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충남 서산시는 오는 23일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 착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서산시 주요 도시개발사업으로 지역 균형발전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6년부터 추진돼 왔다. 총면적 48만 6천470㎡ 규모의 부지에 약 1,340억 원을 투입, 도로·주거·상업 시설 등을 조성하며 이를 통해 관내 중심 생활권과 내포신도시를 연결한다. 시는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주거용지 19만 3,264㎡, 상업용지 6,919㎡, 도시기반시설용지는 28만 6,287㎡를 마련할 계획이다. 착공에 앞서 부지 조성을 위한 대규모 성토가 필요한 점을 고려해, 다른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토를 반입·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추진했다. 이를 통해 토사 조달에 따른 예산 부담을 줄이고, 사업비 절감을 도모하는 등 재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인구 유입과 유동 인구 증가에 따른 지역 상권 형성은 물론, 주변 지역의 부동산 가치 상승과 정주 여건 개선 등 다양한 파급 효과가 전망된다. 한편, 시가 직접 시행하는 도시개발사업은 대산지구 도시개
(원투원뉴스) 충남 서산시는 올해 하반기 수시평가 우수과제로 20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실·과·사업소 부문과 읍면동 부문으로 나뉘며, 전 부서가 올해 추진한 주요 과제를 대상으로 시민 체감도 등을 중심으로 심사했다. 선정을 위한 주요 평가 항목으로 ▲독창성 ▲효과성 ▲확산 가능성 ▲노력도 등이 종합 검토됐으며 실·과·사업소 부문은 11건, 읍면동 부문은 9건이 우수과제로 이름을 올렸다. 실·과·사업소 부문 최우수 과제로 투자유치과의 ‘전국 두 번째, 석유화학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이 선정됐다. 석유화학 산업의 위기에 대응해 지역 산업 경쟁력 약화를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구조 전환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과제로는 미래전략담당관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타당성 조사 통과’가 선정됐다. 시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바이오산업을 육성할 계획인 가운데, 관련 산업의 연구개발 거점을 마련해 지역 산업 구조 다변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정보과의 ‘부춘산 스마트 안전 산책로 조성’도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원투원뉴스) 아산 탕정온샘도서관이 ‘나를 엮는 에세이’ 수강생들의 글을 모은 문집 『온샘에서 피어나는 삶의 향기』를 발간했다. 이번 문집에는 총 13명의 수강생이 가족, 꿈, 일, 취미, 건강, 미래 등 일상의 여섯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자신의 삶을 기록한 수필(에세이)를 담고 있다. ‘나를 엮는 에세이’ 강좌는 윤석윤 강사의 지도 아래 올 하반기 8주간 진행됐으며, 수강생들은 매 차시 글쓰기와 합평을 통해 자신만의 목소리를 발견하고 한 편의 완성된 글로 발전시켰다. 이번 문집 발간은 단순한 강좌 결과물을 넘어, 시민이 창작의 주체로 성장하는 과정을 기록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문집 발간을 기념하는 행사는 오는 12월 23일 탕정온샘도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문집은 탕정온샘도서관 자료실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탕정온샘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서관이 읽는 공간을 넘어 쓰고 나누는 창작의 장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글쓰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원투원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가 19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자문위원 등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방향’을 주제로 2025년 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 의견 수렴 △2025년 아산시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 △2026년 아산시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기형 협의회장은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가 복합적으로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대결과 단절을 넘어 화해와 협력의 남북관계를 어떻게 재정립할 것인지에 대한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논의된 자문위원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정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자문위원들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대북 인식 개선과 한반도 안정 및 평화 정착, 평화통일 실현을 위한 청소년 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아동·청소년분과위원회 신설을 제안하는 등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아산시협의회는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 참여형 통
(원투원뉴스) 아산시가 2025년 2기분 자동차세로 총 175억 원을 부과했다. 이번 자동차세는 2025년 12월 1일 기준 아산시에 등록된 자동차, 기계장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이륜차(125cc 초과)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되며, 장애인 등 비과세 차량 및 연납 차량은 제외된다. 납부 기한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은 물론 위택스, 지로, 인터넷뱅킹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고지서 없이도 본인의 통장, 신용카드, 직불카드로 무인 공과금 수납기나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납부가 가능하다. 