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투원뉴스) 춘천시가 아동기부터 정원문화를 체험하는 ‘봄내 꿈나무 정원사’ 양성교육을 본격 확대한다.
시는 8일부터 3개월간 춘천교대부설초, 교동초, 신동초, 상천초 특수반, 강원명진학교(시각장애) 등 지역 내 초등학교 5곳에서 생애주기별 정원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을 운영한다. 특히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을 포함해 교육 사각지대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정원교육을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정원 이야기 나누기 △학교 유휴부지 정원 조성 △계절 꽃을 활용한 요리 체험 등 오감을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유년기부터 자연과 정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운영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강원명진학교와 춘천교대부설초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진행해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다. 올해는 참여 학교를 확대해 교육 내용도 체계화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월 춘천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원문화 확산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봄내 꿈나무 정원사’ 참여 학교를 점차 확대하고 상중도 정원소재센터와 지방정원과 연계한 현장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정원을 경험하는 교육이 자연스럽게 정원문화를 확산시키는 기반이 된다”며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