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원뉴스) 제천시는 11월 13일 오후 7시 30분, 세명대학교 제2컨퍼런스홀에서 ‘2025 행복제천 시민리더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역을 이끌 시민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총 44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28명이 교육을 이수를 완료하고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9월 3일부터 11월 13일까지 총 10강 과정으로, 제천시와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추진했다. ‘행복제천 시민리더 양성교육’은 여성친화도시 관점에서의 지역 리더십 함양을 주요 목표로 삼았다. 교육 과정에는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지역재생과 안전한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경제활동과 리더십(여성경영자 특강) 등 다양한 주제가 포함되어, 참여자들이 지역 현안을 폭넓게 이해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제천시장, 세명대학교 부총장, 교육 강사진, 그리고 수료생들이 참석하여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시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리
(원투원뉴스) 제천시청소년꿈뜨락 청소년운영단은 11월 13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관내 고3 수험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기획활동「꿈을 향해 파이팅!」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운영단이 직접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한 프로젝트로, ‘청소년이 청소년을 응원한다.’라는 취지 아래 지역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청소년운영단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시민과 청소년으로부터 수험생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모집했고, 수집된 메시지를 카드 형태로 제작했다. 완성된 응원 메시지 카드는 13일 오전 제천여자고등학교 정문에서 수험생 100명에게 전달됐으며, 청소년운영단 10여 명이 현장에 참여해 “바라던 꿈을 이루고,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직접 응원의 말을 전했다. 청소년운영단 이지연 단장은 “우리의 응원이 수험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한 응원 프로
(원투원뉴스) 화순군은 13일 화순 어울림센터 내 근린생활시설 2실에 대한 편의시설 입점을 위해 제한경쟁 방식으로 공개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입찰 대상 시설은 총 2개실로 면적은 각 48㎡와 42.67㎡이다. 사용기간은 계약일로부터 3년이며, 기본 용도는 소매점으로 공고될 예정이다. 다만, 이미 운영 중인 커피숍 용도는 제외하고 편의점, 미용실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로 화순군과 협의해 변경할 수 있다. 화순 어울림센터 내 입점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 에서 연 사용료, 예정가격 등 세부 사항을 확인한 뒤 입찰에 참여하면 된다. 화순 어울림센터는 지난 6월 27일 개관했으며, 다목적 체육시설, 생활문화센터, 가족센터, 마을혁신센터 등 35개 단체가 입주해 있다. 상주 인원만 100명 이상이며, 방문객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생활 편의를 위한 상업시설 수요가 높은 상황이다. 이맹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화순 어울림센터를 찾는 주민과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원투원뉴스) 화순군은 13일 지역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화순 하모니센터에서 바리스타 자격증반과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 교육기관 위탁을 통해 진행되며,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으로 여성들의 자격증 취득을 통한 취⸱창업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바리스타 자격증반은 커피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11월 11일부터 12월 11일까지 주 2회 10회차 진행되며, 2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강생들은 커피 추출, 음료 제조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카페 창업이나, 관련 업종 취업 등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 수 있다.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은 사회복지 자격증을 보유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11월 17일부터 12월 4일까지 3주간 요양보호사 전문 교육기관에서 이론과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수료생이 자격시험 응시와 요양기관 취업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봉섭 가족정책실장은 “화순 하모니센터는 지역 여성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경제적 자립을 실현할 기회를
(원투원뉴스) 화순군은 지난 12일 화순읍 남산공원 일대에서 관내 중학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나는 청소년 호국 지킴이! 우리 동네 현충시설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했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 현충 시설을 직접 탐방하고 호국 지킴이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과 호기심을 일깨우고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나라 사랑의 마음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남산공원 충혼탑 앞 광장에서 충혼탑 참배와 묵념으로 시작됐으며, 청소년 호국 지킴이로서의 다짐을 새겼다. 이어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충혼탑과 독립지사 지강 양한묵 선생 추모탑을 잇는 탐방코스를 걸으며, 현충 시설에 담긴 역사적 의미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학생들은 “우리 동네 가까운 곳에도 이렇게 많은 역사가 담겨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군민회관 남산홀에서는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화순군지회 회원 3명이 직접 참여해 전쟁 당시의 생생한 체험담과 교훈을 전하며, 학생들과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허선심 사회복지과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의 현충 시
