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가구 방문뿐만 아니라 광교2동에 위치한 휴먼시아 32단지 아파트 경로당과 협의하여 사전에 대상자를 발굴한 뒤 경로당에서 신청·접수를 진행함으로써 고령자의 신청 편의를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서비스를 구현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민생회복을 위한 소비쿠폰인 만큼 단 한 분도 소외되지 않고 관내 주민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직접 방문 과정에서 거동이 불편한 가구의 복지 수요나 연계가 필요한 서비스를 세밀히 확인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연장선으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원투원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클로젯헤어’가 지난 18일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미용서비스’를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펌, 염색, 커트 등 다양한 미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오랜만에 단장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한 어르신은 “원장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기쁘게 변신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은진 원장은 매월 셋째 주 월요일, 가게 휴무일에도 문을 열어 어르신들을 위한 미용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그는 “더운 날씨에도 찾아와 주시는 어르신들을 뵐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며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클로젯헤어의 한은진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감사를 표했다. 그는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다양한 복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이며, 지역사회의 통합적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다짐했다. 클로젯헤어의 나눔 실천은 수원 전역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지역사회를 하나로 묶는 모범 사례가 되
(원투원뉴스) (재)광명문화재단 기형도문학관이 새로운 모습의 창작시 공모전 ‘어느 푸른 저녁’(이하 공모전)에 참여할 미등단 청년을 9월 3일부터 10월 2일까지 30일간 모집한다. 2019년 시작해 7회를 맞이한 공모전은 그 위상을 인정받아 대상 시상 훈격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으로 격상됐다. 더불어 많은 청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연령층을 1985년~2007년 출생자로 확대했다. 공모전은 예심과 본심, 총 2단계로 수상자를 선발한다. 예심에서는 기형도 시를 주제, 모티브로 한 창작시를 심사하며, 여기서 선발된 60명을 대상으로 본심 현장 백일장을 운영한다. 시상 내용은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상장 및 300만 원) 1명, △금상(광명문화재단 이사장 상장 및 200만 원) 1명, △은상(광명문화재단 이사장 상장 및 150만 원) 1명, △동상(광명문화재단 이사장 상장 및 100만 원) 2명이다. 기존 대상, 금상 수상자를 제외한 전국 1985년~2007년생 미등단 청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기형도문학관 및 광명문화재단 누리집 공고의 지원 서류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원투원뉴스)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출생신고를 하는 가정에 출생축하 기념품을 전달한다. 이번 사업은 아기의 탄생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고, 산모의 건강 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품으로 준비된 미역은 전통적으로 산모의 산후 건강을 돕는 음식으로, ‘아이의 무럭무럭 자람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양순옥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은 “출생은 가정의 기쁨을 넘어 마을 전체의 축복”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 함께 축하하는 공동체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화서2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을 기반으로,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따뜻한 마을 공동체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원투원뉴스)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에서는 지난 14일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샘플링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주민, 통장, 관리사무소 직원, 환경관리원,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종량제봉투를 개봉해 재활용 쓰레기 혼입 여부, 비닐류 등 소각 부적합 폐기물 포함 여부를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새빛시민 1인 1일 쓰레기 30g 감량챌린지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이복자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생활폐기물 샘플링 검사를 통해 주민들이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와 지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매교동은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생활폐기물 감량에 앞장설 계획이다.
(원투원뉴스)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 13일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효율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주민자치센터 관계자와 프로그램 강사들이 참석해 프로그램 홍보 확대, 수강생과의 소통 강화, 강사 표창 추진 등에 대해 개선을 요청했고 문화·예술·체육 분야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강사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쾌적한 강의 환경과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주민과 강사가 함께 성장하는 주민자치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8월 14일 관내 9개 경로당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 수원시 의료·요양· 돌봄 통합지원 △ 수원e택시 전화콜 서비스 시범운영 △ 광복 80주년 기념 수원시민 대합창 등 주요 시정 사업을 홍보했다. 특히,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는 9개 경로당은 예년보다 더운 이번 여름철에 주말에도 확대 운영을 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희영 경로당회장단협의회 회장은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집으로 방문진료나 방문간호도 함께 의료 돌봄 서비스도 확대된다고 하니,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앞으로도 경로당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14일,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를 실시하며, 주민 중심의 따뜻한 복지 행정을 실천했다. 이번 서비스는 홀로 거주하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위해 마련됐다. 관내 ‘꽃보다 아름다운 헤어’ 원장님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머리 손질을 해주며 위생 관리뿐 아니라 심리적 안정감도 함께 전했다.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머리를 자르고 나니 기분이 훨씬 밝아졌다. 직접 찾아와주니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실제로 많은 주민들이 “몸이 불편해 오랫동안 머리를 자르지 못했는데, 이렇게 찾아와주니 감동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는 단순한 복지사업을 넘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활동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서1동은 이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 건강 상담,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운영하며 모두
(원투원뉴스)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월 14일,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열고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관내 저소득 가구 및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아찌, 김치, 미역줄기볶음 등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마련하여 약 15가구에 전달하며, 무더운 여름철 지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정을 전했다. 화서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 모여 재료를 손질하고 직접 음식을 조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식재료 선정부터 포장, 전달까지 모든 과정을 회원들이 손수 맡아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매번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서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로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원투원뉴스) 지난 8월 14일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에 훈훈한 나눔 소식이 전해졌다. 경기 남부경찰청 자원봉사단인 ‘가든버런티어’는 수원시 매산동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도시락 50개를 후원했다. 이번 나눔은 무더운 여름철 건강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영양 보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가든버런티어 봉사자들과 매산동 관계자들은 직접 도시락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대화를 나눴다. 가든버런티어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동정숙 매산동장은 “귀한 나눔으로 어르신들이 큰 위로를 받았다.”감사의 뜻을 전했다. 매산동은 이날 후원받은 도시락 50개를 매산동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