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양산시평생학습관이 ‘제2회 주제와 울림이 있는 평생교육 아카데미’를 9월 10일 수요일 오후 7시 평생학습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도슨트 정우철과 함께하는 미술여행’으로 국내 유명 도슨트이자 미술 해설가로 활동하는 정우철이 진행하며, 미술 작품 속 숨은 이야기와 예술가들의 삶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며, 예술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하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예술의 매력을 느끼며 미술 감상의 새로운 시각을 경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강연은 양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접수로만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8월 27일 오전 10시부터 8월 31일 오후 9시까지이며, 선착순 140명 마감이다. 신청은 양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현수막, 홍보 전단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양산시 관계자는 “제2회 평생교육 아카데미는 시민들의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원투원뉴스) 양산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관으로 '제10회 양산시 지역아동센터의 날'행사가 8월 14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졌다.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하여 방과 후 돌봄, 교육 지원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가는 아동복지시설로서 양산시에 현재 19개소에 560여명의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다. 올해로 10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및 종사자 등 490여 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아동복지 유공자, 모범아동에 대한 표창 전달 및 아동들이 열심히 준비한 합창, 댄스 등을 선보이는 성장나눔발표회 등 꿈과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꾸며졌다. 권미진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아동들이 준비한 재능을 한껏 펼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잠재력을 발견하고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나동연 양산시장은 “아이들이 안전한 돌봄 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행복하게 생활하며 지
(원투원뉴스) 광주시교육청은 18일부터 21일까지 본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 15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전국 단위로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중앙·지방행정기관, 공공기관,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약 4천여 개 기관, 58만여 명이 참여하며, 시교육청에서는 직원 1천200여 명이 훈련에 임한다. 18일 훈련은 공무원 대상 불시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대응절차 숙달을 위한 상황 조치 연습, 상황보고회의, 현안과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는 20일에는 특별재난지역 선포지역을 제외한 모든 국민이 참여하는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을지연습은 위기상황에서 대응 능력을 키우는 중요한 훈련이다”며 “직원 모두 안보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유지하고, 비상시기에 중단없는 교육 시행 등 교육청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영동소방서는 18일 오전 6시 소방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5년 을지연습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했다. 을지연습은 전시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민·관·군이 합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실시되는 범정부적 훈련으로 오는 21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이에 영동소방서는 18일 오전 6시 근무 인원을 제외한 전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비상소집을 시행하고, 을지연습의 임무와 역할 등 전반적인 준비사항과 효율적인 훈련을 위한 내용을 참가자들에게 숙지시켰다. 또한 영동소방서는 3층 전략회의실에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마련하여 국가 위기 상황에 대응한 실전적인 연습을 진행하고, 오는 19일 영동군청과 함께 군사적 위협에 대응한 폭발물 테러·복구 합동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을지연습 기간 중 철저한 준비와 실전 같은 연습으로 국가비상사태 발생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새마을운동하동군지회가 는 지난 14일 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쳤다. 이는 광복절에 태극기를 게양함으로써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한 활동으로,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하동읍 시장 인근에서 캠페인 활동을 펼치며, 가정용 태극기 100개를 지역 주민들에게 배포했다. 그러면서 주민들에게 국경일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도록 독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병준 회장은 “광복절을 맞이하여 국경일 태극기 게양의 의미를 알리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많은 분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새마을지도자는 늘 나라사랑 실천 운동에 앞장서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투원뉴스) 하동군자원봉사협의회와 옥종면협의회가 지난 14일 옥종면 옥천관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 하동군자원봉사협의회가 주최하고 옥종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두 기관에서 보인 회원 50여 명이 함께했다. 옥종면은 지난봄 산불과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까지 큰 피해가 겹친 지역으로, 두 기관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보양식을 전달하며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위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참여 회원들은 삼계탕 350인분을 직접 준비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사랑의 온기 나눔을 실천했다. 행사에 동참한 회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옥종면 주민들이 처한 어려움을 가까이에서 마주할 수 있었고,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우원 회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수재민을 위해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는 데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동군자원봉사협의회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사랑의 디딤돌 놓기, 효
(원투원뉴스) 하동군은 지역 기업인 ㈜율림에프앤비 농업회사법인이 지난 13일 경상남도가 주최한 ‘2025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경영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융복합산업’은 농촌 자원을 제조·가공(2차), 체험·관광(3차) 등과 연계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 경상남도는 매년 인증 경영체를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열어 우수사례를 발굴·육성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여러 농촌융복합 경영체가 참여했으며 △지역 농산물 활용도 △제품 경쟁력 및 혁신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 다방면의 평가 기준을 통해 최종 수상 기업이 선정됐다. 최우수 경영체로 선정된 ㈜율림에프앤비는 하동 대표 특산물인 밤을 활용해 ‘알토리 맛밤’을 포함한 다양한 가공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연간 200만 개 제품 생산, 수출 100만 불 달성 등의 실적을 올려 지역 농산물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역 농가와의 계약재배 확대, 청년·고령층 고용 창출,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해당 기업은
(원투원뉴스) 지난 7월 세차게 내린 비로 하동군 곳곳에 농업재해가 발생한 가운데, 군에서 시행 중인 ‘농기계 임대사업’이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하동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143ha의 농경지 및 시설하우스가 침수되고, 약 87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를 신속히 해결하고자 군은 임대사업소 살수, 청소 관련 보유 장비 30여 대를 총동원하여 침수된 주택, 시설하우스 내부와 농로 등 복구작업에 나섰다. 긴급 복구가 완료된 후에도 5일간 침수 농기계 긴급 순회 수리가 이어졌으며, 군은 재해 현장에 필요한 농기계들이 가장 먼저 도착하고 가장 마지막까지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조치했다.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가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함은 물론 신속한 피해 복구를 돕고,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도 이바지하는 등 농업인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었다. 특히, 농기계 순회 수리는 피해가 가장 심각한 옥종면 7개 마을을 대상으로 전문 교관으로 구성된 인력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무상 점검과 수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수리 시 2만 원 이하의 부품은 무상 지원하고,
(원투원뉴스) 하동군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개별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여행경비 지원 사업을 잇따라 시행하고 있다. 군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하동만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자 현재 ‘하동에 반하는 여행 시즌1’을 절찬리에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하동에 반하는 여행’은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소규모 관광객(2인 이상 10인 이하)에게 여행경비 일부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최대 10만 원까지 모바일 하동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사업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참가 및 경비 신청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해 참여자의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하동에 머무르며 여행도 즐기고, 경비 지원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여름 막바지 휴가를 고민 중인 여행객에게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기회라고 군은 설명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하동에 반하는 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군은 하반기에도 계절별로 하동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시즌2, 시즌3을 준비 중이다. 하동의 대표 관광콘텐츠인 ‘하동 핫플레이스’와 ‘하동소풍’을 곁들여 이벤트에 풍성함을 더하고자 한다
(원투원뉴스) 창원특례시는 14일 창원중앙역에서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2025년 창원 관광 활성화 친절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창원시 관광과와 경상남도관광협회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친절을 통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관광 홍보에 나섰다. 행사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고 관광 안내 리플릿을 배부했으며, 창원 관광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안내하며 다양한 관광명소를 홍보했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친절은 관광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창원의 관광 이미지를 높이고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창원시는 경상남도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관광 홍보 활동을 이어가며, 창원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방문객 만족도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