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경상남도가 경남에 정착해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이뤄가는 경남 청년 사례들을 발굴·홍보하기 위해 ‘제1회 경남청년 스토리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내 청년들의 다양한 삶, 도전과 극복 사례를 발굴해 경남에서의 기회와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경남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9월 1일부터 28일까지 경남에 주소를 둔 19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경남 청년정보플랫폼(이하 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플랫폼 내에 ‘경남청년 스토리 콘테스트’ 신청서에 본인만의 경남에서의 도전과 극복, 꿈과 희망 이야기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을 갖춘 참가자 전원에게는 1만 원 상당의 경남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취·창업, 농어업, 문화예술 등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엄정한 예선, 본선, 결선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신청 접수가 마감되면 10월 중 예선(서류심사)을 거쳐 본선 진출자 30명을 선정한다. 본선 진출자 30명에게는 5만 원 상당의 경남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원투원뉴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29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의령군 소재)에서 제3기 신임 소방공무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는 이동원 소방본부장이 참석해, 24주간의 교육훈련 과정을 무사히 마친 신임 소방공무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임명을 받은 새내기 소방공무원들은 9월 1일부터 경남 전역의 119안전센터 및 119구조대 등 일선 소방서에 배치되어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다양한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고성소방서에 배치된 김지아 소방사는 “소방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지식과 기술을 아낌없이 가르쳐 주신 교수님들과 교관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동기들과 함께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원 소방본부장은 “공직의 첫걸음을 내딛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도민의 곁에서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 중심
(원투원뉴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 안전체험관과 밀양교육지원청이 지역 교육공동체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번 업무협약은 밀양 관내 학생과 교직원들이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안전 문화가 학교 현장에 깊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협력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지난 8월 29일 오전 10시 30분 밀양교육지원청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학생 대상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체험시설 및 안전교육 장비의 공동 활용 ▲교사와 안전체험관 교수진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다각적 협력 방안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 체결을 넘어, 밀양 교육공동체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보장하고, 지역 내 안전의식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2021년 6월 개관 이래 다양한 재난 상황을 실제처럼 체험하는 교육 프
(원투원뉴스) 경상국립대학교는 공과대학 건축학과 3·4학년 담당교수와 학생들이 ‘2025 지역문제 둘러보기_남해군 워크숍’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라이즈(RISE) 사업의 일환인 ‘경남 남해안 해양산업 육성형 연구특화 워케이션 플랫폼 구축 사업’은 경상남도 RISE 센터와 경상국립대학교, 그리고 해양과학대학 해양수산미래교육원에서 주관하고 있다. 공과대학 건축학과는 지역문제 둘러보기 워케이션 프로그램으로 ‘남해안 해양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찾아가는 건축·도시재생 탐색대’를 수행하고 있으며, 사업 첫해인 올해는 남해군을 대상으로 건축·도시 측면의 지역문제를 고찰하고 해결하는 계획안 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축학과의 프로그램에는 남해군 도시재생팀,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 경남연구원 도시재생안전팀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건축학과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3·4학년 2학기 설계 수업과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남해군에서 전시하고 건축·도시 작품집 발간을 계획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첫 시작인 남해군 워크숍은 8월 25~27일 남해군 남해읍, 삼동면, 서면 일대에서 학생들
(원투원뉴스) 경상국립대학교는 2025학년도 2학기에 외국인 유학생 329명이 입학했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 국제처는 8월 29일 오후 GNU컨벤션센터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2학기 외국인 유학생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학기에 입학한 외국인 유학생은 학부생 172명, 대학원생 157명 등 모두 329명이다. 학부생은 자비유학생 6명, 일반 교환학생 135명, 캠퍼스 아시아 에임즈(Campus-Asia AIMS) 교환학생 7명, GNU-GIMS(GNU Global International Mobility for Students) 교환학생 13명, GKS(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학부생 1명, 교환학생 7명으로 구성됐다. 대학원생은 석사과정 60명, 박사과정 29명, 석박사통합과정 11명, GKS 정부초청 장학생 석사 43명, 박사 13명, 복수박사생 1명이다. 이로써 2025학년도 2학기 기준 경상국립대학교의 외국인 유학생 수는, 한국어연수생을 포함하여 모두 717명에 이르게 됐다. 오리엔테이션에는 권진회 총장, 오재신 국제처장을 비롯해 외국인 유학생,
