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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산구, 2026년 수요자 맞춤 부동산 중개 지원 강화

무료 전문상담부터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지원까지 수요자 맞춤 정보 제공

 

(원투원뉴스) 서울 용산구는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2026년 용산구 맞춤형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전세 사기 등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용산구는 기존 부동산 행정 서비스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여 구민이 상황에 맞는 지원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마을공인중개사 운영 ▲1인 가구 전‧월세 안심 계약 도움서비스 ▲정보무늬(QR코드) 활용 ‘부동산중개사무소 등록정보’ 제공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운영 ▲공간정보 기반 ‘토지거래허가 정보광장’ 운영 등이다.

 

◆ 마을공인중개사 운영(무료 상담)

 

임대차 경험이 풍부한 개업공인중개사를 ‘마을공인중개사’로 지정해 부동산 상담을 무료 제공한다. 현재 50명이 활동 중이며, 명단은 용산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1인 가구 전·월세 안심 계약 도움서비스

 

경험 많은 개업공인중개사를 ‘주거안심매니저’로 위촉해 ▲전·월세 계약 상담 ▲주거지 탐색 ▲집 보기 동행 ▲주거 지원 정책 안내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1인 가구 등 정보 취약계층의 전사사기 및 중개 관련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서울 1인가구포털’(씽글벙글서울) 또는 용산구청 부동산정보과 방문‧전화로 가능하다.

 

◆ 정보무늬(QR코드) 활용 ‘부동산중개사무소 등록정보’ 제공

 

관내 모든 부동산중개사무소에 등록정보 확인용 정보무늬(QR코드) 안내판을 제작·배부한다. 사무소 출입구에 부착된 정보무늬를 스캔하면 상호, 대표자 성명, 등록번호, 소재지, 고용 현황 등 등록정보를 비대면으로 확인할 수 있다.

 

◆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운영

 

외국인의 언어 장벽을 낮추고 안전한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외국어 소통이 가능한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지정·운영한다. 현재 47개소에서 영어‧일본어‧ 중국어‧러시아어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무소 목록은 용산구청 누리집(영문) 및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공간정보 기반 ‘토지거래허가 정보광장’ 운영

 

서울시 테마지도를 활용해 토지거래허가 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공간정보 기반 시스템을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토지이음 및 세움터와 연계해 토지거래허가 대상 여부, 건축물 용도 등 그간 분산돼 있던 부동산 정보를 한 곳에서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도록 통합 조회 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비대면 ‘원스톱(One-Stop) 사전신청’ 기능을 마련해 구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담당자 검토 결과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용산구는 활용할 수 있는 홍보매체를 통해 사업 소식을 수시로 신속히 안내함으로써 구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서비스 이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구민의 소중한 재산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와 신뢰할 수 있는 중개 서비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부동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주거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