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세종시교육청 위탁기관인 세종학생건강센터는 22일에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강당에서 보건교사(유치원 간호사 포함) 122명을 대상으로 ‘2025 급성 과민‧거부 반응(알레르기) 응급관리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호흡기‧알레르기) 김민지 교수가 강사로 나서 급성 과민‧거부 반응(알레르기)과 아나필락시스 이해 및 대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식품 과민‧거부 반응(알레르기)의 주요 원인과 치료 ▲학교 현장에서의 과민‧거부 반응(알레르기) 유발 식품 관리 ▲아나필락시스 대응과 주의사항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에피네프린 자가주사 실습을 포함해 실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운영되어 보건교사들의 현장 대응 능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학생건강센터 김유미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학교 현장에서 아나필락시스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학생 건강을 위해 늘 학교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보건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학교 관리자의 교육활동 보호 지도력을 강화해 단위 학교의 교권 보호 대응력을 높이고자‘교감원감 대상 교권보호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관내 모든 학교(152개 학교)의 원감과 ․교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는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운영을 위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로 구분해 하루씩 진행한다. 연수 내용은 교육 현장에서 체감하는 교육활동 보호 애로 사항 등에 대한 사전 설문 결과를 토대로 교권 보호 강화 방안 및 교육활동 보호 사례, 마음 회복 체험 프로그램 등 실질적으로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권 보호 강화 방안 및 교육활동 보호 사례, 마음회복 체험 프로그램으로 실질적으로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부적으로는 교권 보호 전문 변호사, 교권 침해 대응 경험 전문가가 학교급별로 강의와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며, 법적 지식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활동 보호 예방과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특히, 학교 관리자가 현장 교원의 든든한 심리·정서적 지원
(원투원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특수교육 대상학생을 위한 맞춤형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로교육원은 ‘모두가 특별해지는 진로교육’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위해 지난해 참여한 학교 교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특수교육지원센터와 협의를 거쳐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학생들의 선호도, 참여도, 장애 유형, 요구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손끝 공예실, 표현활동실 등 5개의 체험실에서 5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개 조각으로 무드등 꾸미기, 전통 한지 달항아리 만들기(손끝공예실) ▲뮤지컬 배우기와 노래·안무 체험(표현활동실) ▲드론 조종 체험 및 미래 직업 탐색(인공지증·드론실) ▲뉴스 진행자 되어보기(탐사보도실) ▲자연 순환 체험 및 친환경 통컵 만들기(환경탐구실) 이번 체험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46개 학교에서 특수교육 대상학생 275명이 참여
(원투원뉴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2일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을 방문해 명절 인사를 전하며 더욱 세심하고 따뜻한 복지체계 마련을 약속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아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 시장은 도담동 소재 노인복지주택에 홀로 사는 어르신 댁을 찾아 명절 인사를 나누고 후원품을 전달하며 평소 생활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이어 종촌동 소재 자활근로사업장인 ‘우리콩 종촌두부’와 ‘종촌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등 자립지원 사업의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또 종촌종합사회복지관 내 식당에서 직접 배식 봉사를 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명절 덕담을 나눴다. 최민호 시장은 “시민 여러분 모두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따뜻함을 나눴다.
(원투원뉴스) 대한민국 반도체 역사의 출발지 대전이 국산 AI 반도체 실증과 확산의 중심지로 다시 도약한다. 대전시는 9월 22일 시청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리벨리온, 퓨리오사AI와 ‘국산 AI 반도체 실증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24억 원 규모의 국산 AI 반도체 기반 마이크로데이터센터(R·D)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전시 유득원 행정부시장, ETRI 강성원 부원장, 리벨리온 김영신 이사, 퓨리오사AI 정영범 상무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시, ETRI 컨소시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국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사업은 2025년 7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4년 6개월 동안 추진되며, 국산 AI 반도체를 탑재한 마이크로데이터센터(MDC)를 개발해 산업 현장에 적용하고 AI 기반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것이 목표다. 리벨리온과 퓨리오사AI는 올해 유니콘 기업에 오른 국내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이다. 리벨리온은 2020년 카이스트 출신 박성현 대표가 창업해 데
(원투원뉴스) 세종시 금남면에 위치한 ㈜태명산업개발(대표 김시유)이 22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세트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선영‧이한월‧박종설)에 전달했다. ㈜태명산업개발은 매년 명절마다 금남면 내 취약계층을 위해 식료품세트를 기탁해오고 있다. 김시유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지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세종시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기탁받은 물품을 관내 70여 곳의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선영 금남면장은 “매년 명절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태명산업개발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명절 위문품은 금남면 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고향을 떠난지 70년이 됐네요. 한시도 고향을 잊은 적이 없어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9일 세종시청 책문화센터에서 임기수 회장, 이희정 세종모금회 사무처장, 한미희 평안의집 원장, 이상호 자치행정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기수 아너 타향살이 70주년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임기수 회장은 70년 전 9월 19일 동네 아주머니를 따라 옛 연기군 남면 화양리(현 세종시 세종동)에서 강원도 춘천시로 올라가 타이어가게 직원으로 일을 시작했다. 이후 경력을 쌓고 주변의 많은 사람들 도움을 받아 타이어가게를 인수하여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주변의 받은 도움을 돌려주기 위하여 나눔을 실천하다 보니 춘천의 기부왕으로 알려졌다. 임기수 회장은 강원도 아너 9호(춘천 2호)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강원 1호 패밀리 가족 아너 회원이기도 하다. 임기수 회장은 “고향을 떠난지 70년이 되어 의미있는 행사를 생각하다가 고향을 방문하여 세종사랑의열매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과 고향사랑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향의 발전과 나눔실천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
(원투원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이 22일 관내 주요 도로변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운당리 회전교차로와 소정리 마을 입구 등 간선 도로변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직능단체 회원 등 50여 명은 단체별로 구역을 나눠 플라스틱병과 비닐봉지 등 생활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또한, ‘쓰레기 담고 걷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면서 환경정화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광태 소정면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직능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드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소정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이 22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국토대청결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연서면 이장협의회, 연서면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운동 연서면위원회, 연서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연서면 자율방재단, 한국자유총연맹 연서면위원회 등 관내 유관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주요 도로변, 하천, 마을 주변, 관광지를 중심으로 방치된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 쓰레기, 재활용품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깨끗한 고향길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재현 연서면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 모두가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청결운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단체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이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대평동 주민단체와 동직원 등 50여 명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대평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자율방재단, 자유총연맹대평동분회 등 여러 주민단체가 적극적으로 협력·참여했다. 이들은 고속버스터미널 주변, 버스정류장, 공원 등 주요 생활공간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풀 제거 작업 등을 통해 쾌적한 마을 환경 만들기에 힘썼다. 강옥주 동장은 “이번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은 주민들과 하나 되어 우리 마을을 가꾸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청결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