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투원뉴스) 광진구가 전입 1인가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웰컴박스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광진구로 새롭게 전입한 1인가구에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생활실태조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2026년 1월 이후 광진구로 전입한 19세 이상 1인가구 총 1,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웰컴박스’는 전입 초기 생활에 필요한 물품 중심으로 구성된다. 기본 제공 품목으로 ▲1인가구 지원사업 안내서를 제공하며, ▲공구세트 ▲청소용품세트 ▲조리도구세트 중 1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생활실태 및 정책 수요조사를 병행해 고립 위험이 있는 가구를 조기에 파악하고,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등 통합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신청은 온·오프라인으로 가능하다. 전입신고 시 홍보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2026년 12월까지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 절차는 신청·접수 후 대상자를 선정하고, 이후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구는 2024년 시범사업으로 1,000명을 지원한 이후, 2025년에는 19세 이상 전입 1인가구와 19~39세 청년 2인가구까지 대상 범위를 확대해 사업을 운영해왔다. 그 결과 사업 만족도 98%, 정착 도움 체감도 93%를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광진구는 “전입 1인가구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정책을 통해 1인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고 촘촘한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진구는 1인가구 지원센터를 능동로 81(자양동)과 능동로 400(중곡동) 등 2곳에서 운영 중이며, 광진구 거주자 또는 서울 생활권 1인가구는 신분증을 지참해 회원 등록 후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