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투원뉴스) 서울 성북구 장위2동 주민센터와 장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나물류 사회적협동조합 ‘이사공감’이 4월 1일 관내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사 지원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이사 지원에 이어 추진된 민관 협력 사업이다. 지난해 세 기관이 주거 취약계층 이사 지원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주거 이전이 필요하지만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이사에 부담을 느끼는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 취약계층이다. 장위2동 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대상자를 발굴·선정했다. 이번에는 신체적 불편과 경제적 문제로 이사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1인가구가 선정됐다. ‘이사공감’은 협약에 따라 재능기부 형태로 인력과 차량을 지원해 이사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몸이 불편해 이사를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큰 도움을 받아 감사하다”며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생활을 시작할 수 있게 돼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김영미 ‘이사공감’ 대표는 “지난 1월 지원에 이어 이번에도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숙 장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생활 속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 “이번 이사 지원은 단순한 주거 이전을 넘어 새로운 환경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