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투원뉴스) 함안군은 지난 28일 함안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이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지역 내 독거노인 취약계층을 위해 ‘여름밤을 식히는 따뜻한 동행’ 사업으로 냉감 침구 75세트(442만 5000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에너지 비용 상승과 물가 인상으로 취약계층의 냉방비 부담이 커지고, 올해도 폭염이 예상돼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당초 계획했던 식료품 지원에서 수면 환경 개선과 건강 보호에 도움이 되는 냉감 침구 지원으로 사업 내용을 변경했다.
지원 물품은 냉감 패드와 밴드형 베개 커버로 구성된 약 6만 원 상당의 냉감 침구 세트이며, 총 75세트를 지역 내 저소득계층 75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 기부에 그치지 않고, 봉사단이 직접 물품 기획부터 구매, 포장, 전달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집배원이 대상자에게 직접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현장 중심의 복지 활동을 강화했다.
함안우체국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취약계층이 더 시원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함안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함안군에서도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안우체국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