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개인 상황변화에 맞춰 받을 수 있는 정부 혜택을 국민비서 등을 통해서 알려주는 "혜택알리미"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 알림 대상 혜택 행정·공공기관이 제공하는 모든 공공서비스(6,000여종) · 이용 대상 국민 누구나(*만 14세 미만 제외) · 이용 방법 ① 정부24 접속 ② 혜택알리미 가입·이용 *다음 페이지 참고 ■ 혜택알리미 이용 동의 방법 ① 정부24 웹페이지 또는 정부24 어플을 통해 접속해 주세요. ■ 혜택알리미 이용 동의 방법 ② 모바일에선 정부24 하단에 "혜택알림"을 통해 바로 접속 가능해요. ■ 혜택알리미 이용 동의 방법 ③ 동의 후 맞춤 혜택 알림 받기를 클릭해주세요. 본인인증 이후 이용동의를 진행해 주세요. ■ 혜택알리미 이용 동의 방법 ④ 정부24 회원가입 시 혜택알리미 서비스 이용동의를 선택해 주세요. - 혜택알리미 이용약관에 동의하면, 맞춤혜택 알림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요! ■ 혜택알리미 이용 동의 방법 ⑤ 회원가입을 위한 회원 정보를 입력하고 간편인증을 진행해 주세요. - 본인인증을 등
(원투원뉴스)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수업성장 인증제’에 참여하는 초등교원들이 늘어나고 있다. ‘수업성장 인증제’는 교사들이 자발적인 수업연구, 수업공개 및 참관, 실천사례 나눔 등 다양한 수업 연구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시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도다. 일상적인 수업 안에서 전문성을 키울 수 있고,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어 교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올해 수업성장 인증제 참여교사는 지난해 510명보다 12% 늘어난 569명이었으며, 이중 83.5%(지난해 83.0%)가 인증을 완료했다. 또 광주 수업 아카이브 ‘다모다’(https://damoda.gen.go.kr)에는 수업 공개 1천166건, 수업 참관 1천765건, 수업 실천 사례 1천899건이 탑재되는 등 수업 나눔과 공유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이는 시교육청이 교원 참여 확대를 위해 ‘다모다’ 절차 간소화, 동영상 수업 공개 등 인증 항목을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또 인증 교사에 대해서는 교육전문직원 선발 시 가산점 부여, 수업 영역 유공 교원 해외 연
(원투원뉴스) 광주시교육청이 ‘광주형 미래학교’로 운영하고 있는 자치학교를 201개교까지 확대한다. 자치학교는 각 학교가 다양하고 특색있는 학교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설계·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교육청은 지난 2023년 공모를 통해 107개교의 자치학교를 운영한 것을 시작으로 2024년 141개교, 2025년 163개교로 확대했다. 이어 지난 9월부터 내년 자치학교 운영 희망학교를 모집한 결과, 올해보다 38개교(23.3%) 늘어난 201개교가 참여를 신청했으며, 이는 2023년 첫 출범 당시(107개교)와 비교하면 약 두 배 수준으로 늘어난 규모다. 자치학교는 교육주체가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실제 시교육청이 올해 자치학교로 운영된 학교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여자의 94%가 계속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만족도 역시 전체 응답자의 80%가 만족하고 있다고 답했다. 연제초등학교의 경우 ‘연제교육공동체’를 주제로 교육주체가 함께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해 참여 학생의 96%, 교직원은 90%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원투원뉴스) 충북 진천군은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겨울철 대설로 인한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대설 대응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 도상 훈련’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한 부서 간 협업 체계와 실무반별 임무 수행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대설로 인한 교통 마비, 시설물 피해, 주민 고립 등 복합 재난 상황 발생을 가정한 도상 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 주요 기능별 실무반 담당 팀장들이 참석했으며, 부군수 공석에 따라 안전도시국장이 통합지원본부장을 대리해 훈련을 주재했다. 참석자들은 실무반별 역할과 대응 절차를 공유하고, 상황 보고와 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대설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의 신속한 상황 수습과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초기 대응체계 점검 △주민 대피와 구호 지원 △관계기관 협조 사항 등을 중심으로 토론 중심의 훈련이 이뤄졌다. 향후 군은 훈련 과정에서 도출된 보완 사항을 바탕으로 통합지원본부
(원투원뉴스)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은 12월 18일 제천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제천교육의 주요정책 및 교육현안에 대해 전문성 있는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2025년 제2회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정책자문위원회’를 실시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2026. 제천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 제천의병 청렴정신 계승 및 지식재산권 출원, 2025. 제천온마을배움터 활성화 지원에 대한 의견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이범모 교육장은 “교육을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한 정책적 논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계속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정책자문위원회에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울산 남구는 무거동 일원 노후주거정비 지원사업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해 신정1동 뉴ː빌리지사업에 이어 2년 연속 선정이며 남구 노후주거지의 정주환경개선과 도심활력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정책 추진 성과로 평가된다. 