(원투원뉴스) 인천 미추홀구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불교 신도와 스님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 ‘새생명사랑 붇다(공동회장 화응스님, 고대영)’는 지난 10일 출산 위기가정의 영아 병원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280만 원을 사단법인 학산나눔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일시 후원금 100만 원과 월 30만 원씩 6개월간 지원되는 정기 후원을 포함한 총 280만 원 규모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영아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가정을 지키는 뜻깊은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새생명사랑 붇다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의료 사각지대에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가정에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길 이사장은 “새생명사랑 붇다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후원금은 출산 후 병원비 미납자와 저소득층 영아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생명사랑 붇다’는 인천 지역 사찰 스님들과 불교 운동에 뜻을 둔 다양한 기업인들이 참여해 이웃 사랑을
(원투원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달 22일 신기시장에서 시작해 이달 12일 용현시장에서 마무리된 민원 현장 상담을 끝으로 ‘찾아가는 민원 상담의 날, 현장 미추홀’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현장 미추홀’은 구청장이 직접 지역 곳곳을 찾아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생활 속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소통 중심의 현장 행정 서비스로, 단순한 민원 접수를 넘어 주민과 행정이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소통 행정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상담은 옛 시민회관 쉼터와 제물포역 남광장 등 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4곳에서 진행됐으며, 이 기간 총 90여 건의 주민 민원이 접수됐다. 현장에서 즉시 처리할 수 있는 민원은 신속히 조치하고, 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관계 부서의 검토를 거쳐 후속 조치 계획을 주민에게 안내하는 등 적극적이고 신속한 현장 행정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 구청장이 직접 상담 테이블에 앉아 주민과 눈을 맞추며 대화함으로써, 복지·환경·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과정은 주민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실천한 대표적인
(원투원뉴스) 익산시가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한 해 동안 추진한 주민 참여형 건강증진 성과를 시민과 함께 공유했다. 익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13일 솜리문화예술회관 중공연장에서 '2025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성과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익산에서 건강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성과발표회는 남부·서부·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의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 결과를 공유하며, 지역 주민과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재능기부를 통해 건강생활지원센터 발전과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강사에게 익산시장상을 수여해 한 해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2부에서는 부채춤을 시작으로 요가, 중창, 오카리나·팬플룻·난타 연주, 라인댄스 등 9개 팀이 참여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또 행사 현장에는 회원 작품 전시회가 함께 열려,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성과발표대회를 통해 건강생활지원센터의 노력을 시민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고,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건강생
(원투원뉴스) 익산시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익산시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취업고시반' 참여 청소년 8명 중 6명이 정보기술자격(ITQ) 시험에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취업고시반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취업 현장에서 필요한 문서작성과 사무처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으며, 지난 8~10월 총 40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익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록 청소년 8명은 정보기술자격(ITQ) 한글·엑셀, 파워포인트 등 실무 중심의 컴퓨터 활용 능력을 집중적으로 배웠다. 8명 모두 전 과정을 성실히 수료했고, 이 가운데 6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자격증 취득을 넘어, 청소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진로 확립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장과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
(원투원뉴스) 익산시가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 발급 무인민원발급기를 확대 설치했다. 13일부터 팔봉동 행정복지센터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가 발급됨에 따라, 발급 가능 지점이 기존 9개소에서 10개소로 늘어났다. 그동안 팔봉동 주민들은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나 등기소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익산시는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법원행정처의 승인 절차를 거쳐 무인민원발급기 발급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번 조치로 팔봉동을 비롯한 인근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시간과 이동 부담 없이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필요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행정 편의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무안군 삼향읍(읍장 오은영)이‘푸른동행 클린무안’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새마을지도자회가 3회차로 참여하는 등 기관·사회단체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삼향읍 새마을지도자회원 30여 명은 7월과 8월에 이어, 지난 11월 10일 무안시니어클럽 인근 남악 19리 공원과 텃밭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새마을지도자회 뿐만 아니라 남악 19리 이장 및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생활쓰레기 수거, 공원주변 잡초제거 등과 더불어 올바른 쓰레기 배출 요령과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캠페인을 병행하며, 내 집·내 점포 앞 청결관리를 위한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임대성 새마을지도자회장은“삼향읍의 푸른동행 캠페인은 환경뿐 아니라 공동체정신을 되살리는 뜻깊은 활동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오은영 삼향읍장은“Clean 무안 릴레이는 삼향읍의 대표적인 환경실천운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각 마을과 단체가 릴레이로 이어가는 이런 캠페인이야말로 지역의 진정한 변화”라고 전했다.
