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투원뉴스)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은 ‘2026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오는 5월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애니메이션과 인형극을 결합한 특별 프로그램 '뉴트로 흥부와 놀부: 애니메이션x인형극 퍼레이드'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제박물관협의회(ICOM)이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박물관·미술관 사업'의 일환으로 애니메이션박물관과 (재)춘천인형극제는 이번 공모사업에 공동 선정되어 춘천의 대표 문화 자산인 애니메이션과 인형극을 융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한국 최초의 장편 인형 애니메이션 '흥부와 놀부'를 동시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복합 문화 체험으로 애니메이션 상영, 퍼포먼스 공연,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결합한 참여형 축제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박물관 야외 대형 LED를 통한 '흥부와 놀부' 애니메이션 상영 ▲4m 규모 대형 인형 6조가 참여하는 인형극 퍼포먼스 퍼레이드 ▲관람객이 직접 인형극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나도 흥부와 놀부의 주인공!’ 체험 ▲컷-아웃 애니메이션 제작 워크숍이 마련된다. 특히 애니메이션 상영 시 청각장애인을 위한 베리어 프리 자막을 제공하여 문화 접근성을 강화하고,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환경을 조성한다.
행사는 5월 한 달간 애니메이션박물관 일대에서 진행되며,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야외 공원에서 애니메이션 상영과 인형극 퍼레이드가 함께 운영된다.우천 시에는 실내 공간인 아니마떼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에서는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흥부와 놀부의 소장유물에 대한 박물관 큐레이터의 전시 해설이 무료로 제공되며, 참여는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박물관 관계자는 “한국 최초의 인형극 애니메이션인 '흥부와 놀부'를 매개로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지역 예술인과의 협업을 통해 춘천만의 차별화된 참여형 문화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부 일정 및 프로그램 참여 방법은 애니메이션박물관 누리집과 공식 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