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투원뉴스) 서귀포예술의전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완다랜드'를 5월 3일 오후 2시와 5시, 총 2회에 걸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루이스 캐럴의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가족 뮤지컬로, 가상환경(VR) 기술과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무대에서 와이어 플라잉과 아크로바틱, 탭댄스 등 다양한 퍼포먼스 연출로 관객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공연은 주인공 앨리스가 현실 세계를 벗어나 신비로운 ‘완다랜드’로 들어가며 시작된다. 이곳에서 앨리스는 시간에 쫓기는 토끼, 무시무시한 붉은여왕 등 신비로운 캐릭터들과 만나며 낯설고도 환상적인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끊임없이 변하는 공간과 예상치 못한 사건 속에서 앨리스는 혼란과 두려움을 겪지만, 점차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법과 용기, 그리고 성장의 의미를 깨닫게 되며 어린이들에게는 상상력과 호기심을, 성인에게는 삶의 본질과 자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유쾌한 캐릭터와 스토리 전개 속에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하며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R석 40,000원, A석 30,000원, B석(2층) 20,000원이며, 36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다.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전화 접수는 4월 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일반 관람객을 위한 온라인 예매는 4월 9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E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공연이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