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22일 계양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계양구의회 의원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안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해 계양구선거관리위원회의 주관으로 공직선거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 내용으로는 ▲공무원상 제한 및 금지 규정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 ▲지방의회의원 후원회 제도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의 역할 등을 다루었다. 특히, 교육의 마지막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이 선거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맡은 계양구선거관리위원회의 박현우 강사는 공직선거법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함께 공직자들이 선거법을 위반하지 않도록 실생활에서의 사례를 들어 설명했으며,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의 김시현 강사는 선거 보도의 중요성과 인터넷을 통한 선거 캠페인 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신정숙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과 공무원들이 선거법을 명확히 이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법률 교육을 강화해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원투원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추석 연휴와 10월 31일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10월 2일까지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중앙·지방정부, 지역사회,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정안전부의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주간(9월 22일~10월 1일) 운영에 맞춰 주택가 뒷골목, 다중 집합 장소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비와 캠페인을 실시한다. 지난 22일에는 인천시와 남동구 공무원, 국회의원, 시의원, 논현고잔동 통장자율회 등 자생단체회원 및 구민 120여 명이 참여해 소래포구에서 1.5t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구는 환경정비를 통해 소래포구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남동구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남동구 각 동에서도 불법 투기 근절과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구민 동참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대한민국 새단장’ 운영 기간 중 하루를 선정해 자생 단체 회원 및 주민들과 함께 취약지역에 대한 합동 환경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운영으로 클린남동을 위한 구
(원투원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월로데오광장 일원에서 청년의 날 기념식 및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전했다. ‘청년이 함께 만들어가는 플리마켓’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500여 명의 청년과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청년의 날 플리마켓 행사는 매년 셋째 주 토요일인 청년의 날을 기념해 맞이한 행사로, 인하대학교와 고려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 수도권 주요 대학 창업팀과 지역 청년기업 등이 참여해 모두 46개의 플리마켓 부스가 운영됐다. 플리마켓에는 핸드메이드 제품, 친환경 소품, 디저트·음료, 디자인 굿즈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돼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청년 창업가들 간의 활발한 소통의 장이 열렸다. 또한, 개막행사 및 기념식을 통해 평소 청년 소통과 사회참여 활동에 기여한 청년 2명에 대한 청년 유공 표창 수여식의 시간을 가졌고, 남동문화재단의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통해 청년 예술인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플리마켓은 청년창업가들이 실제 시장 경험을 쌓고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남동구에서 청년들이 창업 활동과
(원투원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10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운영하는 ‘2025년 성인 함께 읽기-'박완서 작품 함께 읽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면 독서동아리 형식으로 진행되며, 박완서 작가의 저서 『나목』, 『그리움을 위하여』,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를 함께 읽고 주요 부분을 낭독하며 소감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베토의 하루’ 저자인 신희진 작가가 함께하며, 10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9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또는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원투원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은 9월 26일부터 ‘2025년도 하반기 초등 마을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태 수업과 공예 수업 두 가지 강좌로 운영되며, 생태 수업은 10월 16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함께 사는 세상’을 주제로 가을과 겨울의 생태를 탐구한다. 공예 수업은 전 학년을 대상으로 10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라탄 공예와 글라스아트를 배우고 연필꽂이와 풍경등을 제작한다. 참여 신청은 9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신트리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원투원뉴스)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9월부터 11월까지 인천환경공단 강화사업소와 함께 환경생태 감수성을 기르는 결이음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며, 강화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작은 학교 교육력 제고와 미래교육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결이음교육과정은 단위학교에서 진행하는 ‘따로 수업’과 권역별 동학년 학생들이 함께하는 ‘같이 수업’으로 운영된다. 이번 학기에는 물의 정화 실험, 생활 쓰레기 처리 과정 체험, 올바른 분리수거 활동, 환경 퀴즈 및 서약 낭독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됐다. 학생들은 지역 환경 문제를 직접 탐구하며 기후위기 대응 역량과 생태 감수성을 기르고, 권역별 공동 학습을 통해 또래와 협력·소통하는 경험을 쌓는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결이음교육과정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강화만의 미래교육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에게 풍부한 교육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15가족, 46명을 대상으로 ‘평화로운 가(家), 가족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평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부 가족 올바로 교육’의 일환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일상에서 평화를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인천난정평화교육원과 강화 교동 일대에서 평화전망대 방문, 대룡시장 탐방, 망향대 사진 촬영, 가훈 만들기, 가족 달력 앨범 제작 등 다양한 체험에 참여했다. 또 야간에는 타악기 앙상블 밴드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하는 평화 체험이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가정과 연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3일 남동구청, 동인천중학교와 학교부설주차장 개방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생 교육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학교가 부지를 제공하고, 남동구청이 주차시설을 개선·개방해 지역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동인천중학교 주차장은 주택 밀집지역에 위치해 있어 주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차장은 학생 안전을 고려해 교육활동 공간과 분리해 설치하고, 회원제 운영 등 안전장치를 마련해 오는 12월부터 30면 규모로 개방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30분까지이며,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전일 개방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력사업은 학교와 지자체가 함께 지역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는 좋은 사례”라며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3일 인천계양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와 함께 학원 어린이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한일초등학교 주차장에 통학차량을 집결하여 집합점검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통학차량 신고 여부와 운전자 안전교육 이행 등 18개 항목을 집중 확인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여부 ▲보험 가입 현황 ▲어린이 보호표지 부착 여부 ▲하차 확인 장치 및 후방 보행자 안전장치 설치 여부 ▲좌석 안전띠와 보호자 동승 확인 등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정기적으로 실시되는 관계기관과의 합동 점검을 실효성 있게 추진하여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교직원·학생·학부모·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청렴독서 캠페인’을 9월 25일부터 10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렴문화 확산과 생활 속 청렴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상반기 청렴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시민이 제안한 우수작을 구체화한 것으로, QR코드로 간단히 참여할 수 있다. 인상 깊게 읽은 청렴도서를 한 줄 서평으로 추천하고 앞으로 읽고 싶은 청렴도서를 적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청렴도서를 증정하며, 당첨자는 10월 13일 발표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시민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발전시킨 첫 사례”라며 “교육공동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해 청렴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