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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보성군, 2026년 동계 전지훈련지 최적지로 부상

12개 동계훈련팀 유치 … 경제 활성화와 전국 홍보 효과 기대

 

(원투원뉴스) 보성군은 2026년 동계 전지훈련 기간 동안 역도·축구·야구 등 12개 팀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보성군 홍보 효과를 동시에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 전지훈련에는 역도 6개 팀, 축구 5개 팀, 야구 1개 팀이 1월부터 2월 말까지 약 두 달간 보성군 일원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1월 훈련 기간에는 국군체육부대, 포천시청․광주시청 역도단이 합동훈련을 실시했으며, 2월부터는 광주체육중·고등학교, 부산항공고등학교, 부산동의중학교 선수단이 합류해 전지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보성군은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보성다목적트레이닝장, 벌교생태공원축구장, 회천생태공원야구장 등 체육 시설을 보강하고, 전지훈련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해 왔다.

 

특히, 5일 이상 관내 숙식하는 단체와 전국·도 단위 이상 대회 출전을 위한 대표선수 선발 및 훈련팀에 대해서는 체육시설 사용료를 전액 감면해 비용 부담 완화에 나서고 있다.

 

또한, 보성녹차음료, BS삼총사 캐릭터 상품, 녹차식용유, 벌교꼬막 등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물품 지원과 홍보 마케팅을 병행해 선수단과 지도자,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보성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보성군은 체계적인 안전관리 계획 수립과 시설 점검, 의료 대응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전지훈련팀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2025년 26개 팀, 6,000여 명의 선수단이 보성군을 찾아 전지훈련을 진행했으며, 숙박·외식·유통 등 지역 상권 전반에 실질적인 소비 효과를 창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26년에도 선수단과 가족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더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