납부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세가 부과되며,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고지서에는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알리는 문구도 함께 삽입해, 납세자들에게 충남과 아산을 찾는 방문의 해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원투원뉴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20일 센터 스마트홀에서 관내 9개 학교 동아리 학생과 지도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중점학교 문화예술 동아리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학교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창의성 증진과 문화예술적 성취감을 위해 추진된 ‘아산시 중점학교 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의 성과를 엿볼 수 있는 자리였으며, 한들물빛초 등 7개 초등학교와 탕정중(라온누리), 한올고(마칭밴드) 등이 참여했다. 공연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밴드 △댄스 △합창 △관악 △뮤지컬 △사물놀이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행사 현장은 학생들의 열정적인 무대로 채워졌으며, 공연마다 관객석에서는 뜨거운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다. 특히 이번 발표회는 학생들이 연습하는 과정에서 배운 자발적 참여와 협업의 가치를 대중 앞에 증명해 보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는 청소년들이 학교 안에서 쌓아온 예술적 역량을 무대 위에서 마
(원투원뉴스) 아산시가 오는 23일부터 2026년 아산시립도서관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아산시립도서관 7개관에서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를 대상으로 7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울러 중앙도서관과 탕정온샘도서관은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을, 둔포도서관은 성인 대상 프로그램을 같이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중앙) 세상을 보는 눈, 생각을 쓰는 손 △(탕정) 겨울을 담은 웹툰 그리기 △(꿈샘) 내 마음 그림책 나라 △(배방) 꼬물꼬물 풍선공작소 △(월천) 겨울숲 탐험대 △(음봉) 코딩으로 읽는 이야기책 △(둔포) 그림책으로 떠나는 인형극 세상 등이다. 수강 신청은 12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도서관별 신청일자가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행사 안내를 참고하거나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영이 아산시립도서관장은 “이번 방학특강이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창의력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언제나 친근하고 편안한 배움의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원투원뉴스) 아산시가 겨울철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과 한파 대비를 위해 추진한 ‘2025년 행복키움 훈훈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18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대책의 일환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종합복지관 등 지역사회 복지기관이 연계하여 실시됐으며, 주거환경이 취약한 180세대를 대상으로 가구별 여건에 맞춰 난방유, 전기장판, 겨울이불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김민숙 사회복지과장은 “추운 겨울철 한파는 취약계층에게 큰 위기 요인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난방 취약가구의 생활 안정을 도울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선제적인 복지 지원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겨울철을 비롯한 계절 변화에 따른 위기 상황에 대비해 위기가구 발굴, 공적 급여 연계, 민간자원 활용, 통합사례관리 등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원투원뉴스) 아산시는 19일 이순신관광체험센터 여해나루에서 ‘2025년 이순신관광체험센터 여해나루 미디어월 미디어아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과 예술가의 다양한 상상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여해나루 미디어월을 통해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작은 지난 12월 17일 이순신관광체험센터 누리집을 통해 최종 발표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대중성, 작품성, 전시성, 주제성을 중심으로 평가해 수상작이 선정됐다. 심사 결과 총 6개 작품을 선정했다. ▲금상(1편) '아산의 뉴웨이브 이순신과 함께 호령하다' ▲은상(2편) '필사즉생, 불멸의 파동', '노량해전' ▲동상(3편) '아산, 영웅을 기록하다', '꼭두놀이', '이순신 거리'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금상 150만 원, 은상 각 100만 원, 동상 각 50만 원 등 총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또한, 수상된 작품들은 향후 여해나루 정면에 설치된 옥외 엘이디(LED) 미디어월(27.9mx7m)을 통해 상영되며, 방문객에게 미디어
(원투원뉴스) 아산시는 1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아산시 지역 위험분석·발굴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주요 위험요인 분석 결과와 향후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는 수행기관인 충남연구원의 발표로 진행됐으며, 사회·기술·환경·경제·정책·가치에 대한 종합 분석(STEEP+V)을 기반으로 한 지역 위험 분석 결과와 재난·사고 피해 통계 분석, 지리정보시스템(GIS) 공간 기반 위험 요인 분석 등 그간의 연구 성과가 공유됐다. 특히 재난·사고 통계와 과거 사례를 토대로 아산시 전반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분석하고, 이·통장 등 지역 거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검토해 주민이 체감하는 위험 요인을 연구에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보고회에는 유관기관과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분석 결과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 특성과 현장 여건을 반영한 보완 사항을 제시하는 등 연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아산시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연구 내용을 보완하고, 최종적으로 도출된 위험 목록과 개선과제를 안전관리계획 등 상위계획에 반영하
