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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북자치도 대아수목원, 어린이날 특별행사 운영

체험프로그램·숲해설 풍성…가족 단위 봄나들이 명소

 

(원투원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대아수목원이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2일부터 5일까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행사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숲에서 자연을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카네이션 꾸미기, 테라리움 만들기, 마리모 키우기, 휴지걸이 만들기, 디퓨저 만들기 등 5개 체험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어린이날 당일에는 삐에로 풍선아트와 캐리커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아수목원은 숲의 생태와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는 ‘숲해설’과 유아 대상 오감 체험 프로그램인 ‘유아숲체험원’도 함께 운영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산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현재 수목원에는 철쭉과 금낭화 등이 만개해 봄철 대표 경관을 이루고 있다. 금낭화는 대아수목원을 대표하는 식물자원으로, 국내 최대 자생군락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목원은 군락지 확대 조성과 테마 전시공간 조성 등을 통해 보전과 활용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도는 이번 어린이날 특별행사가 가족 단위 산림휴양과 생태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상국 전북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과 친숙해지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목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