대상지는 울산과학대학교 서편의 단독ㆍ다가구ㆍ다세대 등이 혼재된 노후 저층주거지역(13만 8,210㎡)으로 198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조성됐으나 기반시설 노후화와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정주여건이 악화된 지역이다. 남구는 국비 150억 원과 시비 105억 원 등 5년간 총 309억 원을 투입해 주민설문조사 결과에서 도출된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전골공원 지하주차장(89면)과 마을주차장(15면) 등 104면을 조성한다. 지역 주민과 어르신, 청년, 청소년 등 이용대상별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주민편의시설 3개소(△무거행복스테이션 △무거시니어센터 △무거드림청소년타운)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로 일대 생활가로환경 정비와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을 적용한 안전걸음길 조성 등 쾌적
(원투원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2025 전북교육청 교육기부의 날’ 행사를 개최해 올해 교육기부 활성화에 힘쓴 개인과 교직원, 유학생, 기관·단체 등 총 9명(팀)을 ‘2025년 교육기부 유공자’로 표창했다. 올해 교육기부 유공자로는 김은권 전 남원아영교회 담임목사를 포함한 개인분야 7명과 전북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 등 단체 분야 2팀 등이 선정됐다. 김은권 전 목사는 2018년부터 전주인후초등학교 후문 일대를 정성껏 청소하며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 왔다. 소규모 학교를 찾아 퍼스널 컬러, 특수분장, 메이크업 등 다양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 확대에 힘을 쏟은 박안자 다인헤어샵 원장도 교육기부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리드믹 예술교육 확산으로 학생 공감능력 향상에 기여한 엄희정 전북대 산학협력단 특임교수 △배식과 미용봉사를 통한 교육격차 해소와 장학사업, 지역활동에 앞장선 고미자 삼례로타리클럽 이사 △학부모회 중심 교육기부 활동을 하며 학교, 가정, 지역사회의 협력적 교육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양혜지 대정초등학교 교사가
(원투원뉴스) 대전시교육청은 12월 18일 팔레드오페라에서 유치원⸱어린이집 교(직)원 및 지자체 담당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과보고회는 육아정책연구소 박창현 연구원의 ‘유보통합, 질적 전환의 시점에서 다시 묻다’강연을 시작으로,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추진 결과와 현장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전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인 대전아이행복프로젝트, 교사학습공동체, 거점형 돌봄 운영 기관의 운영 사례발표와 함께 5개 영유아학교 시범기관 교직원들의 실천 경험을 공유하고 질의응답도 이뤄졌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결과보고회를 통해 시범사업 운영 성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영유아 발달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적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번 결과보고회가 영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영유아들이 질높은 교육과 보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충남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사업 공모에 3개 시군 4개 지역이 선정돼 국비 482억 580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특화재생 △인정사업 △노후주거지정비지원사업 3개 유형으로 공모를 진행됐으며, 도내에서는 공주시와 당진시(2곳), 아산시가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도는 올해 상반기 △우리동네살리기 △혁신지구 공모 선정에 이어 하반기 △지역특화재생 △인정사업 △노후주거지정비지원까지 모든 공모 유형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먼저, 지역특화재생은 공주시가 ‘유구한 전통을 짜고, 새로운 문화를 피워 유구의 새로운 결을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선정됐다. 공주시는 유구읍 일원에 367억원(국비 150억원)을 투입해 △유구 섬유 짜임터 △유구 문화 이음터 △유구 마을결 체험 로드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정사업은 당진시가 ‘면천읍성마을 문화곳간 면천고방’을 제안해 선정됐다. 이 사업은 면천읍 일원에 55억 4000만원(국비 32억 5800만원)을 투입해 지역주민을 위한 △행사·홍보 및 교류공간 △문화 활동공간 및 공연·축제 관람공간 △쉼터 및
(원투원뉴스) 충남 보령과 대전을 연결하는 동서축 고속도로의 국가도로망 반영에 청신호가 켜졌다. 기존 선언적 검토 노선에 머물렀던 보령부여축이 이번 제2차도로망종합계획 수정 과정에서 구체화되면서, 향후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 가능성도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충남도는 18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연구원이 주관한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 수정계획(2026~2030)(안)’ 공청회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가도로망종합계획은 10년 단위로 수립되는 도로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5년마다 타당성 검토를 거쳐 수정·보완된다. 현행 제2차 계획(2021~2030)에서는 보령~부여~대전 노선이 향후 교통수요 변화에 따라 검토하는 방사축 형태의 장래검토 노선으로만 반영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번 수정계획(안)에서는 보령~대전 축을 국가간선망으로 구체화하는 방향이 제시되면서, 실질적인 사업 추진의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국가간선망 반영 시 후속 실행계획인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포함될 가능성도 커진다. 국토교통부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