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충남도는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로부터 호우 피해복구 지원 성금 1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도청 접견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유원규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본부장, 유병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피해 도민을 돕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수해 복구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유원규 본부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분들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원투원뉴스) 충남도는 국립공주대 의대 신설 범도민 서명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전국 최하귀권인 충남에 국립의대가 생기길 바라는 도민의 간절한 염원이 증명된 것으로, 도는 이날 충남도서관에서 국립의대 신설의 당위성을 널리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임경호 국립공주대 총장, 최재구 예산군수, 서명운동을 주도한 범도민 추진위원회 사회단체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 등에 이어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에도 국립 의과대학이 생기길 바라는 도민의 염원이 이토록 간절하다는게 드디어 증명됐다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우리가 한목소리를 내고 있는 만큼 앞으로 정부와 정치권에서도 더욱 무겁게 받아들여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산부인과가 없어서 원정출산을 하는 등 불편을 넘어서 받아주는 응급실을 못찾고 떠도는 의료난민 같은 안타까운 사연이 허다하다”며 “공공의료를 떠받칠 국립의대 신설이야말로 도민의 생명권이 달린 문제라는걸 중앙에 강하게 설득하고, 반드시 관철시켜내겠다”고
(원투원뉴스)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회장 정갑균)는 8월 13일 정갑균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66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국심 함양과 안보의식 강화를 위한 2025년도 통일준비 민주시민 회원 현장안보교육에 참여했다. 올해 교육은 전남 무안군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주요 안보 현장을 방문해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갑균 회장은 “이번 현장 안보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안보의식이 한층 더 강화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보역량 강화를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는 주민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통일대비 민주시민 안보교육, 통일정책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안보의식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원투원뉴스) 초계향교(전교 문성화)는 14일 초계면 문화복지회관에서‘2025년도 충효예 교육’을 개최했다. 이 날 교육은 정봉훈 군의장, 장진영 도의원, 이종철이태련 군의원, 노태윤 동부농협조합장을 비롯한 각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동부지역 유림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충효예 교육은 박광영 성균관 의례 부장을 초빙해 실시했으며, 교육을 통해 도덕성 회복과 유림 상호 간의 정보교환을 통해 전통문화 계승과 자질 함양의 시간을 가졌다. 초계향교 전교 문성화는“더운 날씨에도 참석해 주신 동부지역 유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교육을 통해 충·효·예 정신을 각자 지역 사회 속에서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제KSBCM-607호)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각종 재난 발생 시에도 핵심 기능을 중단없이 유지할 수 있는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BCMS)를 갖춘 기업 및 기관에 정부가 부여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지난 2022년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전사적인 재해경감 활동관리체계 운영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더불어, 이번 재인증 심사를 대비해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 재정비, 기업재난관리사 전문자격 취득, 역량강화 교육 및 모의훈련 등을 실시하며 재난재해 대응체계를 한층 발전시켰다. 김유화 이사장은 “시민의 안전과 공단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은 변함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이번 재해경감우수기업 재인증을 계기로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재해경감목표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향후 공단은 재해경감을 위해 시설 및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시설별 소방훈련 등 재난 사고 예방 훈련을 연 2회 이상 실시할 계획이다. &nbs
(원투원뉴스) 해남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무안군 일대에 복구 지원활동을 펼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복구 지원 활동에는 해남군의용소방대 소속 44명이 참여해, 침수된 가옥 정리, 토사 제거, 생활폐기물 처리 등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원 활동은 6시간 가량 이어졌으며, 더운 날씨 속에서도 대원들은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며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 양동욱, 백미실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대원들이 자발적으로 복구 지원에 나섰다”며“앞으로도 재난 상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의용소방대는 평소에도 재난 대응 및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지역 주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원투원뉴스) 제80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지회장 김종은)가 태극기 나눔 행사를 열어 광복절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되새겼다.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는 8월 14일 영주시노인복지관 앞 광장과 영주시청 로비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의 주권을 되찾기 위해 투쟁했던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시민들의 애국심과 긍지를 드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태극기 500개를 무료로 배부하고,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김종은 지회장은 “매년 광복절에 태극기를 나누며 나라 사랑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의 상징인 태극기의 소중함을 알리고, 국경일마다 모든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매년 광복절마다 태극기 나눔 행사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해 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독립
(원투원뉴스) 청양군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는 14일 청양군 보훈회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및 청양 평화의 소녀상 건립 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1991년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날을 기념해 201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날 행사는 윤여권 부군수, 김기준 청양군의회 의장, 청양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청양중학교 학생의 무용 공연을 시작으로 ▲위안부 피해자 관련 교육 영상 상영 ▲헌시 낭독 ▲헌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피해자들의 아픔과 용기를 기억하고 위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일순, 조제순 공동위원장은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용기 있는 증언과 목소리를 기억해 올바른 역사 인식과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여권 부군수는 “피해자들의 인권을 지키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미래 세대가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과 기념
