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부산시는 지역건설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하도급 수주를 확대하기 위해 '2026 부산형 지역하도급 Jump-Up'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2025년) 관급공사 지역하도급률 84.3퍼센트(%)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2026년)는 90퍼센트(%)까지, 민간공사는 56.7퍼센트(%)에서 70퍼센트(%)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역량 강화 ▲맞춤 홍보 ▲행정 지원 등 세 단계 전략을 추진한다. [역량 강화] 역량강화(Scale-Up) 지원사업 추진,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및 분석을 통해 지역건설업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확보한다. 2018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한 지역전문건설업체 대상 ‘역량강화(Scale-Up)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참여업체의 시공능력평가액·수주건수·수주액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기존 민관합동 워크숍과 별개로, 구·군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과정을 신설해 현장 실무능력을 높이고 법령 숙지 등 업무이해도를 향상시킨다. &
(원투원뉴스) 부산시는 글로벌 해양수도의 광역교통 네트워크를 완성할 핵심 시설로서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부전역 복합환승센터의 신속한 건립을 위해 지난해 관련 예산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지난 2월 용역에 착수한 데 이어, 오늘(11일) 관계기관과 함께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용역은 수요예측과 사업 편익 분석을 통해 최적의 환승 체계와 교통시설 배치안을 도출하고, 국내외 선진사례 검토를 거쳐 구체적인 개발 방식과 노후 역사 개량 등 주변 지역 도시재생 방안까지 포함하여 종합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며, 내년 2월까지 용역을 완료하고 2029년까지 민간사업자 선정과 세부 계획 수립 과정 등을 마무리한 뒤, 2030년에는 복합환승센터를 본격 착공할 계획이다. 부전역을 단순 환승시설을 넘어 교통‧상업‧문화‧컨벤션 기능이 결합한 복합생활 거점으로 육성하여 국가균형발전은 물론 글로벌 해양수도로써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부전역은 중앙선·동해선 개통에 이어 향후 경전선과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 도입이 예정되는 등 이용 수요가
(원투원뉴스) 부산시는 핀란드 현지시간 2월 26일 오후 8시 열린 '2026년 제3회 도시 및 조명 어워드'(LUCI Cities · Lighting Awards)에서 '광안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이 본상 2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국제도시조명연맹(LUCI)이 주관하는 글로벌 행사로,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을 위해 조명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우수 프로젝트를 격려하기 위해 2022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수상은 광안대교 조명이 단순 경관 연출을 넘어 지능형 데이터 기반 조명 체계를 구축하고 도시 환경과 문화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점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시는 초미세먼지 농도, 강수량 등 기상청 API 데이터를 실시간 연동해 자연 변화를 빛으로 표현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계절, 크리스마스·신년·지역 축제 등 도시 일정에 맞춘 맞춤형 연출을 통해 광안대교를 도시 소통 공간으로 확장했다. 또한 중앙집중 관리 방식을 통해 운영의 안정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확보했다. 국제도시조명연맹 심사위원단은 “상징적 교량을 시민과 방문객이 즐기는 야간 명소로 탈바꿈했으
(원투원뉴스) 충남도는 재난문자 발송 시 읍면동 단위까지 세분화 해 재난 영향을 직접 받는 지역에만 문자가 발송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1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2월 24일 ‘재난문자 발송 체계를 읍면동 단위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을 개선해야 한다’는 도의 건의를 수용했다. 앞서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는 2월 19일 취임 후 예산군에서 군(郡)전역에 발송한 산불발생 긴급재난문자로 인한 도민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선방안 마련을 지시한 바 있다. 그동안 재난문자 중 안전안내문자는 읍면동 단위로 발송이 가능했으나 △위급재난문자(대규모 재난) △긴급재난문자(대피명령)는 시군 전역에 일괄 발송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로 인해 재난 영향 밖에 있는 지역 주민에게도 재난 문자가 전달되면서 불필요한 문자 수신에 대한 불편이 제기돼 왔다. 이에 도는 2월 24일 행안부에 위급재난문자와 긴급재난문자도 읍면동 단위로 탄력적으로 발송이 가능하도록 시스템 개선을 건의했고, 행안부는 이를 즉각 수용했다. 이번 국가재난안전관리시스템
(원투원뉴스) 경산시는 10일 경산시보건소에서 관내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임산부 육아교실’을 운영했다. 임산부 육아교실은 임신·출산 및 육아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태교에 도움이 되는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여 임산부의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 준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육아교실은 올해 총 16회에 걸쳐 운영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자연분만·모유 수유 가이드 교육 ▲아기용품 만들기 ▲산전·산후 우울증 관리 교육 ▲신생아 돌봄 교육 ▲임산부 영양 관리 및 구강보건 교육 ▲숲 태교 교실 등으로 구성된다. 이중 숲 태교 교실은 경산 치유의 숲에서 5월과 10월 매주 토요일(총 8회 운영된다. 주말 교실 운영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가족 모두가 아기와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경산시에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세자녀 이상 가정 큰 집 마련 이자 지원 ▲다자녀 가정 이사비 지원 ▲임산부 콜택시 운영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임산부 육아교실을 통해 예비 부모님들이 임신과 출산, 육아
