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한길 의원이 신당을 창당 중인 안철수 의원과 손을 잡았다. 안 의원과 김의원은 7일 낮 12시 국회 의원회관 별실에서 약 50분간 오찬회동을 가진 후 언론에 이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다음은 김한길의원의 탈당 전문이다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당을 떠납니다. 마침 새해를 여는 즈음에 저는 새 희망을 향해서 새로운 출발선에 섰습니다. 저는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반민주 반민생 반역사의 정치를 고집하는 박근혜·새누리당 정권, 보수의 탈을 쓴 수구세력에게 기필코 승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애오라지 계파이익에 집착하는 패권정치의 틀 속에 주저앉아 뻔한 패배를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기 때문입니다. 이기기 위해서는 변해야 합니다. 2014년 3월 저는 민주당의 대표로서 안철수 새정치연합과의 통합을 이루어냈습니다. 안철수 의원이 추구하는 변화에 공감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정치의 낡은 행태를 바꿔야 한다고 절감했기 때문입니다. 통합을 의논할 당시, 안철수 의원은 민주당의 패권세력에게 자신의 꿈이 좌절당할지도 모른다고 우려했던 게 사실입니다. 저는 국민을 믿고 공
지난해 12월13일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탈당 이후, 이른바 새정치민주연합의 공동 창업주 격인 더불어민주당(옛 새정치민주연합)김한길 의원의 탈당으로 안철수 의원을 포람하여 현역 의원의 탈당은 김동철 문병호 유성엽 최재천 권은희 임내현 황주홍 의원에 이은 9번째다. 현재, 더민주를 탈당한 현역 의원은 안 의원에 앞서 탈당한 천정배 박주선 의원 등 모두 11명으로 늘게 됐다. 김 전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해를 여는 즈음에, 새 희망을 향해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저는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다시 시작하려 한다"고 탈당을 공식선언 했다. 이와함께 더민주당 내 비주류계 의원들의 더민주당을 떠나려는 의원들의 탈당 러시가 가속화돼 분당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출처=국회 홈 여야가 작년 연말까지 선거구 획정안 마련에 실패하면서 대한민국은 사상 초유의국회의원 선거구가 사라진 상태로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정의화 국회의장은 직권상정을 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정의장은 1일 담화문을 발표했다. . 다음은 정의화 의장의 담화문 전문이다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희망과 설렘 속에서 맞이해야 할 새해 첫날이지만, 우리는 지금 국회의원 선거구가 아예 없어져버리는 초유의 비상사태에 직면했습니다. 2014년 10월 30일 헌법재판소로부터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은 국회의원 선거구가 오늘 0시부터 효력을 상실하면서 대한민국은 선거구가 없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100여일 남은 20대 총선을 제대로 치를 수 있을지 조차 장담할 수 없는 초유의 상황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급한 대로 단속 유보 등 대책을 내놓았으나, 선거구 자체가 없어졌으니 선거운동 전반이 위축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알 권리’와 ‘알릴 권리’를 침해받는 우리 국민들과 예비후보자들이 가장 큰 피해자가 됩니다. 이에 반하여 현역 국회의원은 의정보고 활동 등으로 사실상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예비후보자들의 정당한 권리를 침해하
새정치연합은 28일 "더불어민주당"으로 새 당명을 정했다. 새정치 연합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와 당무위원회를 잇따라 열고 새 당명을 정했다. 약칭은 '더민주당'으로 하는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이와함께 새정치연합은 지난해 3월26일 ㄷ아시 김한길 대표 당시 민주당과 안철수의원의 새정치연합이 합당해 새정치주연합이라는 당명은 1년 9개월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새정치연합은 조만간 중앙위원회를 열어 '더불어민주당'으로의 당명 개정안을 상정·의결한다는 계획이다.
