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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고양시 주엽어린이도서관,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선정

이탁근 그림책 작가와 5월부터 11월까지 문학 프로그램 진행

 

(원투원뉴스) 고양특례시 주엽어린이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작가가 도서관에 머물며 안정적으로 집필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도서관은 작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주엽어린이도서관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사업을 함께할 작가는 이탁근 그림책 작가가 선정됐다. 이 작가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시작해 동화, 교과서 등 여러 분야에서 그림 작업을 해왔고, 현재는 '내가 코끼리처럼 커진다면', '기울어' 등 다수의 작품을 펴낸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탁근 작가는 사업을 운영하는 기간에 주엽어린이도서관에 상주하며 본인의 창작 활동을 수행하는 동시에, 시민들을 위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학 프로그램은 △어린이 대상의 그림책 창작 및 드로잉 △가족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 △성인 대상의 그림책 만들기 △외부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 등으로 구성됐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과 계획은 추수 도서관 운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주엽어린이도서관은 세계 그림책 특성화 도서관으로서, 이번 사업을 통해 그림책 중심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