(원투원뉴스) 경상국립대학교는 8월 29일 오후 2시 가좌캠퍼스 박물관 1층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1학기 교수 퇴임식을 개최했다. 교수 퇴임식은 후학양성과 대학발전을 위해 커다란 발자취를 남기고 정년을 맞아 퇴직하는 교수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퇴직자 약력 소개, 훈포장 전수, 전별금 증정, 축사, 퇴임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년퇴직한 교수는 다음과 같다. ▲대학원 응용생명과학부 박기훈 ▲인문대학 영어영문학부 석종환, 민속예술무용학과 강인숙, 중어중문학과 한상덕 ▲자연과학대학 의류학과 김주애, 제약공학과 갈상완, 지질과학과 좌용주 ▲공과대학 산업시스템공학부 이민호 ▲농업생명과학대학 식품공학부 주옥수, 축산과학부 진상근, 환경산림과학부 김춘식, 생물산업기계공학과 송대빈 ▲법과대학 법학부 황경환 ▲사범대학 일반사회교육과 김경모 ▲의과대학 의학과 이우곤 ▲간호대학 간호학과 민계식 ▲IT공과대학 반도체공학과 양영일, 반도체공학과 김정규 &
(원투원뉴스) 경상국립대학교 본부대학 휴먼헬스케어학과 이승은 교수(경상국립대학교 체육진흥원장)는 8월 10~16일 말레이시아를 방문하여 현지 유수 대학들과 글로벌 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했다. 이승은 교수는 이번 말레이시아 방문에서 ‘GNU-GIMS 펠로십 프로그램(스포츠 산업의 글로벌 인재 개발-휴먼헬스케어학과 운영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기반 마련과 이를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협력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방문은 교육부 지원 경상국립대학교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휴먼헬스케어학과 운영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글로벌 스포츠 산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경상국립대학교가 주관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문은 협력 대학과의 실질적인 학생 교류 기반을 강화하고 신규 파트너 대학 참여를 확대하여 프로그램의 지속 가능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심화하기 위한 것이다. 휴먼헬스케어학과의 이승은 교수는 이번 방문에서 말라야대학교, 펄리스대학교와 정규 학기 교류 프로그램, 비교과 활동 확대 등을 협의했으며, 이에 따라 2025학년도 2학기부터는 말라야대학교(UM)와 펄리스
(원투원뉴스) 경상국립대학교는 미래차 RISE사업 우수 참여기업인 세일공업(주)가 대학발전기금 5000만 원을 출연하기로 약정했다고 밝혔다. ‘세일공업(주) 발전기금 전달식은 8월 29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총장, 오재신 국제처장, 김봉조 RISE사업단장, 황세운 부단장, 김경수 국제협력부처장, 황정숙 국제협력과장, 김복정 기획평가과장, 미래차 RISE사업 김해지 책임교수, 세일공업(주) 최영태 회장, 김영규 상무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국립대학교 미래차 RISE사업 김해지 책임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세일공업(주)와 산학협력과 맞춤형 취업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상호 발전을 이어오고 있다. 세일공업(주)의 대학발전기금 유치로 경상남도 RISE사업이 지향하는 ‘지역정주형 미래차 창의인재양성’을 위해 세일공업(주) 장학생을 선발하여 맞춤형 교육을 통해 세일공업(주)에 취업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해지 교수는 “20여 년간의 세일공업(주)와의 인연과 의리를 더욱 발전시켜 세일공업(주)와 경상국립대학교의 발전에 크게
(원투원뉴스) 경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8월 29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자원봉사 해단식'에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와 경남자원봉사센터가 주관했으며, 시군 자원봉사센터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완수 도지사와 주강홍 경남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 내빈들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대회는 지난 5월 김해시 일원에서 개최돼 전국의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지역구가 김해인 최 의장은 “지역구에서 열린 대회가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 덕분에 성공적으로 치러져 더욱 뜻깊다”고 소회를 밝혔다. 최 의장은 이어,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대회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도의회에서는 청소년과 장애학생들이 체육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의회는 이번 대회가 청소년과 장애학생들의 체육 활동 저변을 확대
(원투원뉴스) 경상남도는 29일 오전 10시 30분 경남도청 서부청사 중강당회의실에서 경남도, 전남도, 시군, 용역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지리산권 특화 진흥사업의 실행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부권 광역관광 지리산권 특화 진흥사업은 지리산과 인근 산악 내륙지역을 대상으로 ▴지리산권 이에스지(ESG) 가치여행 특화상품 육성 ▴지리산권 웰니스 및 워케이션 상품 고도화를 통해 각 지역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생태자원, 전통문화 등의 강점을 활용한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육성하기 위해 경남도가 사업 추진 전담 시도로 전남도와 협업하여 추진 중이다. 지리산권 이에스지(ESG) 가치여행 특화상품 육성은 지리산과 인근 산악내륙 지역의 탐방로・산길 등과 주변 관광자원 및 마을을 연계한 에코트레일 미션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해 걷기를 통한 친환경 관광 활성화와 미션투어 참여자의 지역 내 소비 유도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등 공정여행에 기반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지리산권 웰니스 및 워케이션 상품 고도화는 시설 노후화와 관광콘텐츠 부재로 어려움을 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