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투원뉴스) 무주군은 무풍면에서 추진 중인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이 지역 활성화 동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4개 동아리 활동(색소폰, 통기타, 난타, 캘리그래피, 레진 아트, 줌바댄스 등)과 배후마을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주민 개인의 취미활동을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실천형 공동체 활성화’ 기반이 되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동아리 회원 250여 명은 각자의 재능과 특기를 살려 지역축제 등 각종 행사에서 공연, 체험,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재능을 기부하고 있다. 특히 행사는 주민들이 기획부터 준비, 운영까지 모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나아가 동아리 간 소통을 강화하고 운영상의 완성도를 높임으로써 배후마을 서비스 프로그램과의 연계 효과를 낳고 있다. 배후마을까지 함께 돌보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면서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이 지역 사회 발전을 견인하는 긍정적인 흐름을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대석 무풍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 주민위원회 위원장은 “반찬 배달과 영어교실, 스마트폰 교실 등 배후마을 주민들에게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나눔과 돌봄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라며
“이를 통해 주민 간 교류가 더 활발해지고, 지역 내 유대감과 공동체 의식도 한층 더 강화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이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재능기부 활동이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거점시설을 기반으로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기초생활 서비스를 전달하는 것으로, 무주군 무풍면에서는 현재 2단계 사업(2023~2026)이 추진 중이다.
주요 성과로는 지역주민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양성된 주민 강사들이 배후 마을로 직접 찾아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문화·교육 활동을 생활권 전반으로 확산시킨 점 등이 꼽힌다.
또한 주민 동아리 공연은 공동체의 결속력을 높이고 지역 내 문화적 연결성을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