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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시즌 – 웨이브X '송현민의 국악 내비게이션'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성공을 위한 공연

 

(원투원뉴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11일 오후 5시 국악원 큰마당에서 2026 시즌공연‘웨이브X〈송현민의 국악 내비게이션〉’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국가유산청 소재지인 대전시와 개최지인 부산시가 함께 행사의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기원하며 전통예술의 가치를 조명하고자 마련한 기념 공연이다.

 

진행을 맡은 송현민은 문학박사이자 음악평론가로,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공연예술 전문잡지 월간‘객석’의 편집장이자 국악방송 'FM 국악당'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교육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연은 KBS국악대상 작곡상과 대한민국 작곡상을 수상한 이정호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교수의 지휘 아래 60인조 부산청년국악관현악단이 연주를 펼친다.

 

다양한 상상이 머무는 무한한 세계를 표현한 '청년을 위한 서곡'으로 막을 열고, 경북대학교 국악과 류근화 교수가 협연하는 대금 협주곡 '내면으로부터'가 이어진다.

 

이어 부산대학교 김성준 교수가 참여하는 '창부타령 주제에 의한 피리 협주곡'은 서울·경기 지역 피리의 독특한 선율과 음색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전조와 변청 가락을 연주하여 피리의 매력에 빠져들게 하면서 국악의 깊은 맛을 더해 준다.

 

또한 대전 출신 소리꾼 이선명이 무대에 올라 전통 창법을 기반으로 ‘풍류대장’, ‘불후의 명곡’ 등에서 보여준 국악과 현대음악을 결합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신명난 우리 가락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문화재재단‘청춘가’ 준우승 등 다수의 수상 경력과 천차만별 콘서트 단독 공연 등의 경력을 보유한‘신민속악회 바디’와 부평풍물대전 대상 수상과 경주 APEC 정상회의 기념공연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해 온‘연희 퍼포머 그룹 처랏’이 무대에 올라 공연의 완성도를 더한다.

 

국악원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를 앞두고 마련된 이번 공연은 작품감상 길잡이의 해설을 통해 관객들이 보다 쉽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자리”라며 “많은 시민이 찾아오셔서 전통예술의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연 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과 및 놀티켓 누리집과' 통해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대전시립연정 국악원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