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거제 기업혁신파크 조성사업에 네이버 클라우드(주) 참여가 최종 확정됐다. 거제시는 1일, 거제시와 본 사업의 공동제안자로 참여한 민간사업자 그란크루세, 네이버 클라우드(주)는 거제 기업혁신파크 참여기업(지분투자)으로 투자확약서(LOC)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변광용 거제시장이 네이버 클라우드를 방문해 거제 기업혁신파크 투자 유치 및 상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등 거제시의 적극적인 노력과 네이버 클라우드의 미래 비전이 맞물려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 혁신 기술을 보유한 대기업 네이버 클라우드와의 투자협약(LOC)체결로 인해, 거제 기업혁신파크 투자기업 유치에 속도가 붙을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3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거제 기업혁신파크는 100% 민간자본으로 추진된다. 거제시는 기업도시개발특별법에 따라 민간사업자인 그란크루세 혁신파크 컨소시엄과 함께 공동 제안자로 참여하고 있다. 가덕신공항, 부산·진해신항과 인접한 장목면에 들어설 예정인 거제 기업혁신파크는 법인세․소득세 감면, 기반시설 국비지원 등 범정부 차원의 지원이 연계돼, 신속한 개발과
(원투원뉴스) 대구 북구청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10월 1일 14시 30분부터 팔달신시장에서 구청장과 간부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해마다 명절이면 온라인 쇼핑몰, 대규모 유통업체 등 이용으로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배광식 북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실·과장 이상 간부공무원과 참여 희망 직원 등 50여 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전통시장 곳곳을 돌며 제수용품과 다양한 먹거리를 구입하면서 각 상인들과는 전통시장의 상황 등을 소통하고, 시장을 찾는 주민들에게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와 시장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하고, 추석 연휴 동안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투원뉴스) 대구 북구청은 10월 1일 팔달신시장에서 열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연계해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하고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 등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관심과 동참을 유도했다. 북구청은 이번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 캠페인과 함께 9월 22일부터 10월 12일까지를 ‘추석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하여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담합에 의한 가격 인상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추진한다. 앞으로도 지역 내수 진작과 서민 체감 경기 개선을 위해 물가안정 거리 캠페인,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 등을 운영하며, 지역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확대 발굴하여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경기침체와 기상 여건 악화 등에 따른 추석 성수품 가격 상승으로 구민들의 물가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격 동향을 철저히
(원투원뉴스) 거창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고위직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근절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지휘감독 위치에 있는 고위직 공무원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고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앞서 진행된 퍼포먼스에서는 고위직 공무원 전원이 함께 카드섹션을 펼치며 ‘성평등 리더십, 지금부터’라는 구호를 외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이번 퍼포먼스는 조직의 리더들이 앞장서 성평등 문화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참여자 전원이 함께 목소리를 모으는 장면이 큰 울림을 주었다. 퍼포먼스 이후 이어진 예방 교육에서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강사를 초빙해 ▲성희롱성폭력 발생 유형과 실제 사례 ▲고위직 공무원의 조직문화 역할 ▲2차 피해 예방 ▲성평등 지도력 확립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참석자들은 사례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예방책을 모색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고위직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안전하고 성 평등한 조직문화를 이끌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
(원투원뉴스) 양천구는 구정 소식을 전할 새로운 얼굴 ‘제10기 양천구민 홍보모델’ 26명을 선발하고, 10월 1일 구청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0기 홍보모델은 지난 9월 공개모집을 통해 서류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총 114명이 지원했으며, 나이와 직업, 거주지역 등 다양한 배경의 지원자들이 참여해 구정 홍보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여주었다. 구는 어린이부터 학생, 청년, 중장년, 시니어까지 각 연령대의 특성과 개성을 가진 구민을 선발했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모델들은 이달부터 2년간 구정 소식지, SNS,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 홍보에 참여하며, 구민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양천의 얼굴’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 홍보모델은 지역을 대표해 구정 소식을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며 “이번 제10기 모델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즐겁게 활동하며, 양천의 매력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의령군은 30일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의령”을 슬로건으로 양성평등인식 확산과 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오태완 군수를 비롯해 배민주 명예회장, 김순자 여성단체협의회장과 군의회 의장,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군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뜻을 모았다.
(원투원뉴스) 양양군이 해양수산부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다시 도전한다. 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해양레저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 사업은 총 1조 300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재정사업 2,000억원과 민간투자 8,300억원으로 구성됐다. 사업 부지는 손양면 수산리 9-3 일원으로, 수산항을 중심으로 총 235만㎡(해역 165만㎡, 육역 70만㎡)에 달한다.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35년까지 10년간이다. 재정사업에는 해양레저 마리나와 해양레저관광센터 조성을 비롯해 씨케이션파크, 전망 스카이워크, 바다경관 산책로, 동호해변 해양레저 인프라 구축 등이 포함된다. 민간사업으로는 지하 5층·지상 18층 규모의 432실 호텔앤리조트 건립이 추진된다. 양양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해양레저와 관광이 융합된 복합형 도시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관광객 유치 확대 등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은 특히 천혜의 자연환경과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양양국제공항과 동해고속도로를 통한 우수한 접근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서핑
(원투원뉴스) 양양군은 10월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5일간 군청 대회의실 및 관내 주요 사업장에서 신규 임용 공직자 17명을 대상으로 ‘신규 공직자 기본·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직자들이 공직 사회의 일원으로서 기본 소양을 확립하고, 군정과 조직문화에 원활히 적응하며, 직무 수행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날 교육에서는 ▲공직자의 역할 ▲군 홍보영상 시청 ▲청렴교육 ▲회계실무 등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자세와 직무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 진행됐다. 2~3일차에는 ▲후생복지실무 ▲복무·보안실무 ▲전산실무 ▲노동조합 바로 알기 등 선배 공무원의 실무 중심 강의가 진행되며, 군정 주요 사업장 견학과 수산항 요트마리나 체험, 송이축제장 방문도 함께 추진된다. 4~5일차에는 전문 교육업체가 운영하는 ▲팀워크 향상을 위한 가치관 경매게임 ▲셀프 리더십과 팔로우십 ▲민원 응대 전략 ▲업무환경 정리 스킬 ▲영화를 통한 공직생활 이해 등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돼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역량 강화가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신규 공무원은
(원투원뉴스) 대구 동구청은 지난 1일, 동대구역 광장 일원에서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을 위한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구시를 비롯해 동부경찰서, 교통봉사단체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안전속도 및 신호 준수 △음주운전 금지 △졸음운전 예방 등 교통안전 수칙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동구청은 추석 연휴기간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하여 교통상황실 운영, 공영주차장 무료개방, 전통시장 주변 불법주정차 단속완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등으로 귀성객과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추석은 예년에 비해 연휴기간이 길어 귀성객과 나들이객으로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교통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대구 동구청은 지난 1일, 동구청 열린광장에서 대구지역 자활센터에서 생산된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2025년 자활別別(별별) 순회장터’를 개최했다. 대구지역자활센터협회, 대구광역자활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활근로사업단·자활기업의 시장 경쟁력을 가늠하고, 판매를 촉진해 자활참여자들의 안정적 자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단 ‘자연향기 휴’와 대구시 구‧군의 자활사업단·자활기업이 참여했으며, 가공육, 캔들, 방향제, 봉제소품 등 수공예품과 생활용품 등 다양한 자활생산품들 판매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자활장터 행사를 통해 자활사업 활성화는 물론, 자활참여자들 스스로가 자활의지를 갖고 지속적으로 자립 능력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