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세종시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1일 16시에 본청 1층 로비에서 2025년 제4회 ‘한누리길 그림산책’ 소담고등학교 학생참여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팝아트로 만나는 자유·평화·민주’를 주제로 세종 교육공동체와 시민 모두가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돌아보고 자유와 평화,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는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지며, 소담고 미술동아리 ‘아트앤컬쳐’ 학생들이 직접 그린 팝아트 작품 30점을 선보인다. 학생들은 “단순한 과제가 아닌, 청소년의 시선으로 담아낸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이야기.”라며, “작품 속 메시지를 함께 느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독립운동가 안중근, 유관순, 김구 선생 등은 물론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이한열, 박종철 열사와 같은 인물들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 세대를 넘어선 역사적 울림을 전한다. 대표작으로는 ▲'이한열 열사'(주희수 作) ▲'박종철 열사'(곽도경 作) ▲'윤동주와 송몽규'(김민서 作) ▲'독립운동가 안중근'(김예린 作) 등이 있으며, 학생들은 인물들의 정신을 현대적 감각으로
(원투원뉴스) 대전 대덕구는 1일 신탄진·중리·법동 전통시장에서 ‘2025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고 상인 격려와 장보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덕구청장과 구의원, 명예구청장, 상인회, 주민자치회, 자원봉사단체 등 500여 명이 동참해 제수용 품목을 직접 구매하고,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널리 알렸다. 특히, 현장에서는 소비 촉진을 위한 지원책을 함께 안내했다. 10월 1~5일 진행되는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소개하며, 전통시장에서 해당 품목을 구입할 경우 구매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음을 알렸다. 아울러 구는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시장 질서 점검도 병행했다.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불공정거래 행위 등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물가안정 캠페인을 통해 합리적 소비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당부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골목상권의 심장”이라며
(원투원뉴스) 대전 대덕구는 석봉동 일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석봉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1일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구(舊) 석봉동 행정복지센터 부지(석봉동 189-24 일원)에 조성된 이번 공영주차장은 사업비 3억원이 투입돼 총 20면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그간 공영주차장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온 인근 주민과 상인들의 수요에 맞춰 생활권 중심에 마련됐다. 대덕구는 이번 석봉동 공영주차장이 신탄진전통시장과 주변 상권 접근성을 높여 체류 시간을 늘리고, 골목 주차 혼잡을 완화해 보행자 안전과 교통 흐름 개선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주민 의견 수렴과 시·구의회의 협력 속에 성공적으로 완공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차 편의를 위한 공영주차장 확충과 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균형 잡힌 도시 인프라 구축과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원투원뉴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일(수)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국제우주대회(IAC 2025) ‘한국의 날’ 행사에 참석해 도내 우주기업의 기술 성과를 홍보하고 수출・마케팅 활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국제우주대회는 세계 80여 개국 1만여 명이 모이는 최대 우주 행사로, 첨단 연구와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해외마케팅과 기술 사업화를 촉진하는 글로벌 무대다. 이곳에서 도는 대전광역시, 우주항공청,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관을 꾸려 한국 우주개발 성과를 국제사회에 알렸다. 올해 한국관은 컨소시엄 형태로 처음 공동 운영했다. 정책・연구개발・제조・산업 생태계를 한 브랜드 아래 통합해 세계 시장에 보여주는 첫 시도로, 참가기업들은 성과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공동 플랫폼을 마련했다. 한국관에 참여한 총 12개 국내 우주기업 중 메카티엔에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지티엘 등 도내 기업 3개 사가 주력 기술을 선보였다.
