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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북자치도, 전국 유일 '전북 ON' 프로젝트 가동

아이디어만 있으면 전북이‘골든티켓’쏜다!

 

(원투원뉴스) 아이디어는 있지만 창업을 망설이던 ‘샤이 창업가’들에게 희소식이 찾아왔다.

 

전북자치도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의 대규모 창업 플랫폼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전북을 선택하면, 당신의 아이디어는 현실이 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에서 오직 전북만이 제공하는 특별 패키지인 '전북 ON' 프로젝트를 전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기부의 파격적인 비수도권 배정(70%) 기조에 발맞추어, 전북을 대한민국 창업의 전략적 요충지로 각인시키고 유망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북창조센터를 중심으로 전북대학교, 전주대학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유닉, ㈜아이디어파트너스 등 지역내 6개 ‘모두의 창업’ 운영기관이 합심하여 전북만의 특화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

 

■ 700명 규모의‘탈(脫) 샤이’끝장 캠프 실시

전북도는 신청서 작성이 어려워 도전을 주저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전문가가 1:1로 밀착 지원하는 ‘脫 샤이’ 끝장 캠프를 실시한다.

 

평일과 주말을 활용해 총 700명 규모로 창업 기획자와 마케터가 붙어 아이디어를 시장성 있는 ‘도전신청서’로 완성해 주며 현장 접수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전북은 타 지역 예비 창업자들까지 전북 주관기관으로 끌어들인다는 전략이다.

 

예비 창업자들의 실질적인 도전 신청을 돕는 ‘탈(脫) 샤이’ 끝장캠프는 이 달부터 5월초까지 6개 운영기관에서 집중적으로 실시된다. 이 가운데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4월 28일과 5월 7일 두차례 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캠프 참여를 위한 모집 공고는 이후 순차 공지되며, 세부 일정과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각 운영기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중기부‘모두의 창업’2단계 통과 시‘승전 축하금’최대 500만원 추가 지급

전북은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내걸었다. 중기부 모두의 창업 2단계 오디션(지역 오디션)을 통과한 팀에게는 전북만의 승전 축하금인 ‘전북행 골든티켓’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해당 지원금은 사업화 자금 성격의 인센티브로, 전북특별자치도 내 사업자 등록을 완료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중기부의 지원과 별개로 전북이 창업 의지를 고취하고 우수 창업팀의 지역 유입 및 안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 상금이다.

 

■“실패는 성공의 자산”... 전국 유일의 패자부활전 피드백 시스템

전북은 탈락자까지 아우르는 포용적 정책을 펼친다. 1단계 진출자(4,000명) 중 아쉽게 탈락한 이들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의 취약점을 정밀 분석해주는 ‘패자부활전 피드백’을 운영한다.

 

이는 단순히 탈락자를 위로하는 것이 아니라, 하반기에 예정된 중기부의 추가 프로그램에 다시 도전하여 실질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정교한 보완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 파이널 진출팀 위한 ‘파이널 터치’ 및 ‘베이스캠프’ 무상 지원

중기부 3단계(권역 오디션)를 통과한 팀에게는 최종 우승을 위한 PT 제작과 스피치 훈련 등 집중 보육 컨설팅(파이널 터치)이 제공된다.

 

또한, 최종 상위 10개 팀에게는 전북창조센터 입주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베이스캠프’ 지원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부여하고 지역 안착을 돕는다.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전북을 선택하면 창업의 시작부터 안착까지 도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강력한 의지를 이번 프로젝트에 담았다”며, “공간 조성 전이라도 소프트웨어 중심의 파격적인 지원을 통해 전북을 실질적인 창업 성과가 가장 빨리 나타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오는 5월 15일까지 ‘모두의 창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진행한다.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한 줄 아이디어만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1단계 선발 시 창업 활동비 200만 원이 즉시 지원된다. 또한, 우수 창업자 100여 명에게는 차년도 최대 1억 원의 후속 사업화 자금이,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10억 원(상금 5억+투자 5억)의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본 프로젝트는 거주지와 무관하게 전국 어디서든 본인이 원하는 운영기관을 직접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는 만큼, 전북의 특별 지원책을 누리고자 하는 창업가들은 신청 시 전북 지역 운영기관을 선택하여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