(뉴스와이어) 올 여름, 당당한 ‘알바청춘’ 캠페인으로 알바시대를 이끈 알바천국이 이번 시즌엔 ‘근자감 높은 알바시대’를 예고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지난 9일 근로계약서 작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알바천국의 신규 TV CF, ‘Do wright Do right’ 캠페인을 공개, 알바근로계약서 작성으로 알바생과 고용주 사이의 분쟁을 해결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1인 1근로계약서 작성 프로젝트에 본격 나섰다.이번에 공개된 알바천국의 신규 광고는 알바생과 고용주 모두를 위한 ‘상생하는 근로환경 조성’에 초점, 근로기준법 준수의 첫걸음이자 필수사항인 근로계약서 작성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됐다.알바천국이 실시한 ‘근로계약서 실태 조사’에 따르면 알바생 절반 이상인 52.7%가 근무 전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으며, 일주일간 개근하고 15시간 이상 일했을 시 지급해야 하는 주휴수당을 56%가 모르는 등 이에 대한 높은 인식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알바천국에서는 ‘알바근로계약서 함께 쓰면 싸울 일이 없어진다 Do wright, Do right’이라는 슬로건 아래, 왜 근로계약서 작성이 필요한지, 작
(Business Wire/Korea Newswire) The Asian Acne Board (AAB) and Galderma are inviting candidates to apply for a research grant of 10,000 USD to contribute to the improvement of best practices in the management of acne.The AAB research grant with the unrestricted support of Galderma is focused on advancing the understanding of acne. Research projects that involve clinical or basic research will receive consideration. Dermatology residents, dermatology fellows, and recent dermatology graduates of dermatology residency programs are eligible to apply for this research grant. The completed applicatio
(Korea Newswire) LG Electronics’ (LG) latest online video campaign for OLED TVs highlights its benefits over traditional TVs and features commentary from Michael Uslan, the originator and executive producer of the Batman movie franchise and artist Kathy Klein on the benefits of OLED TV in their respective work.Having made extensive use of dark color tones on eight Batman films since 1989, Hollywood producer Michael Uslan explains the importance of differentiating between different types of black when telling a visual story. According to Uslan, the symbolic use of black as a storytelling elemen
(뉴스와이어) 알바천국이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깜짝 응원 선물과 함께 이들의 건강한 첫 알바를 지원하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 활동에 나섰다.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수능 당일인 12일, 서울 8개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대대적인 응원은 물론 이들의 건강한 첫 알바를 돕기 위한 근로계약서 작성 운동, ‘알바정글의 생존법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알바천국은 압구정고, 경복고, 여의도고 등 서울 지역 내 8개 고사장을 수능일 새벽 일찍부터 방문, ‘이미합격각’이라는 합격기원 메시지가 새겨진 응원용품을 현장에서 나눠주며 응원현장의 열기를 더 뜨겁게 달궜다.특히 ‘이미합격각’이라는 응원 메시지는 알바천국에서 진행한 수능응원 5자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베스트 글귀 중 하나로, 재치 있는 멘트가 고사장으로 들어가는 수험생들의 긴장감을 풀어주는데 한몫 했다.이와 함께 알바천국에서는 수능일인 11월 12일부터 12월1일까지 수험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첫 알바, 근로계약서 작성으로 시작하자’는 캐치프레이즈 내걸고 ‘알바정글 생존의 법칙’캠페인을 진행한다.알바천국이
(뉴스와이어)3분기 국내 아르바이트 시장 소득성장률이 2분기에 이어 또다시 최저치를 찍었다. 이는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인 2.7%보다 밑도는 수준의 결과치다.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2015년 3분기(7~9월) 아르바이트 소득이 있는 전국 남녀 4,077명의 월평균 총소득과 근무시간을 조사한 ‘2015년 3분기 알바소득지수 동향’ 분석 결과를 26일 발표했다.알바소득지수 분석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월평균 아르바이트 총 소득은 ‘67만 8,465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66만 2,698원) 2.4% 증가하며 지난 2분기(2.9%)보다도 더 낮은 소득증가율을 기록했다.이는 2013년 3분기 대비 2014년 3분기의 소득 증가율인 10.2%와 비교해보면 5분의 1 수준에 그치는 결과다.특히 이번 3분기 소득 성장률인 2.4%는 한국은행이 지난 15일 발표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인 2.7%를 밑도는 수준으로 경기침체로 아르바이트 시장의 일자리 수요마저 더욱 얼어붙으며 알바소득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총소득을 근로시간으로 나누어 산출한 전체 평균시급은 ‘7,060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6,6
배달알바 근무환경, 패스트푸드점 ‘주의보’, 영세식당 ‘경보’‘일반소규모 식당’ 배달원 10명 중 9명, 4대 보험 가입 안돼배달알바생 절반, ‘주문량 대비 인력 부족하다’, 개선점 1위로 꼽아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10월 21일 -- 최근 배달 업무를 하다 척수손상 사고를 당한 고등학생에게 산재 보상을 해줄 필요가 없다는 판결이 나온 가운데, 실제로 배달 알바생 상당수가 근로기준법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으로 밝혀져 대책 마련이 제기되고 있다.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www.alba.co.kr)이 배달 알바 경험이 있는 알바생 239명을 대상으로 ‘배달·배송 아르바이트 실태’ 설문을 진행한 결과 64.5%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다고 응답했으며, 이중 18.1%는 ‘작성해야 하는 사실조차 몰랐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다’는 응답은 ‘일반소규모 식당’(야식·중식·분식) 종사자의 경우 무려 82.2%에 달해 ‘패스트푸드점’(39.4%)을 2배 이상 웃돌아 눈길을 끌었다.4대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비율 역시 ‘일반소규모 식당’(89.2%)이 ‘패스트푸드점’(56.9%)보다 압도적으로 높아 전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