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23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2025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의 제14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정기연주회는 2025년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 단원들의 일 년간 활동을 마무리하며, 활동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무대에는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 현단원 51명, 졸업단원 3명, 교육 운영인력 12명이 함께 올라 협력과 성장의 의미를 더했다.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곡들이 오케스트라 선율로 펼쳐져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특히 ▲관객 무대체험 ▲꿈오가족 중창단 공연 ▲단원들을 위한 운영진 앙상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한층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올 한해에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성장하고,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전달한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자랑스럽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단원들이 음악적 역량과 협동심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는 아동과 청소년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음악을 즐기고 공동체
(원투원뉴스) 양평군 서종면 문호3리는 지난 20일 서종면 게이트볼장에서 ‘제5회 문호3리 효드림 & 낭만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명숙 경기도의회의원, 윤순옥 군의원, 최성호 양서농협 조합장, 김정희 노인회장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특히 어르신과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은 서종어린이집 원생들의 합창으로 막을 열었으며, 인사말과 축사가 이어져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공연은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서종하모니카·색소폰 앙상블, 트롯과 우리 춤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참석한 주민들은 간단한 먹거리와 음료를 즐기며 공연을 관람했고, 행사 말미에는 정성스레 준비한 소머리국밥과 떡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김숙영 이장은 “행사 준비에 함께해 준 주민들과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효드림 & 낭만콘서트를 통해 세대 간 소통과 마을 공동체의 화합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호3리의 대표적 주민 화합 행사인 이번 콘서트는 어르신과
(원투원뉴스) 양평군 옥천면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1일 옥천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2025년 옥천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된 다양한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주민을 비롯해 전진선 양평군수와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1부 개회식과 2부 발표회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청소년 댄스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활동 영상 상영, 시상식, 난방유 지원금 전달, 내빈 축사가 이어졌다. 2부 발표회에서는 드럼·하모니카·통기타·색소폰 등 주민자치센터 강좌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공연마다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보내며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허철호 주민자치위원장은 “발표회를 준비해 주신 수강생과 강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전하는 주민자치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행사가 지역 주민들의 화합을 더욱 돈독하게 하는
(원투원뉴스)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2일, 강상체육공원 일대에서 개최된 ‘2025 제5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양평 청소년 가족 희망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걸으며 도박·폭력은 멈추고, 걸으며 희망은 시작된다’라는 표어 아래 진행됐으며, 500여 명의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참여해 건강한 청소년 문화 확산에 뜻을 함께했다. 양평 청소년 가족 희망 걷기 대회는 청소년 유해환경인 도박과 폭력을 예방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가족과 친구, 이웃과 함께 걷기 코스를 완주하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에 뜻을 함께함은 물론 가족,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이뤄냈다. 걷기대회는 남한강을 따라 4.5km 코스로 진행됐으며, 제5회 청소년 어울림마당 동아리 공연과 다양한 체험 공간, 먹거리 푸드트럭 운영 등 경품 추첨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 가족으로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단순히 걷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도박과 폭력 예방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눌 수 있
(원투원뉴스)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2025 양평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매년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양평군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 △2025년 자원봉사활동 영상 상영 △기념사 및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식전공연으로는 서종어린이집 어린이합창단(어진·지혜반)의 무대와 매직저글링 공연이 펼쳐졌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우수 자원봉사자 25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올해 양평군 자원봉사자들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은 물론, 지난 7월 인근 가평군 수해 발생 당시 가장 먼저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지원에 나서는 등 공동체 정신을 몸소 실천해 왔다. 소외계층 돌봄부터 재난 대응까지 관내·관외를 아우르는 활발한 활동으로 양평군 자원봉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종훈 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신 양평군 3만여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
(원투원뉴스) 양평군 단월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는 지난 21일 단월면 복지회관에서 ‘제3회 뮤지컬 in 단월 문화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이혜원 경기도의원, 지민희 양평군의회 부의장, 이윤실 단월면장, 임성재 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장,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첫 주민 뮤지컬 ‘단월연가’를 시작으로 3년 연속 개최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가수 조용필의 음악을 주제로 한 창작 뮤지컬 ‘바람의 노래’를 선보였다. 주민 배우들이 직접 노래하고 춤추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쳐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재권 주민위원장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지역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재능을 발휘하는 뜻깊은 무대가 됐다”며 “앞으로도 ‘양평 문화 1번지 단월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주민들이 직접 연기하고 공연을 완성한 모습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단월면의 문화·복지 공간 확충과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
(원투원뉴스) 양평군은 지난 22일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지평면 ‘무왕1리 힐링센터’ 준공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지민희 양평군의회 부의장, 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송진욱·여현정 양평군의회 의원, 양평자원순환센터 주민대책위원회 박태순 위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내빈과 마을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준공식의 문을 여는 지평면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경과보고, 공로패·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공로패는 무왕1리 주민들이 뜻을 모아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마을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온 힘을 다하신 강범수 무왕1리 이장님께 전달했고, 군은 무왕1리 신축 유공자 2명(김인순 부녀회장, 김주원 대동회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하며 오랜 기간 마을에 헌신해 온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마을에 거주하는 예술가들의 후원도 이어졌다. 이재효 조각가와 이재삼 목탄화가, 박성욱·이금영 부부 도예가의 작품이 힐링센터에 전시됐다. 무왕1리 힐링센터는 올해 5월에 착공해 1
(원투원뉴스)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두드림뮤직센터 공연장에서 열린 11월 상설공연이 시민들의 호응 속에 따뜻한 분위기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대학가요제를 통해 데뷔해 감성적인 보컬과 따뜻한 음악으로 사랑받아 온 가수 최성우가 출연해 깊은 울림을 전했다. ‘님의 기도’, ‘동백아가씨’, ‘사랑하는 우리’, ‘잊을래’ 등 대표곡과 인기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큰 박수와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곡 사이마다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음악에 대한 진심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 공연장은 더욱 아늑하고 공감 가득한 분위기로 이어졌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마련해 많은 시민들이 문화를 통해 위로받고 즐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지난 22일 미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미양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가 개최됐다. 미양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발표회는 밴드, 노래, 건강체조, 실버댄스, 몸살림운동, 요가, 민화 7개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펼치는 무대 및 전시로 꾸며져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식전공연으로 한국무용이 선보여 행사 분위기를 돋웠고, 이어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주민자치위원 등 6명에게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하며 지역공동체 발전에 힘쓴 이들의 노고를 함께 기렸다. 특히 이번 발표회는 2026년부터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는 중요한 전환기를 앞두고 열린 행사로, 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함께 배우며 화합하는 이번 활동은 앞으로의 주민자치회 운영 기반을 견고히 하는 데 큰 의미를 더했다. 유만곤 미양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발표회를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과 참석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원투원뉴스) 안성시는 지난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린 ‘제24회 안성시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안성시배드민턴협회(회장 손태홍) 주관으로 열렸으며, 관내 배드민턴 동호인 5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상은 부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배드민턴은 순발력과 협동심이 조화된 매력적인 생활스포츠로, 오늘 대회가 동호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참가 동호인들은 열정적인 경기와 끈끈한 팀워크를 선보이며, 스포츠 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회 기간 동안 안전하고 공정한 경기 운영 속에 여러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는 표창패와 상장이 수여됐다. 한편, 안성시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종목의 시장기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육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