(원투원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해 14일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청송군지회 읍·면 임원들이 참여해 광복절 태극기 게양을 권장하며 홍보 전단지를 배부했다. 회원들은 각 읍·면 상가를 직접 방문해 태극기를 전달하고, 군민들에게 태극기 달기 동참을 당부했다. 박경순 회장은 “태극기는 우리 민족의 자긍심이자 국가의 상징”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애국심을 되새기고 군민 모두가 태극기 달기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태극기 달기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와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태극기 게양을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원투원뉴스) 청송군은 8월 정기분 주민세(개인분·사업소분)의 신고·납부 기간을 9월 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인분 주민세는 7월 1일 기준 청송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1만 1,000원이 부과되며, 특히 지난 3월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읍·면 지역에 대해서는 주민세를 감면하는 세제 지원을 마련했다. 사업소분 주민세는 7월 1일 기준 청송군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이 대상이며, 기본세율(5만~20만 원)과 연면적세율(330㎡ 초과 시 ㎡당 250원)을 합산해 신고·납부해야 한다. 납세 편의를 위해 납부서를 발송했으며, 발송된 납부서의 내용이 실제 현황과 다를 경우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신고 후 납부해야 한다. 청송군은 고령자와 저시력자 등 정보 접근이 어려운 군민을 위해 고지서 주요 항목의 글씨를 확대하고 중앙에 배치한 ‘큰 글씨 지방세 고지서’를 도입했다. 이번 주민세 고지서의 만족도를 파악하고 자동차세, 등록면허세 등 다른 지방세 고지서도 순차적으로 큰 글씨로 전환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고지서는 납세자와 행정이 만나는 첫 접점인 만큼, 작은 변
(원투원뉴스)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8월 14일 오전 10시, 중경고등학교(이촌로84길 37) 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용산장애인 e스포츠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응원하고 본선 경기를 관람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의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비장애인도 함께 응원하며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대회다. e스포츠를 매개로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사전 예선을 거쳐 본선과 결승이 진행됐으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FC ONLINE ▲닌텐도 테니스 ▲닌텐도 볼링 ▲플레이스테이션 철권 8 등 다양한 종목에서 전국에서 모인 장애인 선수들이 열띤 승부를 펼쳤다. 또한 행사장에는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꿈앤카페 팝콘 부스, 닌텐도 게임 체험 부스, 간식 부스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 구청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e스포츠는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세대를 잇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문화의 장”이라며, “오늘 대회가 승패를 넘어 서로를 응원하고 즐기
(원투원뉴스)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이 8월 11일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추진하는 ‘2025년 경로당 스마트 환경조성 사업’에 양주시 51개 경로당이 지원 대상 시설로 선정된 것에 대해 깊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경로당 스마트 환경조성 사업’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2024년 처음 도입한 신규 복지사업으로, 도내 경로당의 일상생활, 여가, 헬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스마트 기기를 보급하여 어르신의 건강하고 쾌적한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분야는 ▲스마트 일상 환경 구축, ▲여가 및 헬스 케어, ▲유니버셜 디자인 환경 조성 사업 등 3개로 구분되며, 이번 지원 대상은 ‘스마트 일상 환경 구축’ 분야에 해당한다. 양주시는 지역 내 경로당의 수요를 반영해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후 서류 심사와 현장 조사를 거쳐 총 51개소가 최종 확정됐다. 지원 대상 경로당에는 어르신들의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에어컨, 공기청정기, 음식물처리기, 도어록, 스마트TV, 냉장고, 로봇청소기 등이 순차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이영주 의원은 사업이 시작된 이후 수차례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냉·난방,
(원투원뉴스) 고양시의회 김미수 문화복지위원장은 8월 13일 일산서구청에서 열린 제4회 고양시 지속가능발전대학 개강식에 참석해 교육생 30여 명을 격려했다. ‘지속가능발전대학’은 시민들에게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고양시와 고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운영하는 시민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과정은 ▲환경·경제·사회 분야의 지속가능발전 사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참여 방법 ▲기후위기 대응 전략 등 실천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서성연 고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회장이 환영사를 통해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도시가 곧 고양시의 미래”라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미수 위원장은 축사에서 “지속가능발전은 환경뿐 아니라 경제와 사회 전반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기 위한 필수 과제”라며, “이번 지속가능발전대학 강의를 통해 수강생 한 분 한 분이 정보를 습득하고, 조별과제를 통한 네트워킹과 활동으로 그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원투원뉴스)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12~13일 이틀간 운정 어린이, 가족 물놀이장과 문산 어린이 물놀이장에서 파주경찰서와 함께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물놀이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과 사생활 보호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물놀이장 내의 탈의실, 샤워실, 화장실 등 사생활 보호가 중요한 공간에 중점을 두고 불법 촬영 기기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공사 물놀이장 운영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물놀이 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또한 이용률이 높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양평문화재단은 오는 8월 30일 오후 5시,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2025 시즌레퍼토리‘양평공감’의 여섯 번째 무대로, 우리음악집단 소옥 '소옥대로_음유시인' 을 선보인다. 섬세한 아름다움을 현대음악의 자유로운 형식과 결합해 새로운 음악적 색채를 구현해온 ‘우리음악집단 소옥’은 이번 무대를 통해 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는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재)양평문화재단 공동 주관의‘지역 전통 공연예술 지원사업’에 선정된 우수 공연으로, 지역 관객에게 수준 높은 창작국악의 진면목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리음악집단 소옥’은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젊은 예술가들로 구성된 공연단체로서 전통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현대적 감각과 대중성과의 접점을 끊임없이 탐구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 무대에서 시와 음악을 결합한 새로운 서사를 무대 위에 펼쳐낸다. 전통악기와 서양악기의 조화, 시어의 울림이 한데 어우러지며, 관객들은 마치 시인과 함께 시간과 공간을 여행하는 듯한 몰입감을 경험하게 된다. 각 곡은 한 편의 시와 같이 독립적인 서사를 지니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