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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미래 여성친화도시 양산시 ‘5개년 로드맵’ 그린다

양산시,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원투원뉴스) 양산시는 지난달 25일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과 여성친화도시 재지정과 지속가능한 정책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양산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기존방식에서 벗어나 시민 설문조사와 초점집단면접(FGI)을 새롭게 도입하여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시민 설문조사는 일상에서 체감하는 정책 수요와 지역 현안을 수렴하고, 초점집단면접(FGI)은 시민과 유관기관 관계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여성친화도시 정책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에 필요한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양산시는 경상남도 내 지자체 중 최초로 ‘여성친화도시 3단계’ 지정을 받은 선도 도시로, 이번 용역을 통해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다가오는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 ‘여성친화 선도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방침이다.

 

특히 ▲성평등 추진 기반 구축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여성친화도시의 5대 핵심 가치가 시정 전반에 녹아들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성미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은 여성친화도시의 방향을 재정비하고, 양산의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체계적으로 마련하는 출발점”이라며 “시민의 삶 속에서 성평등과 돌봄, 안전, 참여의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