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투원뉴스) 부안군은 부안군청 유도팀이 창단 1년여 만에 전국대회 단체전 우승과 국제대회 입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대한민국 유도계의 새로운 강자로 우뚝 섰다고 밝혔다.
실제 부안군청 유도팀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된 2026 양구평화컵 전국유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25년 1월 지역 체육 진흥과 유도 인재 육성을 목표로 야심 차게 첫발을 내디딘 부안군청 유도팀은 창단 직후부터 체계적인 훈련과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실력을 쌓아왔다.
그 결과 창단 2년 차에 접어든 이번 대회에서 실업 강호들을 잇달아 격파하며 단체전 정상에 오르는 비약적인 성장을 보여줬다.
개인전에서도 한성우 선수가 -90kg급 2위, 진선영 선수가 -73kg급 3위를 기록하며 고른 기량을 선보였다.
또 중국 오르도스에서 열린 2026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4월 16~19일)에 국가대표로 파견된 부안군청 유도팀 소속 이은결 선수가 개인전 -73kg급과 혼성 단체전에서 각각 3위에 입상했다.
이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거둔 값진 성과로 부안군청 유도팀의 위상을 국제 무대까지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생팀인 부안군청 유도팀이 단기간에 거둔 이번 성과는 부안군 스포츠 행정의 성공적인 사례로 꼽히며 군민들에게는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지역 체육계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2025년 1월 창단 이후 짧은 기간 동안 피땀 흘려 노력해 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덕분에 이번 영광이 있었다”며 “부안군청 유도팀이 군민의 자부심이 되고 세계적인 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