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오는 9월 27일부터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에서 '숲속 문화의 밤'프로그램을 정기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속 문화의 밤'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전월산캠핑장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며, 캠핑장을 이용하는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운영한다. 특히 9월 첫 회차에는 지역 예술인 공연이 함께 마련되어 이용객들에게 특별한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캠핑장 내 놀거리가 부족하다는 이용객의 의견을 반영해 기획된 것으로, 영화 상영과 공연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이용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가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조소연 이사장은 “전월산캠핑장이 단순한 야영 공간을 넘어 문화와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동장 이인환)이 이달부터 매월 넷째주 목요일을 ‘아름동 환경정화의 날’로 지정·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아름동 직능단체와 주민 등이 함께 참여해 무단투기 및 쓰레기 적치 등 생활 속 환경문제를 해소하고,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자율적 정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활동에는 동 직원,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대한적십자사 아름동봉사회, 자율방재단 등 직능단체와 통장협의회,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활동 지역은 상가 밀집지역과 제천변 일원, 아파트 단지 내·외곽 등으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생활 공간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인환 동장은 “환경정화의 날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율적인 환경 관리 문화가 확산되고, 이웃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아름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9월 부터 세종시 일원에서 열린 ‘한글 반딧불이 집현전’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글 반딧불이 집현전은 책을 통해 시민의 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대상 독후감 캠페인 ‘읽을읽을 세종’, 야외 독서 공간을 마련한 ‘반딧불이 독서 뜰’, 다양한 글의 맛을 주제로 한 ‘작가와의 대화’, 문화예술교육과 공연, 야외 독서 공간, 작가와의 대화까지 한데 모은 ‘한글모아 예술제’로 이루어져 있다. 9월 5일 시작한 ‘반딧불이 독서 뜰’은 한글상점 맞은편 잔디공간을 활용해 도심 속 공원을 야외 도서관으로 조성한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이 책을 매개로 휴식과 소통을 즐기며 일상 속에서 독서 문화를 체험하도록 마련했다. 행사는 10월 2일까지 운영되며,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세종한글축제 기간에 세종호수공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글상점에서 열리는 ‘집현전 나들이’는 9월 17일 ‘마음에 스미는 시의 맛’을 주제로 박준 시인이 그 포문을 열었다. 11월까지 김혼비, 최진영
(원투원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세종합강캠핑장과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에서 무재해 운동 4배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이 함께한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의 결실로, 공단은 앞으로 무재해 5배수 달성을 목표로 한층 강화된 안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동안 공단은 ▲정기적인 ‘안전점검의 날’ 운영 ▲심폐소생술 등 체험형 안전교육 실시 ▲위험성 평가를 통한 위험요인 개선 ▲재해‧재난 대응 모의훈련 시행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특히, 시민과 직원이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 활동, 세종소방서와 연계한 소방·안전교육 등이 캠핑장을 찾은 이용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조소연 이사장은 “무재해 4배수 달성은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이룬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자율적인 안전문화정착을 통해 캠핑장 이용객들과 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면장 최의헌)은 ‘세종화백곰탕&냉면’ 본점(대표 서인수)가 2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에게 100만 원 상당의 곰탕 100인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는 세종화백곰탕&냉면의 지역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세종화백곰탕&냉면은 올해 설 명절에도 부강면에 곰탕 100인분을 기탁하면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기부된 곰탕은 관내 민관협력 특화사업인 ‘부강찬 드림’ 밑반찬 지원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인수 대표는 “세종화백곰탕&냉면이 지금처럼 성장한 배경에는 지역민들의 깊은 관심과 애정이 있었다”며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작은 정성으로 돌려드리고,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분들 없이 온정 가득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의헌 면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귀한 마음 덕분에 더욱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될 것 같다”며 “세종화백곰탕&냉면의 아름다운 속뜻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원투원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면장 최의헌)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에 발맞춰 추석을 앞두고 사회단체, 기업 등과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먼저 지난 20일 부강면새마을협의회(회장 허용무·이은영)는 산수리 도로변과 하천변 일대에서 불법투기된 폐기물을 수거했다. 이어 지난 23일에는 부강면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춘식)가 노호리 일대에서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 25일 부강면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진국)와 한화첨단소재는 부강리 시가지 일대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주변 도로를 깨끗이 정비했다. 최의헌 면장은 “정부의 새단장 캠페인에 발맞춰 사회단체와 기업이 함께 정화활동에 나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민관이 힘을 모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부강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본부장 이미자)는 정기적인 급수시설 위생 관리를 통해 먹는 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2025년 하반기 학교 저수조 청소·소독을 오는 10월까지 실시한다. 이번 청소·소독은 관내 총 141개 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음용·생활용·빗물저류조 등 260개 저수조가 포함된다. 먹는물 및 세면용으로 사용되는 음용저수조와 조경수로 활용되는 빗물저류조는 반기 1회, 변기물 등으로 쓰이는 생활용 저수조는 연 1회 청소를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신고된 빗물저류조 청소를 새롭게 지원한다. 빗물에는 각종 부유물 등이 포함되어 있어 장기간 방치될 경우 학교 환경 및 주변 위생 관리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관리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학교 전체 시설의 위생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학교 저수조 청소는 학생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올해부터 빗물저류조까지 청소를 확대하여 학교 저수조의 위생관리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원투원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동장 이현정)이 25일 제천뜰근린공원과 주요 상가·도로를 중심으로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종촌동 통장협의회, 자율방재단,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위원회등 종촌동 사회단체와 주민, 동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관내 중심상가 도로변 등 청결 취약지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폐기물 등을 수거하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현정 동장은 “이번 대청소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편안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여러 사회단체 회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이 운영하는 세종시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센터장 김태수)는 지난 24일, 종촌종합복지센터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제7차 아이돌보미 봉사단 ‘섬섬옥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고 아이돌보미 간 소속감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아이돌보미 7명과 광역지원센터 직원 1명 등 총 8명이 참여해 말벗, 생활지원, 식사 보조 등 맞춤형 봉사로 어르신의 일상에 온기를 더했다. 특히 자조 모임에서는 돌봄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사례를 공유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향후 봉사 계획과 상호 지원 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았다. 김태수 세종시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장은 “자조 모임과 연계한 봉사활동이 아이돌보미의 사명감과 전문성을 동시에 높였다”면서 “앞으로도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기여도와 현장 역량을 함께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이나 취업 한부모가정 등 양육 부담과 양육 공
(원투원뉴스)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과 ㈜선양소주(대표이사 김규식)가 세종시 야간문화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박영국 대표이사가 지난해 말 세종특별자치시 야간부시장으로 위촉된 후, 다양한 야간문화 프로그램과 지역 상권 할인 및 증정 이벤트를 한데 모은 ‘세종 밤마실 주간’ 사업을 시작했다. 선양소주는 오는 ‘10월 세종 밤마실 주간’ 홍보에 참여해 ‘세종 밤마실’ 보조 상표를 부착한 소주 ‘선양린’을 이달 말부터 출고, 총 50만 병을 세종을 비롯한 충청권 전역에 유통시킬 예정이다. 이에 24일 오후 재단에서 박영국 대표이사, 김규식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양린’ 소주병 보조 상표 후원 물품 전달식이 개최됐으며, 김규식 선양소주 대표이사는 “야간문화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세종 밤마실 주간 홍보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향토기업 선양소주와 함께 세종 야간문화관광 활성화 홍보를 함께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10월 밤마실 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