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순천시는 천연기념물 제228호 흑두루미 월동 범위가 순천만을 중심으로 보성·고흥·여수·광양·하동 등 남해안벨트로 확대되며, 광역 서식지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흑두루미가 행정 경계를 넘어 남해안권역을 따라 ‘연결과 상생’의 생태 네트워크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후에너지환경부의 12월 겨울철 조류 동시센서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흑두루미는 순천만 8,100여 마리, 여자만 1,000여 마리 등 국내에서 총 9,700여 마리가 월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순천만 흑두루미 개체수는 습지복원과 서식지 확대 정책에 힘입어 전년 대비 약 33% 증가한 것으로 조사돼, 남해안 권역의 월동·이동 네트워크 강화를 견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순천만과 여자만은 갯벌·습지·농경지가 어우러져 먹이활동과 휴식에 적합한 핵심 월동 거점으로 평가되며, ‘남해안 흑두루미 벨트’형성의 기반이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족 단위로 창공을 가르는 흑두루미는 하늘에 한 폭의 수묵화를 그려내는 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간 협력을 통해 상생과 통합의 가치 속에
(원투원뉴스) 부안군의회는 23일 제8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68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각 관·과·소로부터 2026년도 상반기 주요 군정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부서별 주요 사업 추진계획과 현안에 대해 질의·답변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올해 추진되는 주요 정책과 사업 전반을 점검했으며, 총 5건의 조례안 등을 의결하며 군정 운영과 군민 생활 전반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부안군의회는 이날‘터미널 인근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매립 폐기물 관련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특별위원회는 박태수 위원장을 포함한 6명으로 구성됐으며 2026년 6월 30일까지 활동할 예정으로, 부안읍 터미널 인근 공영주차장 조성공사와 관련한 과정 전반을 점검하고 환경 영향과 행정 절차의 적정성을 살펴볼 계획이다. 박병래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상반기 군정 전반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살펴보는 자리였다”며 “사업의 취지와 목표도 중요하지만 추진 과정이 충분히 검토되고 행정 절차가 적정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
(원투원뉴스) 전남 함평군이 겨울철 한파·폭설에 대비한 경로당 난방비를 지원하고 안전 점검을 실시, 취약 어르신 보호에 나섰다. 군은 “내달 말까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경로당 난방비를 지원하고 경로당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에 대비해 겨울철 이용률이 높은 경로당의 운영 실태와 한파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겨울철 한파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 384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점검 내용으로는 ▲경로당 난방 상태 ▲응급 대응 체계 ▲어르신 안부 확인 등이 포함됐다. 군 관계자는 한파 취약 현장을 직접 방문해 경로당 이용 환경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로당 이용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경로당 점검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한파가 잦아드는 2월 말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마을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공간으로 겨울철 안전을 지키는 한파 쉼터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원투원뉴스) 화순군은 지난 22일 화순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기계임대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의위원회에서는 농업기술센터 류창수 소장을 비롯해 농업인단체 임원진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운영 현황 ▲농업기계 신규 구입 계획 ▲농업기계 안정사용 교육 계획 등이 다뤄졌으며,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업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임대사업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올해는 농업기계에 대한 임대 및 배송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20억 3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임대용 농업기계와 배송 차량, 사업소 운영·관리 장비 등을 집중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농업기계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농업기계의 현장 안전 사용을 중심으로 실무형 안전교육도 강화할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류창수 소장은 "지역민의 농업기계 임대 편의 제공 및 안전 사용 강화를 위하여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농업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
(원투원뉴스) 화순군은 그동안 추진해 온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한 단계 고도화해, 2026년부터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한 ‘ICT 융합 방문건강관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간호사 등 전문 인력이 건강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혈압·혈당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개인별 맞춤형 건강상담과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만성질환 관리 교육과 폭염·한파 대비 안전 확인 등 생활 전반에 대한 건강․안정 지원도 함께 수행하며, 정기적 가정 방문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건강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2026년부터 기존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해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노쇠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손목시계형 활동량계, 블루투스 혈압·혈당계 등 ICT 기반 측정기기를 대여하는 방식이다. 전용 앱(오늘건강)으로 전송된 건강 정보를 보건소 전문 인력이 상시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가 확인되면 전화·방문 상담과 의료 연계를 신속히 진행한다. 군은 정기적인 방문 중심의
