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투원뉴스)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적 권리 향유를 위해 ‘2026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국내 여행·체육활동 이용을 지원하는 제도로, 2026년에는 전년 대비 1만 원 인상된 1인당 연간 15만 원이 지원된다. 특히 청소년기(13~18세)와 준고령기(60~64세) 대상자는 1만 원이 추가 지원돼 최대 16만 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올해 고성군의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자는 총 1,875명으로, 사업비 총 2억 8천3백여만 원이 투입된다. 카드 발급은 2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지원금 사용 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다.
2025년도에 문화누리카드 발급 후 3만 원 이상 사용 이력이 있고, 2026년도 수급 자격을 유지한 기존 이용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1월 16일부터 1월 21일까지 지원금이 자동 재충전 됐다. 자동 재충전 여부는 1월 28일부터 차례대로 발송되는 문자 알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년도 신규 발급 대상자, 2025년도에 카드 발급 후 지원금을 3만 원 미만 사용한 자, 카드 분실 또는 유효기간 만료 등의 사유로 자동 재충전이 되지 않은 자는 별도 신청이 필요하다. 해당 대상자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분증을 가지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문화누리카드는 전국의 문화누리카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관내 주요 가맹점으로는 국민체육센터(거진읍·토성면), 달홀영화관, 서점, 사진관, 한복점, 시외버스터미널, 체육용품 판매점 등이 있다. 자세한 가맹점 정보는 고성군청 누리집 또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는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 격차를 줄이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대상자들이 혜택을 빠짐없이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이용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