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투원뉴스) 진안군은 전국적인 의과 공중보건의사 수급난 속에서도 선제적으로 인력을 확보하고 운영 체계를 재정비하여, 2026년 4월 복무 만료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진안군은 의과 공보의 1명이 복무 만료되는 상황이었으나, 의료취약지라는 지역 특수성을 강조하며 전북자치도에 인력 배치를 꾸준히 건의한 결과 3명의 공보의를 추가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더해 임상 경험이 풍부한 관리의사를 채용하며 수급 불균형에 대비한 안정적인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앞서 군은 지난 4월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수 권한대행인 부군수 주재로 ‘근무지 배치 지정서 교부식’을 열고, 신규 배치된 공보의들에게 복무 지침 및 주요 보건 사업, 지역 현황 등에 대한 직무 교육을 실시하여 원활한 현장 적응을 지원했다.
이번에 확보된 공중의와 채용한 관리의사는 오는 4월 20일부터 관내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본격적인 근무를 시작하며, 군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일차의료 기능을 유지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경영 진안군수 권한대행은 “전국적으로 의사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선제적인 공보의 확보와 관리의사 채용으로 지역 의료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인력 운영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