(원투원뉴스) 아산시 시민 소통 정책이 지난 11월에만 두 개의 전국 단위 평가에서 수상하며 확고한 성과를 입증했다. 디지털 기반 참여 시스템과 시민 제안의 정책화 절차가 모범 사례로 평가된 것으로, 정책 전 과정에 시민이 주체로 참여하도록 하는 행정 혁신이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분명한 결과다. 아산시는 11월 20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자치 크리에이터 경진대회’ 본선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지자체의 정책 성과를 영상으로 소개한 이번 대회에서, 아산시 출품작 ‘2025년, 그해 우리는’은 시민 주도 정책 참여와 온·오프라인 소통 사례를 창의적으로 담아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27일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대상’에서는 기초자치단체 복지·주민참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민 일상과 맞닿은 정책 실행력,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참여 구조의 고도화가 주요 평가 요인으로 꼽혔다. 두 상 모두 소통·참여 역량을 핵심 지표로 삼는 전국 단위 평가로, 아산시의 참여 기반 행정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민 제안 정책으로… “시민참여 정책화 체계
(원투원뉴스)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9일 디바인밸리에서 지역 여성 리더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리더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성단체 활동 환경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단체 임원과 회원들이 서로를 존중하며 원활하게 소통하고 건강한 관계 속에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조직 내 소통 방식과 말하기 태도, 감정 조절 등 일상적인 리더십 역량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천 중심으로 구성됐다. 1부 특강에서는 임수희 브랜딩과말하기연구소 대표가 ‘품격 있는 태도와 말하기’를 주제로, 리더에게 요구되는 언어 태도와 공감 기반 소통 전략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전달했다. 이어 조윤범 바이올리니스트가 진행한 ‘파워클래식’ 특강에서는 클래식 음악을 통해 리더십의 균형, 감정 조율, 몰입의 가치를 체험하는 감성 리더십 교육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여성단체협의회의 한 해 활동을 돌아보는 영상 상영과 함께, 주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실질적인 지원으로 단체 운영과 지역 나눔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이 이어졌다. 이날 감사패는 일일찻집 운영을
(원투원뉴스) 고령화사회를 이롭게 하는 충남여성연합회 아산지부는 지난 17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송년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이어온 나눔 활동을 되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2019년 창립 이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아산고사리는 이번 송년회에서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나눔 활동과 환경 보호 실천 성과를 공유했으며,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다문화가정 학생 2명과 다자녀가정 학생 1명에게 각 30만 원씩 총 9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후원에는 윤정희 ㈜삼성이엔지 대표, 김병대 아산터미널웨딩홀 대표, 아산고사리가 각각 30만 원씩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아산고사리는 올해 명절맞이 음식 나눔을 비롯해 삼계탕 나눔, 봄김치·김장김치 나눔, 밑반찬 나눔, 연탄 나눔 등 계절과 이웃의 필요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왔다. 고윤경 아산고사리 회장은 “아산고사리는 평범한 일상을 나눔으로 연결한 사람들의
(원투원뉴스) 아산시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9일 도고면 소재 영웨이브에서 ‘2025년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행복키움추진단 단원과 그동안 나눔을 실천해 온 후원자 등 4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키움추진사업 유공자 표창 △장학금 전달 △행복키움 지원사업 추진 성과 공유 순으로 진행되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복키움추진단은 이날 보고회를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에도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임을 밝혔다. 정미경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한 해 동안 묵묵히 함께해 주신 단원 여러분과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 은둔형 청년 지원 등 새로운 복지 과제에도 적극 대응하며 더욱 따뜻한 도고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광락 도고면장은 “행복키움추진단의 꾸준한 활동이 지역복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행정에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체계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원투원뉴스) 아산시 온양5동은 지난 19일, 온양5동 여성자원봉사단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나눔 사업 ‘효가득 우리동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효가득 우리동네’는 고독사 예방을 목적으로 생활필수품을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매월 45가구씩 연간 총 540가구의 저소득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했다. 온양5동 여성자원봉사단은 2001년 설립 이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해 오고 있다. 김경일 온양5동장은 “여성자원봉사단의 오랜 봉사와 헌신이 지역사회 돌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정 여성자원봉사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단원들과 함께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곁을 지키는 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온양5동은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보호와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