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투원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교육 현장 노동자들의 산업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높이고 예방 중심의 안전 문화 확산에 나선다.
울산교육청은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본청 대강당에서 총 5회에 걸쳐 현장 노동자 2,7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산업안전보건 현업근로자 정기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 대상은 울산 지역 모든 학교와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영양(교)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시설관리원, 경비원, 청소원, 통학실무사 등이다.
위탁 전문 기관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 작업 전 안전 점검 회의(TBM) 활성화, 직종별 재해 사례와 방지 대책, 위험성 평가와 응급처치 요령 등이다.
특히 울산교육청은 올해부터 사립학교에도 산업안전보건 교육비를 지원한다.
공·사립 구분 없이 지역 내 모든 교육 현장의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일 계획이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024년부터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교육 체계를 구축해 왔다.
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고자 상하반기로 나눠 인터넷 원격 교육과 대면 교육을 병행하며, 노동자와 관리감독자가 스스로 예방 중심의 안전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안전보건교육으로 현장 노동자의 산업 안전 역량을 한층 높여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