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투원뉴스) 화순군은 여름철 모기 개체수 증가를 사전에 차단하고 위생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3월 10일에 일제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온 상승으로 모기 활동 시기가 빨라지는 추세에 따라 선제적인 방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모기는 각종 감염병을 매개할 수 있는 위생 해충으로, 발생 초기 단계부터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화순군은 모기 개체수를 줄이고,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단계적인 방역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일제 방역은 인구 밀집 지역인 ▲건물 지하실 ▲지하주차장 ▲쓰레기 매립장 ▲시장 등을 주요 대상지로 선정해 친환경 방역약품과 전문 장비를 활용하여 실시된다.
방역전담요원과 읍·면 자율방역단이 협력해 집중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모기 발생의 근원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모기 유충 서식지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유충구제 작업도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일제 방역과 유충구제 작업을 통해 모기 발생을 사전에 억제하고, 군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유충 단계에서 모기를 제거할 경우 성충 발생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어 감염병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박미라 화순군보건소장은 “모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집 주변 물웅덩이 제거 ▲방충망 점검 ▲모기 기피제 사용 등 생활 속 예방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