(원투원뉴스) 전남 함평군은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공부방에서 ‘함평군 농산물 주력상품 개발 및 육성 업무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주력 농산물 개발 방향을 설정하고 기능성 농산물의 상품화와 고부가가치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군 농업정책실장·산림공원과장·농업기술센터소장 등 관계 부서 담당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항암쌀·당뇨포도·두릅·참송이버섯 등 함평군의 주요 기능성 농산물을 중심으로 품목별 고부가가치 창출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군은 지역 대표 농특산물의 체계적인 발굴과 육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특히 두릅·참송이버섯의 지역 특산품화와 항암쌀·당뇨쌀 등 기능성 농산물의 성장 가능성을 검토하고 농업인의 의견을 반영한 핵심 품목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주요 정책 방향을 설정했다. 함평군은 항암쌀을 608농가 112㏊ 규모, 당뇨포도를 10농가 9.8㏊ 규모로 생산하고 있으며, 참송이버섯은 시설재배를 통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두릅은 76농가가 노지재배하고 있다. 노병철 농업정책
(원투원뉴스) 목포시는 23일,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네 번째 권역별 현안업무 점검회의를 열고, 산업단지 권역에서 추진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주요 사업 15건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정·삽진·대양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산업단지 기반시설과 산업지원시설은 물론, 수산산업과 자원순환 시설 등 산단권역 전반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운영 ▲목포 지식산업센터 건립 ▲산정농공단지 도로포장공사 ▲스마트그린 신규 산업단지 조성 등 산업단지의 기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사업들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올해 준공을 앞둔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점검과 함께, 김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제 마른김 거래소 도입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 ▲국립김산업진흥원 유치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아울러 자원회수시설 및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건립 등 환경·자원순환 분야 주요 사업에 대한 점검도 병행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산업단지 권역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사업별 쟁점 사항
(원투원뉴스) 제천시는 22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 공모사업’ 선정을 대비해 제천형 물순환도시 모델을 최종 점검하고 대응전략을 공유하는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7월 착수한 물순환도시 모델 구축 용역의 주요 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오는 3월 예정된 공모 신청에 앞서 사업 방향과 부서별 역할을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천시는 지명 자체가 ‘堤(언덕 제) 川(내 천)’에서 비롯될 만큼 의림지를 중심으로 형성된 물의 도시로,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과 집중호우, 도심 하천 건천화, 수질 악화, 침수 위험 등 복합적인 물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에 따라 물을 가두고, 정화하고, 순환시키는 제천 고유의 수리체계에 현대 과학기술을 접목한 ‘제천형 물순환도시 모델’을 구축해 국가 공모사업 선점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 필요성 ▲의림지와 도심 하천을 연계한 물순환 체계 구축 방안 ▲용두 복개천 복원과 연계한 생태·치수·이수 기능 강화 ▲침수 예방과 수질 개선, 도시재생을 동시에 달성하는 통합 물관리 전략 등이 제시됐다. 특히,
(원투원뉴스) 포천시는 평생학습의 지역 거점으로 조성한 소흘평생학습관이 첫 정규과정 운영에서 높은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며 안정적인 정착 단계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태봉공원 내 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 마련된 소흘평생학습관은 생활권 중심의 평생학습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로, 1기 정규강좌 수강생 모집에서 인문교양, 자격증, 건강관리, 문화예술, 디지털, 생활상식 등 6개 분야 29개 강좌에 900여 명이 신청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가운데 25개 강좌에 430여 명이 최종 선정돼 현재 수업이 진행 중이다. 1기 정규강좌는 1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15주 과정이며, 평일 주간·야간과 주말 시간을 고르게 편성해 직장인부터 중장년층,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도구 필라테스, 인공지능(AI) 유튜브 영상 제작, 신나는 영어회화, 발레 등 신체활동과 디지털 활용, 실생활 적용 중심 강좌에 수요가 집중되며, 시민들의 학습 관심이 실질적인 참여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규강좌에 참여한 한 시민은 “집 가까운 곳에서 관심 있던 강좌를 정규 과
(원투원뉴스) 영암군이 이달 20일부터 지역화폐 ‘월출페이’로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온돌저금통’ 서비스를 개시했다. 온돌저금통은 휴대폰 앱 월출페이 기부메뉴를 매개로 영암군민이 기부할 수 있는 비대면 시스템. 앱에 올라온 11개 읍·면의 도움이 필요한 11명 이웃의 사연 보고, 영암군민이 선택해 월출페이에 있는 적립금을 나눌 수 있다. 월출페이 기부는 올해 6월까지 할 수 있고, 각 읍·면 당 목표 모금액은 100만원이다. 영암군은 모금액이 차면 월출페이로 각 읍·면 사연자에게 지급해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 생활비로 쓰도록 할 예정이다. 지급 수단을 월출페이로 해 이웃돕기 성금이 소상공인 매출 등 지역 내 소비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만든다는 방침이다. 영암군은 지난해 온돌저금통 방식으로 1가구를 선정해 시범 모금을 진행해 100만원을 전달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나눔, 지역경제와 연결하며 영암형 복지 순환체계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유미경 영암군 통합돌봄추진단장은 “온돌저금통은 영암군민의 참여로 이웃을 돌보고 지역경제까지 살리는 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