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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평군, '생명존중안심마을'로 가평읍 신규 선정

28개 기관 참여… 자살예방 통합 안전망 구축 본격화

 

(원투원뉴스) 가평군은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사업의 2026년 신규 대상지로 가평읍을 최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29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층적 예방 모델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정부 자살예방 기본계획의 핵심 과제로,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결해 통합형 안전망을 만드는 사업이다.

 

이번 가평읍 사업에는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5개 영역에서 총 28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한다. 이들 기관은 협력체계 구축에 동의하고 지역 기반 자살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군은 앞으로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인식개선 캠페인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 5대 과제를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생명존중안심마을은 민관이 함께 만드는 통합적 예방 모델”이라며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모니터링을 지속해 생명존중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군은 지난 2025년 청평면에서 실시한 첫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읍면 단위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