고 안성 인근 대학교 재학생과보유한 SNS 채널의 활동지수가 높으면 가산점 부여 등 종합 평가하여 선발한다. 결과발표는 8월 27일(수) 개별통보 및 안성시 누리집에 공지한다. SNS서포터즈단으로 최종 선발되면 위촉일로부터 약 2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에 대하여 카드뉴스,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SNS에 게시하면 활동비(1건당 기자팀 6만원, 영상콘텐츠팀 12만원)가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