(원투원뉴스) 전남 무안군은 지난 9월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에 지정됨에 따라 피해 가구에 대한 상·하수도 요금 감면을 추진한다. 이번 조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수도법, 무안군 수도급수 조례 및 하수도 사용 조례에 근거해 시행하며,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피해가 접수·확정된 특별재난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이들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11월 한 달간 부과되는 상하수도 요금을 50% 감면받게 되며, 총 163가구가 혜택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감면액은 총 7,031천원 가량에 이를 전망이다. 박상원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감면이 피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생활을 정상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원투원뉴스) 전남 무안군은 지난 12일 오후 3시 청계면 목대 후문 상권 내 도시재생센터 회의실에서 청계 목대 후문 자율상권 지정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청계면 목대 후문 상권 일대를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행정절차의 일환으로 상인·주민·전문가 등 다양한 지역 구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목포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부 이석인 교수의 '청계면 자율상권 활성화 사업 운영계획 소개'라는 주제로 ▲사업추진 배경 및 상권활성화 정책, ▲목대 후문 상권활성화 추진 현황 ▲목대 후문 자율상권 활성화 사업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자율상권구역 지정사업’은 상인이 주도적으로 상권을 관리하고 지자체가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는 자율협약 기반 상권활성화 제도로 상권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자생력 확보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군은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11월에 전라남도에 자율상권구역지정 승인요청 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협의를 거쳐 연말까지 자율상권구역지정을 위한 후속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nb
(원투원뉴스)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시니어클럽의 위탁기간 만료에 따라 수탁법인 선정심의위원회를 열고, 현 수탁기관인 (사)아노복지재단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말 위탁기간 종료를 앞두고 수탁법인을 공개 모집했으며, 선정심의위원회는 △사업 수행능력 △추진 의지 △지역사회 협력체계 등을 종합 심사해 (사)아노복지재단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재위탁에 따라 (사)아노복지재단은 2030년까지 5년간 대덕구시니어클럽을 운영하며,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발굴·확대해 어르신들의 소득 보장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전문성을 인정받은 (사)아노복지재단이 다시 선정됐다”며 “어르신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시니어클럽은 올해 28개 사업단을 운영해 어르신 143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다양한 노인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연계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부터 3년 연속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주관 ‘노인일자리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원투원뉴스) 대전 유성구는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후 해방감으로 인한 청소년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안전한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봉명동 일원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먼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전유성구지구위원회, 유성경찰서, 유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참여자들은 청소년 출입이 잦은 편의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유해환경 관련 리플릿과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표지를 배부하고 업주와 종사자에게 철저한 신분증 확인 등 유의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어, 수험생의 음주 등 일탈 행위와 음식점 업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청소년 음주 예방 합동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유성경찰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유성구지부와 합동으로 봉명동 식당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어깨띠와 피켓 등을 활용해 ‘19세 미만 청소년 주류판매 금지’ 홍보물을 배부하며 거리 홍보를 진행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수능 이후 청소년들이 일탈 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지역 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