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투원뉴스) 김해시는 지역 축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을 향상하기 위해 명품 한우 브랜드 육성사업을 강화하고, 고품질 한우 생산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2026년 명품 축산물 브랜드 육성 지원 및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해 2억 9,000만원, 고품질 한우 육성 및 우량 암소 수정란 이식 지원 등 10개 사업에 6억 7,000만원을 각각 투입한다.
특히 올해 한우 수정란 이식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장비 구입 예산 2억 1,000만원을 확보함으로써 향후 우수 수정란의 자체 생산 기반 마련을 통해 고품질 한우 지속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김해축협 축산종합지원부를 중심으로 인공수정, 수정란 이식, 유전체 정보분석 사업 등을 직접 수행하는 등 지속적인 한우 품질관리와 사양개선 사업을 시와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김해시 고품질화 전략의 적극적인 추진 결과 2025년 기준 김해산 한우의 1++ 등급 출현율은 57.1%로 도내 1위를 기록하고 전국 평균(41.5%)을 크게 상회했다. 또 1+ 이상 출현율도 81.79%로, 도내 1위이자 전국 평균(71.32%)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이는 김해 한우의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입증하는 지표로 평가된다.
이런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김해축협의 한우 브랜드 ‘천하1품’이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하며, 김해 한우 브랜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정동진 시 축산과장은 “명품 축산물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겠다”며 “축산농가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 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국적인 명품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