(원투원뉴스) 서울 강서구는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 소식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예산처는 3월 10일 ‘2026년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해당 안건을 심의·의결해 통과시켰다. 이 사업은 강서구 방화역을 기점으로 5호선을 연장해 김포와 인천 검단신도시까지 총 25.8km를 연장하는 사업으로,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수요 대응과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30년 넘게 강서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방화동 건설물폐기물처리장(이하 건폐장) 이전도 이번 예타 통과로 본격 가속화에 나선다. 방화대교 남단의 힐링 공간인 방화근린공원·한강공원·강서습지생태공원이 인접한 가운데, 방화동 육갑문 일대에 있는 방화건폐장은 약 20만㎡ 부지에 9개 폐기물처리업체, 골재 판매, 고철수집 업체 등이 입주해 비산먼지, 소음, 악취 등으로 주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해왔다. 구는 길어지는 절차 속에도 추진 의지를 잃지 않았다. 2022년 11월 서울시·김포시와 5호선 김포 연장사업과 연계한 건폐장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 1월 9개 건설폐
(원투원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김제시 백산면 소재 육용종계 농장에서 검출된 H5형 항원이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로 최종 확인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례는 올겨울 도내 다섯번째 고병원성 AI로, 전국적으로는 55번째 확진 사례다. 해당 농장에서는 H5형 항원이 확인된 직후 초동대응팀이 즉시 투입돼 농장 출입이 통제되고 역학조사가 진행됐다. 현재 사육 중이던 육용종계 6만수에 대해서는 살처분이 이뤄지고 있다. 도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10㎞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하고, 이 지역 내 가금농장 29곳을 대상으로 이동 제한과 함께 정밀검사와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방역지역에는 전용 소독차량을 배치해 농장 진출입로와 주요 통행로에 대한 소독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방역지역 외 철새도래지와 수변지역, 가금 밀집단지 등 고위험 지역에는 소독차량 63대를 투입해 하루 두 차례 이상 집중 소독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욱 전북자치도 동물방역과장은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산 관련 종사자는 철새도래지 출입을 금지하고, 농장 출입 차량 및 출
(원투원뉴스) 장성군이 3년여의 노력 끝에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 군은 10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6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결과, 신규 평생학습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국민 누구나 어디에서건 평생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정한다. 평생교육 추진 역량, 학습 접근성,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결정한다. 올해 군은 ‘문(文)불여장성, 배움의 문(門)이 되는 도시’를 주제로 청년 로컬창업 프로젝트 외 19개 프로그램 성과를 제시해 지역 기반 학습 체계의 우수성과 평생학습 정책 실행력을 인정받았다. 그간 장성군은 평생학습 전담조직 신설, 읍·면 평생학습 거점 확대, 주민 수요 기반 운영체계 마련,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다. 세계 최장기간 운영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장성아카데미’의 성과도 빼놓을 수 없다. 지방자치가 출범한 민선1기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인문학 저변 확장에 기여해 온 대표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학습 문화
(원투원뉴스)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3월 10일 오후 서울 AI허브에서 열린 ‘제1회 국토교통 AI 릴레이 간담회’를 주재해 교통·주거 등 삶의 공간을 AI 기반으로 전환하는 AI 시티의 개념과 구체적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AI 기술·정책·산업 전반의 구조적 전환을 주도하고, 혁신에 관한 논의를 정례화하여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겠다는 목표를 갖고 기획된 릴레이 간담회의 첫 번째 순서로, ‘AI 시대를 맞이하여, 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스마트도시 건축학회, 건축공간연구원, 국토연구원, 서울 AI허브센터 등 도시·AI 분야 전문가 등 총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시티 관련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국내 적용 방향성을 공유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AI 시티의 구체적 구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 발제에서 김도년 스마트도시 건축학회 회장은 AI 기술 경쟁의 핵심은 도시 공간에서의 실증과 확산 역량에 있으며, 국가나 도시 단위가 아닌 동네(하이퍼로컬)가 피지컬 AI가 작동하는 최소 단위라고 제시했다. 아울러, 세계 최고 수준의 도시 인프라와 디지털
(원투원뉴스) 한-캐나다 안보ㆍ국방협력 파트너십에 기반한 첫 번째 한-캐나다 사이버정책협의회가 3월 10일 외교부에서 개최됐다. 우리측에서는 윤종권 외교부 국제사이버협력대사가, 캐나다측에서는 질리언 프로스트(Gillian Frost) 외교부 사이버ㆍ핵심기술ㆍ민주 회복력 국장이 각각 양측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우리측 국가안보실 사이버안보비서관실, 외교부, 국방부, 국가정보원 국가사이버안보센터(NCSC), 대검찰청,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캐나다측 외교부, 국방부, 공공안전부, 통신보안국(CSE), 추밀원 사무처(PCO) 등 양국 사이버안보를 담당하는 관계기관 다수가 참석했다. 양측은 사이버정책협의회 출범을 통해 한-캐나다 양국간 사이버 분야 협력을 위한 범정부 협의 채널이 구축된 점을 평가하고, 북한의 가상자산 탈취, 온라인 스캠 등 사이버범죄, AI 기반 사이버 위협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국 간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면서, 향후 구체적 협력방안을 모색해나가기로 했다. 특히 양측은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비한 대응 메커니즘과 최근 주요 사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