(원투원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석 연휴를 맞아 전주역에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현장 홍보에 나섰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일 전주역 대합실에서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환영 인사를 전하며 올림픽 유치 의지를 알렸다. 이날 행사는 코레일의 '일일 명예역장 체험행사'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명절 분위기 속에서 유치 열기를 확산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 지사는 "전주 하계올림픽은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도민과 국민이 함께 만드는 꿈"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현장에서는 올림픽 유치 홍보 리플릿이 배포됐고, 배너와 손피켓을 활용한 참여형 캠페인이 펼쳐졌다. 시민들은 홍보물을 받아보며 전주의 올림픽 유치 도전에 공감을 표했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추석 귀성길에 도민뿐만 아니라 전북을 찾아와주신 분들께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의 열망을 직접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도민과 국민이 함께하는 공감대가 넓어질수록 올림픽 유치의 가능성도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1일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갈 '친환경·고성능 이차전지 핵심소재 기술혁신허브 협의체'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번 협의체 발대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북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고, 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했다. 행사에는 전북자치도를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북TP, KIST 전북분원, 성일하이텍, 한솔케미칼, 전북대, 군산대 등 참여기관·기업뿐만 아니라 사업 전담기관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전북자치도, 전북테크노파크, KIST 전북분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성일하이텍, 한솔케미칼, 나노솔루션,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전북대학교, 군산대학교, 유닉, 원투자파트너스 등 12개 기관·기업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상호 협력체계를 공식화했다. 이들 기관은 전북도 친환경·고성능 이차전지산업 허브 구축을 위한 중장기 정책 수립, 핵심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역 기업 지원과 인프라 조성, 투자 유치 등 산업 생태계 활성화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어진 기술세미나에서는 ▲친환경·고순도 유가금속 회
(원투원뉴스) 대전 중구는 2025년 추석 명절을 맞아 구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6개 대응반 총 104명으로 편성되어 재난·교통·청소·의료 등 8개 분야에서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24시간 재난안전 상황실을 운영하여 재난 및 사건‧사고 발생 시 즉시 전파와 긴급 대응이 이뤄지도록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또한,‘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와 산림분야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쓴다. 연휴 기간에는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 21개소를 무료 개방하며, 쓰레기 기동처리반을 편성해 미수거 쓰레기와 민원 발생 시 즉시 대응한다. 쓰레기 배출 요령과 수거 일정은 홈페이지, SNS, 현수막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내 전통시장 내 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구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원투원뉴스) 대전 중구는 1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으로 추진한 ‘2025년 중구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지난 9월 8일부터 4주간 진행됐으며, 활동가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마을 교육자원 조사 ▲마을교육 프로그램 기획 ▲선진지 탐방 ▲전문가 특강 등 총 8차시 강의로 구성하여 운영됐다. 이날 총 12명의 수료생은 마을의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육 기획안을 발표하고, 앞으로 마을 교육의 주체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다짐을 공유했다. 강의에 참여한 교육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역량을 키워 마을과 아이들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는지 찾아 적극 참여하는 마을교육활동가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더욱 풍성한 학습 경험을 제공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용인특례시는 1일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용인시 통·리장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용인시통·리장연합회 주최·주관으로 진행된 체육대회는 통·리장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 유진선 용인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39개 읍면동 통·리장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에서 “이제 용인하면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인구 152만 명을 바라보는 광역시로 가는 여정에 있는 발전하는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며 “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해 주시는 통·리장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오늘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만큼 준비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노래자랑 등을 마음껏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 가지시고 한가위 명절도 잘 보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발전에 기여한 통·리장 9명이 표창을 받았으며, 참석자들은 공 전달하기, OX게임, 6인7각, 각 구별 노래자랑 등 함께 어울려 즐기는 체육 활동
(원투원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일 오전 처인구 이동읍 송전초등학교를 방문해 동부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이상일 시장, 배영찬 용인동부경찰서장, 김용수 송전초등학교 교장, 학부모회와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약 70여명이 함께했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안전 보행을 당부하고, 통학로를 직접 점검하며 교통안전 시설을 살폈다. 캠페인 현장에서 녹색어머니회와 학부모들은 ▲정문 횡단보도 노후 볼라드 교체·재도색 ▲학교 주변 도로 파손 보수 ▲횡단보도 재도색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설 개선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즉시 조치가 가능한 부분은 신속히 정비하고, 내년도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과 연계해 순차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상일 시장은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이 말씀 주신 건의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최우선으로하고, 필요한 시설 개선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